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거 가정폭력이야...? (7)
2.안녕 (2)
3.자기 냄새 (7)
4.손민수하는 친구 (1)
5.본인 아빠 연애고자 결혼고수 (27)
6.가족에게 정신과 치료 받고싶다고 말하고 싶어 (5)
7.얘두라 국민 지원금 카드 없으면 어떡해? (6)
8.자기과시 심한 친구 (7)
9.나 너무 자존감이 없고 소심한 것 같아... (1)
10.다 관두고 싶어 (1)
11.어떡해 (1)
12.코로나 검사 받으러 가야 하나?? (6)
13.마음 터 놓을 친구가 없음 (6)
14.그냥 하고 싶은말 하소연 (1)
15.. (1)
16.. (7)
17.엄마 시한부 같은데 (39)
18.나 사실 자존감이 낮은걸까 어때? (긴글 주의) (4)
19.다 포기하고싶다 (1)
20.귀여워서 고민이야 (14)
1
이름없음
2021/09/09 18:51:28
ID : 40pRA5hAnQs
0
학교에서 가정폭력 단원 배우는데 정서적폭력에 해당되는거 겪는거 같아서
내가 학원을 안다녀서 스터디카페 다니는데 정기권 끊으면 스터디카페에 있지 않은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매일매일 2시간권 끊고 다니는데 돈 없어서 스터디카페 안갔다고 하니깐 내가 돈 아까운 줄 모르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면서 돈 다 썼다고 그럼... 요즘 생리 전이라서 몸이 무거운데 그래서 좀 나태해졌어 그래서 자기 전에 세수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12시까지 폰보다가 왜 아직도 안자냐고 윽박지르셔서 씻고 자고 그랬는데 며칠 전에는 10시쯤에 잤거든 오늘 저녁 먹기 전에 너무 비참하고 생리 전 우울이 겹쳐서 좀 울었는데 울먹거리는 목소리 들으시더니 왜 우냐고 물어보셔서 영어듣기평가 문제 틀려서 슬퍼서 울었다니깐 내가 왜 틀렸는지 아냐고 물으셨어 그래서 잘 못들어서 그랬나보다 이런 식으로 말했는데 내 말은 들으셨는지도 모르겠는데 자꾸 늦게 자니까 집중이 안돼서 그런거라고 니가 일찍 잤으면 틀릴일 없었다고 화내는투로 말씀하셨어...
2
이름없음
2021/09/09 19:01:16
ID : zf9cmoHxxwo
0
부모님의 역할을 다 하신다고 생각되는데...
스레주가 어떤부분에서 정서적폭력이라 느꼈어?
3
이름없음
2021/09/09 20:33:51
ID : 40pRA5hAnQs
0
그렇지?? 아니지?? 요즘 좀 우울한데 스트레스 좀 받았다고 도 넘는 생각을 했네... 말씀 잘 들어야겠다 ㅠㅠ
4
이름없음
2021/09/09 20:58:59
ID : lbbg3Vhzaq2
0
부모님이 흔히 해주실 수 있는 독한 조언처럼 보인다. 폭력은 전혀 아닌 것 같어.
5
이름없음
2021/09/11 19:21:58
ID : ii8rxXzhxO1
0
그치?? 자꾸 꾸중 들을 때 마다 내기 뭐가 잘난 게 있나 싶고 동생한테는 다정하게 말씀하시다가 나랑 대화하기만 하면 화내는 게 느껴저서 좀 불안했는데 아 모르겠다
6
이름없음
2021/09/14 03:02:33
ID : zSGq1CmILbD
0
나는 정신건강/심리 관련 공부를 하고있는 사람이야 요즘 학교에서 그런 내용도 배운다니 너무 기쁘다 스레주 글 보고 어떤 답변을 해줘야 할 지 너무 고민됐어 나는 공부를 하면서 위로도 많이 됐지만 부모님이 너무 미워하게 됐거든
일단 부모님이 신경질적인 태도로 스레주를 대하는 게 스레주에게 상처였다면 정서적인 폭력인 게 맞아 훈육은 할 수 있지만 거기에 감정이 들어가면 안 되는 거야 남들은 안 그런데 스레주가 유난히 예민한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서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이어도 달라지는 건 없어 스레주가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배웠던 폭력과 유사하게 느꼈다면 그게 맞는 거야 부모님은 부모님의 자리에서 해줘야할 역할이 있어 가족이니까 편해서 그래도 된다는 건 없어 부모는 자녀가 사회에서 스스로 독립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거잖아 더 심한 학대를 하는 부모님 밑에서도 잘 자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환경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힘든게 당연하고.. 그리고 그런 사람이 나중에 자녀를 낳았을때 부모님이 나한테 상처를 줬던 행동들은 자기 자녀에게 그대로 대물림 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해 스레주의 부모님께서도 그런 환경에서 자라셨을 확률이 클 거야 그러니 부모님이랑 차분히 잘 얘기해봐 대게 부모님들이 직설적으로 학대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실 수도 있어 오히려 스레주를 더 비난하실 수도 있고 자녀가 가르치려 드는 것 같아 화를 내고 자신이 틀렸다는 걸 수용하기 힘들어 할 수도 있어 되도록 이론이나 옳고 그름보다는 스레주의 감정을 잘 순화해서 전달해봐 엄마 말투가 스레주한테 조금 버겁고 서운한 마음이 생긴다고! 갈등을 잘 해결되길 바라 ㅎㅎ 절대 스레주 탓이 아니야 엄마한테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고 해서 죄책감을 가지지않았으면 좋겠어 어떤 자료를 보내주는 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링크하나 남길게 행복한 가정이 됐으면 좋겠다
https://www.google.com/amp/s/ko.wikihow.com/%25EC%25A0%2595%25EC%2584%259C%25EC%25A0%2581%25EC%259C%25BC%25EB%25A1%259C-%25ED%2595%2599%25EB%258C%2580%25ED%2595%2598%25EB%258A%2594-%25EB%25B6%2580%25EB%25AA%25A8%25EB%258B%2598%25EC%2597%2590-%25EB%258C%2580%25EC%25B2%2598%25ED%2595%2598%25EB%258A%2594-%25EB%25B0%25A9%25EB%25B2%2595%3Famp%3D1
7
이름없음
2021/09/14 20:41:12
ID : 40pRA5hAnQs
0
고마워 레더... 감동 ㅠㅠ 꼭 대화해볼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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