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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8/03 16:31:45 ID : A2E63U5dTRw
번역한거랑 번역 안한거 레스에 올려둘게!!
동화(젊어지는 샘물) 2021/08/03 16:32:18 ID : A2E63U5dTRw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단둘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약초를 캐며 살아가는 터라 살림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착한 마음을 가진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마냥 행복했습니다. 어느날 약초를 캐기 위해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간 할아버지 귀에 새 울음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저런, 가엾기도 하지! 누가 이 깊은 산속까지 그물을 쳐 놓았구나." 할아버지는 그물에 걸려 울고 있는 파랑새를 구해 주었습니다. 며칠 후, 산속을 헤매는 할아버지 앞에 파랑새가 나타났습니다. "아니 넌 그 파랑새 아니냐!" "예! 할아버지, 전 할아버지 덕택에 이렇게 건강하게 지내게 되었어요." "이 숲엔 또 왜 나타났니? 아직도 곳곳에 그물이 있어 위험하단다." "저의 생명을 구해주셨으니, 할아버지께 은혜를 갚고 싶어요. 저를 따라 오세요." 할아버지는 파랑새를 따라 한참을 걸어 갔습니다. 마침내, 새가 알려준 곳에 다다랐습니다. 그곳은 옥처럼 맑고 푸른 물이 솟는 샘이었습니다. "참으로 맑은 샘이로구나. 목이 마르던 참인데 우선 목부터 축여야겠다." 그런데 물을 마시고 난 할아버지 몸에 이상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니 왜 이렇게 얼굴이 당길까? 이 손 좀 봐! 주름살이 없어졌네." "할아버지, 이 샘물은 젊어지는 샘물이랍니다. 어서 물을 더 드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물을 마시고 젊은이가 된 할아버지는 단숨에 뛰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있던 할머니는 난데없이 젊은이가 뛰어 들자, 깜짝 놀라며 물었습니다. "아니, 젊은이는 누군데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오는 거유?" "할멈 나야, 영감이라구. 이 옷을 보란 말이야."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젊어지는 샘물에 관한 얘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 마을에는 아주 욕심 많은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욕심장이 할아버지는 우물로 달려가 욕심껏 물을 퍼 마셨습니다. 그런데 물을 너무 많이 마신 할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아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착한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도 물을 마시게 하려고 샘가로 데리고 갔습니다. 샘가에는 웬 간난아기가 소리 높여 울고 있었습니다. "웬 아기가 여기서 울고 있을까요?" 할머니가 놀란 얼굴로 물었습니다. "누군가 물을 너무 많이 마셔 아기가 되어 버린 모양이야."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젊어지는 샘물을 먹고 곱고 젊은 색시가 되었습니다. 이제 젊은 부부가 된 두 사람은 너무 욕심을 부려 아기가 된 욕심장이 영감을 안고 집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번역 2021/08/03 16:32:45 ID : A2E63U5dTRw
Grandmother and grandfather were living alone. They were very difficult to live with because they lived by digging for herbs. However, grandfather and grandmother with good heart were just happy without greed for wealth. One day, my grandfather went deep into the mountains to dig for herbs and heard a bird cry. "Oh, poor thing! Someone has netted deep into this mountain." Grandfather saved the crying blue bird caught in the net. A few days later, a blue bird appeared in front of a grandfather wandering in the mountains. "Oh, you were that bird back than?" "Yes! Grandpa, thanks to you, I'm staying healthy." "Why did you show up in this forest again? There are still nets everywhere, so it's dangerous." "You saved my life, so I want to repay my grandfather. Follow me." Grandpa walked along the bluebird for a long time. Finally, I got to where the bird told me. It was a spring with clear blue water like a jade. "What a clear spring. I was thirsty, so I'll have to moisten my throat first." But after drinking water, I had a strange change in my grandfather's body. "Why is my face so tight? Look at this hand! The wrinkles are gone." "Grandfather, this spring water is a spring water that makes you young. Go ahead and drink more water and live a long life." After drinking water, my grandfather, who became a young man, ran home in one go. But my grandmother, who was at home, was surprised and asked when the young man suddenly jumped in. "No, who's the young man who walks into someone else's house?" "It's me, old man. Look at this clothes." My grandfather told my grandmother about spring water that makes her young. There was a very greedy grandfather in this town. Greedy grandfather ran to the well and drank water greedily. But the grandfather who drank too much water became a baby on the spot. The good grandfather took my grandmother to Samga to drink water. There was a baby crying loudly in Spring. "Why is the baby crying here?" Grandmother asked with a surprised face. "Somebody seems to have become a baby after drinking too much water." grandfather said. grandmother became a fine young bride after eating the spring water that was getting younger. The two, who are now a young couple, were so greedy that the greedy who became babies came home inspired and lived happily ever after.
이름없음 2021/08/05 19:22:12 ID : zfapQspdPfP
오 괜찮은데
이름없음 2021/08/05 20:59:30 ID : 0r9ijdyIJTR
중간중간 좀 어색한부분 잇는듯..!
이름없음 2021/08/05 21:00:36 ID : A2E63U5dTRw
헉 혹시 어색한 부분 어딘지 알려줄 수 있을까..?? 내가 최대한 고쳐볼게..!.!!
이름없음 2021/08/05 21:05:40 ID : 0r9ijdyIJTR
혹시 파파고로 한거야?
이름없음 2021/08/05 23:10:47 ID : CnXzgnXwLgn
얼추 보니깐 문법도 잘 지킨거 같구 단어도 잘 번역한거 같은데 뭔가 좀 번역기?가 번역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 살짝 어색하다고 해야되나..? 본문 자체를 그대로 옮기려는 느낌이 들어ㅠㅠ 보통 번역같은거 할때 좀 더 자연스럽게 단어라든가 표현같은걸 살짝씩 바꾸기도 하잖아!! 그래도 잘했어!😘
이름없음 2021/08/07 14:17:48 ID : wLe7wFcsi61
늦기는 했는데 욕심장이가 아니고 욕심쟁이! ~장이는 기술자한테 붙이는 거야
이름없음 2021/08/07 17:33:17 ID : qo3U6nWklim
잘 번역한 것 같간 한데 말처럼 한글 본문 그대로를 옮기려고 한 것 같아서 조금 어색해진 것 같아! They were very difficult to live with because they lived by digging for herbs. -> They kept their living by digging herbs so that they had difficulty earning their living. 나도 문법 틀렸을 수도 있지만 이런 식으로 숙어 같은 것들 사용해서 좀 자연스럽게 만들ㄹ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이름없음 2021/08/07 18:48:51 ID : A2E63U5dTRw
헉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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