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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걔는 내가 걔를 다 잊었다고 생각할까?
그리고 적어도 수시가 끝난 여름방학에 진지하게 맘 전하는건...너무 늦었을까?
내 실속부터 챙기려는게 너무 그른건가 두려워만 하고
사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았던 이유는 20살에 걔랑 편하게 놀려고 그랬던 거였거든
자꾸 직문해서 미안해 시험기간인데....
>>302 사실 나는 손절 당하자 마자 팔로우도 내가 먼저 끊고 번호도 지우고..암튼 꽤 단호하게 나갔던 걸로 기억하거든
이제와서 이러니까 참 웃기지...ㅋㅋ... 음 그 애는 타로 결과 보니까 아무래도 외로웠을까
나름 중학교때 우리 무리를 소중히 생각했을텐데 타지로 갑자기 전학을 갔고 우리는 가깝지만 그 애는 떨어졌으니
>>302 걔는 네가 너무 긍정적으로 망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네가 '걔한테 사과하면 받아주겠지...' 이런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수시 끝낸 여름 방학에 보내는 건 사실 네가 욕심을 좀 많이 부리는 것 같긴 한데
잘라내진 않고 감정낭비를 엄청 하면서 다툴 것 같아... 서로 서운한 거 슬픈 거 쏟아내면서 싸울 듯
어쨌든 레더가 더 여유롭게 다가가면 그때 보내도 화해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306 으음...그런 생각을 한 적은 없는데.... 대체 왜...?
진짜 어떤 여지도 주지 않았던건 오히려 내 쪽인데... 어쨌든 걔도 생각은 하는구나........ 근데 그러면 어떤 식으로 보내야 할까 덤덤하게 보내면 더 화낼 것 같은데 일단 천천히 에센에스 팔로우부터 시작해야하나
그러면 겨울에 보내면 많이 늦었다는 이야기지...?
그리고 나한테 서운했던 이유는 레스주가 말한대로 더 다가갈 수가 없어서야?......
>>299 래더는 일단 욕심이 굉장히 많은 스타일인 것 같아
공부도 잘하고 싶고, 다른 것도 잘하고 싶고... 이것저것 다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인 듯해
그 선생님은 굉장히 감정적인 듯... 폭언을 하는 이유도 감정을 조절하기 어려워서 불쑥 흘러넘치는 것 같아
그 풍부한 감정이 장점일 때도 있지만 단점일 때도 많지...
사실 둘의 사이가 다소 목표지향적인 것 같아
레더는 중간고사를 바랐고
그 쌤도 과외에서의 성공을 바란 것 같아
물론 그 과정에서 감정이 아예 안오갔다 확신할 수 없지만
그 쌤은 레더가 중간고사 잘보는 걸 목표로 삼고
개개인과의 교류보다는 자신의 성과에 더 집중했을 듯해
솔직히 레더도 그 쌤과의 교류보다는 학업이 더 중요했을 것 같아 그건 쌤도 마찬가지일테구
그냥 비즈니스적인 느낌...
쌤이 레더를 날 고용한 사람 요로코롬 생각했을 듯
성적이 나빠지면 언제 내칠지 모르는 사람... 뭐 그정두로...
레더에게 상처주는 말일 수도 있지만 미련을 버리는 게 좋은 것 같아
그래서 서로에게 좀 안정적이고 행복해지는 방법일 듯...
레더 생각은 안할 거 가타... 새 학생을 가르치시는 것 같은데 그것 땜에...
>>308 여유롭게 다가가는 게 중요할 듯!
레더가 그 친구에게 안갚은 돈 같은 거 그런거 보내면서??
휴 미안ㅠㅜ 지금 해석이 잘 안된다...
서운한 이유는 그거 맞아
레더한테는 이리저리 사람이 많고 사람도 잘 이끌고
정신적인 아버지 느낌인데 그것 때문에 벽도 느끼고 그랬을 듯
너랑 나는 너무 달라 그리고 넌 사람들에게 둘러쌓여있느라 나에게 관심은 없는 것 같아
요런 느낌
>>310 정말 고마워....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어...
너무 많은 질문을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한데 또 어디서 물어볼 곳도 없고..착잡하다
근데 내가 아버지같은 느낌이었다는건 의외야 나 되게 걔한테 하소연 그런거 많이 했는데....
여유롭게라면 어떤 느낌으로 다가갈까..? 약간 생일선물 보내줄까...? 정확히는 다가가기보다는 그 애가 나한테 원하는게 뭘까?
그리고 에센에스 팔로우해보려는데 어떨까...? 많이 동요하려나
>>311 그냥 레더가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남한테 멀끔한 모습을 연기할 줄 알고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다면
그런 모습보고 나랑 너무 달라. 그렇게 생각한 듯해
솔직히 친구는 레더가 톡 안해오길 원하는 듯
어떤 방식으로 연락하냐는 내가 뭐라 할수있는 분야가 아닌 것 같아ㅠㅠ
팔로우할시 먼저 디엠이나 페메 보내진 않고 고민하면서 방관할 듯
>>312 응... 안하는 게 좋은 것 같아
>>313 별 생각 없이 보일까봐..... 그래서 팔로우 안 하고 있던 거였어.....
그냥 이대로 끝내는게 정말 맞을까? 걔도 그걸 바랄까?진짜 괴롭다 그냥 미안하고 다 미안해 레더한테도 미안하고....... 사실 답은 정해졌는데..이대로 흘러보내면 되는데 너무 힘든가봐
>>314 에구... 지금 레더는 타로보다는 공감이 더 필요한 것 같아
인연을 잊어버리기 까지는 진짜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ㅠㅜ
하지만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거야
한번 끊는다고 다 끊어지는 것도 아니고
기회가 있을지도 몰라 마음 편히 먹어
곧 레더도 대학 준비 한다고 하니까ㅜㅜ
멘탈 든든히 잡길 바랄게
힘내 힘든 걸 거스를 수 없으니까ㅜㅜ... 살다보면 잊겠지
>>111 안녕!!!!!!! 다름이 아니라 후기를 남기로 왔어 작년에 봤는데 지금 후기를 남기로 온 이유는 바로바로
1. 전남친한테 오늘 연락 왔어!! 웃기지? 1년 3개월 만에 연락 왔엌ㅋㅋㅋㅋ
말도 안돼고 웃기게 들릴 수도 있는데 이제 막 시작인가봐 레주가 봐줬던 타로들이 2-5눈 아직 모르겠어 알개 되면 또 후기 남기로 올게 고마웠어
안녕 남겨볼게!
내가 바람기가 조오금 있는 스타일이기도하고 지금 썸남 오빠가 사정이 있어서 말하고 잠수탄 상태라서 오길 기다리는 중인데 요즘들어?는 아니고 이전부터 좀 이전에 헤어진 전남친한태 미련도 생기고 그렇고..다시 잘 해보는거까지는 아니여도 그냥 연락하고 싶은데 혹시 전남친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랑 다시 연락해도 괜찮을까? 참고로 최근에 미안한데 나 차단해줄수있냐고 계속 미련생기고 그런다고 연락했어 참고로 인스타만 차단한것같아서 다시 카톡으로 연락해보고 싶어서..!부탁할게
>>331 뭐 상처받더라도 솔직하게 말해줄까
아님 상처받지 않게 은근 돌려서 말해줄까 요런 거!!
예를 들면
그 분이 너를 싫어한다는 괘가 나오면
솔직하게
그 분이 너를 엄청 싫어하는 것 같아... 진짜 질색할 정도로... 좀 혐오에 가까워보이기도 해 더 다가가면 그냥 손절해버릴 듯...ㅠㅜ
돌려
음 일단 관계에서 더 다가가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아
약간 부담스러워 하시는 것 같거든... 그냥 관망하는 편이 관계에 더 좋을 것 같아!!
요런 식?
이 중간을 골라두 돼!!
>>322 쓰다가 날라갔네ㅠㅜ..
둘다 굳이 남이 채워줄 필요 없이 충분히 완전한 사람 같아
레더는 가족이 있어서 든든하고 따듯하고, 상대는 그냥 혼자 있어도 완전할 수 있는... 서로가 꼭 필요하진 않지만 같이 있으면 편안한 고런 느낌
그래서 서로의 관계가 우린 잘 맞고, 옆에 있으면 마음에 편해! 이런 생각을 둘다 하고 있는 것 같아
근데 편안하고 따듯한에서 그치고 그 이상으로 나아가기가 좀 어려울 듯...
연애적인 발전은 더더...
특히 레더가 좀 관계에서 앞서 나간 면이 있는 것 같아
이대로 가다간 연애는 좀... 무리같구 그 사람과의 관계도 깨지고 그 사람하고 쫑날 수도 있는 거 가틈...ㅠㅠ
방법은 레더가 좀 더 자신에 감정에 대해 관찰하구 명확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
지금 레더가 그 사람 한정 다소 감정적인 면이 있는 것 같거든? 그걸 겨우 억누르고 있는 게 지금 상태인 듯한데...
그 감정에 대해 알구 좀 더 누르면 진짜 좋은 쪽으로 흘러가!!
연애 같은 거!!
>>327 응 일단 작은 싸움 같은 건 없었고 손절당했었다는 애랑 친해지려고 했던 애랑 또 다른 애 두명이랑 같이 다녔어. 올해 초까지는 조금씩 연락하다가 지금은 아예 안 해. 한명은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한명은 몇 달 전에 싸워서 서먹하고 나머지 두명은 가끔 인사하면서 지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