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8/13 17:39:50 ID : 7asmL9hdSFa 0
나 너무 이기적이야 방금도 엄마 밖에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나 다이어트 하는데 왜 고기 사왔냐고 저녁은 왜 또 늦게 먹냐고 소리지르고 욌어ㅅㅂ 어떡하냐 분노가 조절이 안돼 진짜로 저번에는 내가 짜장면 먹고 싶다고 했는데 엄마가 내 말 못 듣고 짬뽕시켜서 엄청 화냈었고 평소에 내가 설거지 하려고 하는데 오빠가 나보고 왜 설거지 빨리 안하냐고 재촉하면 하려는 마음 싹 사라지고 그럼 오빠가 하든가!!!라고 소리지르면서 방 문 쾅 닫음 이 외에도 그냥 내 뜻대로 안되거나 쫌 만 내 신경에 거슬리면 소리부터 지르고 봐 필터링 거의 없이 내가 화나는 그 상황에서는 그만해야겠다는 생각 1도 안들고 미안한 감정이 안들어 싸우고 나서도 마음에 거슬리긴 하지만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 지금도 그냥 내 마음이 왠지 모르게 아프고 답답해서 글 써봐 이거 정신병원가야 될 수준인건가? 근데 나 밖에서는 안 그러고 집 안에서만 이래 밖에서는 짜증나도 속으로 다 참고 표출을 안해 나 개쓰레기라고 욕해도 되는데 진짜 나 어떡하지 정신이 점 점 피폐해지는 거 같아
2 이름없음 2021/08/13 17:41:08 ID : yNBs781fO1b 0
병원 가서 상담 받아보자
3 이름없음 2021/08/13 17:44:51 ID : Dy0rgpatwLd 0
사춘기 아냐..? 레주 몇 살인데
4 이름없음 2021/08/13 17:45:43 ID : 7asmL9hdSFa 0
고딩이야
5 이름없음 2021/08/13 17:52:12 ID : 7asmL9hdSFa 0
분조장 같아? 아 근데 밖에서는 안 이러니까 그냥 내 인성이 글러먹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6 이름없음 2021/08/13 17:56:38 ID : xQmnzVhs5V9 0
솔직히 공감돼.. 나도 진짜 집이랑 밖이랑 다르거든. 밖에서는 진짜 잘참고 착하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인기도 많은 편이거든 근데 집에서는 한번씩 내가 이렇게 못됐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행동하고 생각할 때도 있어. 엄마가 나보고 애들이 왜 너를 착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더라ㅋㅋ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표정이나 행동이 마음이랑 다르게 나와서 가족들한테 상처를 주기도 한 것 같아서 가끔 미안해. 근데 이 시기에는 정말 어쩔 수 없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 누군가한테는 핑계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순간순간마다 기분이 확확 바뀌어버려서 나도 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 근데 난 엄청 참는 스타일이어서 나 혼자 화를 삭힐때가 많아. 적당히 참는건 좋지만 나처럼 계속 참다보면 오히려 더 힘들거야. 참다가 한계가 오거든 정말 힘들어. 그래도 좋은 사람을 만나거나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에 집중하니까 그나마 좀 낫더라.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 허비하는거 보다는 뭔가 하나씩 해나가는데 집중하면 스트레스가 조금 줄지 않을까? 힘내 레주!
7 이름없음 2021/08/13 17:58:14 ID : nxyGraqZdws 0
야 진짜 인성 쓰레기는 화내도 미안하단 감정조차 안들어. 너가 잘했다는건 아닌데 너 잘못이 뭔지 알고 있고 미안한 감정이 드니까 쓰레기는 절대 아니야. 너가 화내고 상처준거 이상으로 앞으로 가족들에게 더 잘해서 갚으면 되니까 너무 자책하지 말자. 병원가거나 상담 받아보는게 좋아보여. 혹시나 그럴 여건 안되면 맛난거도 먹고 푹 쉬고 좋아하는거 하면서 스트레스 풀어보자.
8 이름없음 2021/08/13 18:05:06 ID : yNBs781fO1b 0
분조장보다는 밖에서 참다보니 집에서 터지는거 같은데 상담 받는게 좋을거 같아서!
9 이름없음 2021/08/13 20:26:24 ID : 2IMklikla65 0
그거 밖에서 받는 스트레스 집안에 다 푸는 걸수도 있어 ㄹㅇ 밖에서는 짜증나거나 화나도 참고 웃어넘기거나 하는데 집와서 조금만 신경 거슬리면 다 푸는거임 그래서 밖에서랑 집안에서랑 하는 행동이 다르고 마음부터가 달라지거나 집을 자기 감정받이 처럼 쓰는 경우가 있더라 우리아빠가 그러셨는데 정말 꼴보기 싫었는데 지금 같이 안살지만 레주도 자신이 너무 심각하다고 느껴서 고치고 싶다면 병원가서 상담받는 걸 추천할게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1레스가끔 하염없이 울고 싶어져 3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4 0
1레스. 2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4 1
5레스내가 가고싶은 학교가 있는데 엄마가 반대해! 어떻게 설득해야할까? 12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4 0
3레스내가 이기적인걸꺄? 4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4 0
1레스나 진짜 병신같아 3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4 0
3레스하소연 2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4 0
9레스우울증 있는 사람들 아니면 있었던 사람들 총집합 해줘 1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4 0
5레스분노조절이 안돼 7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4 0
2레스 2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3 0
2레스조져조져조져 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3 0
2레스정신과못가게왜막아 6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3 0
9레스 4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3 1
1레스또 싸운다 또.. 4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3 0
13레스지잡대생인데 이제와서 공부하면 늦은걸까. 1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3 0
9레스» 나 진짜 심각한 인성쓰레기야 14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3 0
3레스중요한 일... 전 날 마다 죽고싶어... 왜 그럴까...... 6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3 0
10레스난 그림을 잘그리는것도 아닌데 노력도 안해 8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3 0
8레스남자가 너무 싫은데 어떻게 하죠 1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3 0
2레스답답할때 다들 어떻게 해? 27 Hit
고민상담 18 21.08.13 0
2레스이별을 처음 경험해봤어 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