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신과를 가야할까…? (4)
2.나 좀 인간관계를 너무 쉽게 끊어버리는 것 같아 (9)
3.꿈이 개발자인데 (6)
4......... (2)
5.고민상담해줄게 (4)
6.카톡같은 메신저로 잡담하는게 싫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20)
7.158에 36키로인데 어떡하지 (16)
8.내 sns로 학폭 가해했던 애들이 팔로우 걸었어 (9)
9.옛 기억때문에 힘들다 ㅠ 무슨말이라도 해줘 ㅠ (4)
10.짝남이 요즘 힘든거같은데 (5)
11.얘들아 나 아빠랑 처음 술을 먹었는데 너무 끔찍해.. (8)
12.인스타 유튜브 잠금화면 광고 제목이 심상치 않다.. (3)
13.친구들이 약속 하루전에 파토 냈는데 (18)
14.정신적인 피해 주는 법 (24)
15.. (1)
16.이간질, 뒷담화 걸렸을때 (10)
17.청소년 성관계 다들 반대야? (113)
18.. (1)
19.애가 잘못하면 때려도 됨? (31)
20.엄마가 수건으로 베란다 바닥닦을려고했어 (8)
1
이름없음
2021/08/14 16:50:51
ID : XBz87e7wMjj
0
9년전 22살 전문대 졸업하고 사회초년생일때 겪은일인데
21살때 집이 빛더미에 앉는일이 생겨서
온식구가 한푼이라도 집으로 돈모아야하는 상황에서
월세 아낀다고 큰아버지 소개로 부부내외사는집에
얹혀살았었는데(물론 공짜는 아니고 시세월세의 반정도에 살았지)
장사로 자수성가하신 분들이었고 젊어서는 가난했지만 그당시엔 부유하신 분들..
주인아주머니께서 예전에 세신사로 일했던
분이셨는데
이아지매가 주말이면 항상 욕조에 목욕물 받고 나한테 샤워만 하지말고 일주일에 한번은 목욕하라고
하더라고..
머 여기까진 괜찮은데..문제는 때를 항상 본인이 밀어주시겠다고…
좀 털털한 사람은 다르겠지만 나는 원래 부끄럼이 많아서 같은 여자끼리라해도 알몸보이는거 싫어해서 좀 커서부터는 목욕탕도 안갔고 바닷가에서 비키니정도 입는게 한계인데..
그런데 하물며 때를 밀어주신다니..
근데 당시에는 그야말로 단돈5만원에도 벌벌떨때라 싫은 내색을 못하겠더라 ㅠㅠㅠ 혹시라도
거절하다 트러블 생겨서 나가게 될까봐ㅠ
거기에 아줌마가 여자치곤 체격도 엄청좋고
좀 거칠게 생긴분이시라 마음약한 내가 더 말하기
힘들었던 측면도 있고..
억지로 때밀리면서 아주머니가 옛날 분이라 그런지 나를 두고 날씬하면서도 엉덩이는 커서 보기 좋다 나중에 아기 잘낳겠다느니 이런 말까지 ㅠㅠ
거기에 때밀때마다 살이 너무 아픈것도 힘들었..주말마다 욕조에 팔짚고 때밀릴때마다 도대체
내가 지금 여기서 왜 발가벗은채로 이런 굴욕과 고통을당하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음
견디다못해 7개월여만에 돈이고 모고 그냥
그집 나왔는데
아직도 가끔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힘들어질때가
있어 잊었다싶어도 살아남..ㅠㅠㅠㅠㅠ
2
이름없음
2021/08/14 18:10:37
ID : 2mlilxDBBxR
0
수치심 엄청났겠는데..? 상황이 상황이라 말 못한거 이해 가서 더 마음 아프다ㅠㅠ 얼른 잊고 행복한 하루하루만 살아갔으면 좋겠네
3
이름없음
2021/08/15 07:55:53
ID : TXwE7dVfgi2
0
진심으로 저런 아줌마들 이해안감;;;
레주가 넘 착해서 이런일 당했던거같아…
앞으론 현실 눈치보지말고 할말하고 할거하고
그렇게 살아. 상황은 눈치봐야하는 상황이었겠지만
레주가 솔직한 본인 심경을 보였다면
상황이 좀 달랐을지도 몰라. 한번사는 인생
나를위해 살아야지!!!^^ 저런 이상한 사람들도 많은
이상한 세상이니까 ~~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살아가길!:)
4
이름없음
2021/08/16 15:38:51
ID : 09Bs8mFdxu5
0
2>>고마워 ㅠㅠ 감사
3>>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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