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완식이 퀴어 용어야?? (3)
2.연애 어떻게 하냐 (3)
3.우정 때문에 울 수 있다고 생각해? (17)
4.나랑 썸탔던 사람이랑 썸타는 친구 (11)
5.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6)
6.ㅍ (1)
7.❤💐짝사랑 스레 (113)
8.이거 나 기대해도 되는거니 (4)
9.중증이야 중증 (3)
10.ㅍ (5)
11.레즈 옾챗방 어떻게 생각해? (22)
12.아 (3)
13.. (1)
14.한번 설렘을 느낀 친구는 더이상 평범한 친구가 아닌 걸까? (15)
15.레즈패션….? (32)
16.이쪽 카톡 프사 (9)
17.이성애자인데 뭐 질문해도 될까? (14)
18.쌤한테 사적인 연락 불편하시냐고 물어봤을때 (13)
19.여기 혹시 다들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도될까? (51)
20.부치가 조금 안좋은 뜻인가? (5)
물론 설렘의 기준은 모두 달라서, 당연히 친구한테 설렐 수 있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설렘의 기준이 좀 많이 높아서 짝사랑하는 상대한테도 설렘 자체 거의 못 느껴봤거든. 가슴이 울렁거릴 정도의 설레는 거 말이야. 작년에 정말 많이 좋아했던 짝남한테나 유일하게 느꼈던 그 울렁거림을 어제 평범한 친구한테 느꼈어. 평소였으면 그냥 감동으로 받아들였을 일이었는데 왜 설렘으로 받아들였는지 모르겠어. 게다가 난 한번도 주변 친구를 좋아해본 적은 커녕 설렘도 느껴본 적이 없었어서 혼란스럽다. 그렇다고 그렇게 친한 친구도 아니고 짝녀였던 것도 아니야... 내적친밀감이 급상승하긴 했지만 갑자기 그 친구를 좋아하게 된 것도 아니야... 오늘은 평범하게 얘기했어.
그치만 얘랑은 한동안 매일 거의 아침부터 밤까지 단둘이 얼굴 봐야할 상황이라서 무척 곤란해.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자꾸 의식하는 상황도 그렇고 혹시나 좋아하게 되어도 곤란하다고ㅠㅠ... 웬만하면 이 관계를 얼른 정의내리고 싶어. 너네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ㅜㅜ 좋아하게 되는 과도기일까?
좋아하는 게 4단계 정도라면 스레주는 지금 2.5~3단계 정도네 한 번 설렜으면 계속 의식하지 않을까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더라고
진짜...? 원래 평범한 주변 친구한테 설레는 일은 좀처럼 없는거야..?? 아침에 얘기했을 때는 그래도 의식하는 거 빼고는 나름 평소 같았는데...??? 설마 진짜로 좋아하게 되면 너무 곤란해. 오늘도 점심 먹기로 했단 말얔ㅋㅋㅋㅠㅠㅠㅠㅠ 와! 이따가 또 엄청 의식하겠다!!ㅎㅎ..ㅎㅎ
지나가는 다른 레더들도 부담없이 자기 의견 써주면 내 인생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거 같아..... 많은 의견을 듣고 싶어!!
음 호감과 좋아함 그 사이에서 에러 뜨고 있는 상황 같은데
막 그 사이를 바늘이 왔다갔다 하고있는 뭐 그런 상태
그러게 비유 미쳤다ㅠㅠ..... 레더 너 소설 쓰게 되면 꼭 말해 내가 다 살 거니까 !!!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그 친구한테는 아무 생각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호감이 있었던건가ㅠㅠ
이건 진짜 맞는 거 같아! 오늘 보니까 의식할수록 걔가 좋은 거 같다가, 아무 생각 없으면 또 그냥 그렇더라고.
사랑인갘ㅋㅋㅋㅋㅋ??? 평범한 친구 상대로 설렌 게 보통은 아닌 거 같지만 그렇다고 이 감정을 사랑이라고 칭하기엔 너무 거창한 거 같기도 하고ㅠㅠ 혼란스러운 건 무척 맞지만.....
우선 오늘 같이 먹은 점심시간이 무척 불편했던 것만은 확실해. 안그래도 안 친해서 할 말 없으면 너무 어색한데 거기다가 의식하면서 먹느라 속이 안 좋다ㅋㅋㅠㅠㅠ 어제 일 생각하면 설레긴 하는데 오늘 점심 먹으면서는 별일 없었어서 진짜 잘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근데 상이과라 책 쓰면 아무도 안읽을걸 ㅠㅠ 재미없어서..
그냥 마음 편하게 만나다보면 이 사람을 내가 친구로 보고 있는지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건지 확실히 알게 될거야. 그냥 편하게 별 생각 하지 말고 만나보고 이야기해봐
나도 좋아하고서부터 같이 밥먹으면 엄청 신경쓰이고 불편하더라ㅋㅋㅋㅋㅋ그리고 다른 친구들한테 스킨십도 막 하는데 걔는 어느날부턴가 건들지도 못하겠어 떨려서
으음 레주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난 찐친한테 살짝 설렌적 있어 근데 그 행동에 설렜을 뿐 연애 감정은 안들던데..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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