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8/16 18:03:59 ID : Wja4MrwGmlj 0
원래 내가 체질이 마른체질이긴 해. 11살 때 18키로였나 그랬었고.. 그런데 내가 지금 3개월 사이에 7키로가 빠졌거든. 이건 좀 심각한 것 같아서 글 한 번 적어본다. 내가 밥을 굶는 것도 아니고, 밥 양이 적은 것도 아닌데 이대로 가다간 죽겠다 싶을 정도로 살이 빠져버렸거든.. 소화기능이 좋진 안아서 배가 자주 아프긴한데 또 그것 때문은 아닌 것 같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해? 밥을 안 먹는 것도 아닌데 계속 빠져서 조금 무서워서 그래
2 이름없음 2021/08/16 18:04:40 ID : spe1CoY7byF 0
병원 검사ㅇㅇ
3 이름없음 2021/08/16 18:07:41 ID : Wja4MrwGmlj 0
나도 그래서 병원가고 싶은데 내가 아직 19살.. 그러니까 미성년자라 비용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으니까 혼자 못가서 허락을 맡아야해. 그런데 부모님은 되게 별 것 아닌 거로만 여기셔서.. 내가 움직이지 않으니까 그런거 아니냐고 하면서 밥 먹으면 금방 돌아올거래. 몰래 가는 건 안되겠지?
4 이름없음 2021/08/16 18:11:52 ID : spe1CoY7byF 0
음? 19살인데 내과에 가는게 허락이 필요한거야? 용돈 받는건 없어?
5 이름없음 2021/08/16 18:14:38 ID : Wja4MrwGmlj 0
용돈은 받아. 그런데 문제는 어딜 가려면 늘 허락이 필요해서.. 특히 우리가족은 내가 병원가는 걸 싫어해. 내가 괜히 오버한다고 생각하거든. 약 먹을 때도 내성 생기니까 먹지 말라고 할때도 있고..
6 이름없음 2021/08/16 18:17:18 ID : rdXunBdU0q7 0
아니야 살이 이유없이 계속 빠지면 몸에 문제가 있는거야..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먹어도먹어도 빠지는 거잖아 병원에 꼭 가야해 그러다 진짜 몸 상해 우리집이였으면 이미 병원가서 검사 다 했을거야 ..설득해서라도 가자..
7 이름없음 2021/08/16 18:20:57 ID : zWjfQleMqrB 0
갑상선 아니야?? 갑상선 피검사만 하면 돼 가격은 3~4만원 들었던거 같아 나도 갑상선때문에 거의 한달사이에 8kg 넘게 쪗거든 진짜 군것질 일절 안하고 거의 급식만 먹고 저녁도 먹을까 말까 였거든 혹시 요새 무기력하거나 많이 피곤해? 잠이 많아졌다든가???
8 이름없음 2021/08/16 18:21:29 ID : spe1CoY7byF 0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생활인데도 살이 급격하게 빠진다는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하는 항목이야22 설득을 하든 몰래 가든 병원에 가는걸 추천해 내과에 가
9 이름없음 2021/08/16 18:23:17 ID : Wja4MrwGmlj 0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병원에 가보고 싶은데 가족이 안 들어줄 거라고 장담하는게 이게 원래 주제에 좀 벗어난 얘기긴 하지만 가족에게 우울증인 것 같은데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봐도 되냐고 물어봤었는데 네가 무슨 우울증이냔 얘길 들었거든. 그 이후로 내가 말한 걸 가지고 약간 조롱이라고 해야하나.. 누가 저걸 보고 우울증이라고 생각하냐 이런식으로 말하거든. 그거 말고도 안 될 것 같은 이유가 많아서 가족에게 말해봤자 안될거야.
10 이름없음 2021/08/16 18:24:41 ID : yLgja4K6qks 0
갑상선 아니면 당뇨 증상 같은데... 혹시 최근에 소변에 거품 많이 끼니?
11 이름없음 2021/08/16 18:25:30 ID : Wja4MrwGmlj 0
그건 아니야. 나도 혹시나 싶어 매일 확인해보는데 그렇지는 않더라.
12 이름없음 2021/08/16 18:40:33 ID : pgkk5SK41vj 0
내 친구도 너처럼 살이 계속 빠져서 병원가서 내시경 받앗음 걔는 걍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 받앗는데 너는 어떨지 모르니까 내과가서 내시경 받아야할 것 같은데 병원 가는 거 미루다 훅 가. 부모님이 왤케 안일하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겟네. 이러다 나 죽으면 책임질거냐고 병원 가는 게 뭐가 문제냐고 말해봐바
13 이름없음 2021/08/16 18:46:26 ID : yLgja4K6qks 0
정 안 되면 선생님한테 부탁 드려서 병원 다녀온 뒤에 부모님한테 영수증 보여드리고 병원비 청구하는건 어때?
14 이름없음 2021/08/16 18:48:02 ID : Wja4MrwGmlj 0
그래서 안 될 것 같으면 나 성인될 때 한 번 가보려고 생각하고 있어. 음.. 내 경험에 의하면 부모님에게 그런식의 말은 안 통해. 오히려 역효과라서 내내 혼나기만 할거야. 늘 아픈 건 다 니 탓이라고 말했거든. 사실 어떻게 말하든 안 통하는 건 똑같지만
15 이름없음 2021/08/16 19:04:37 ID : Wja4MrwGmlj 0
그게 가능하려나 모르겠네.. 의사선생님께서 부탁을 들어줄까?
16 이름없음 2021/08/16 19:07:38 ID : yLgja4K6qks 0
의사 말고 학교 쌤한테 최근에 갑자기 살이 빠졌는데 원인을 모르겠어서 병원 다녀와야 할거 같은데 부모님이 별거 아니라면서 병원비를 안 주신다고 도와달라고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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