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9/24 16:43:49 ID : byK43Qmk8qr 0
나 어릴때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있는데 작은 말티즈한테 물릴뻔했었어. 사납게 짖으면서 달려오길래 식겁하고 아파트 단지 뛰어다니면서 강아지한테서 도망가다가 어떤 아저씨가 도와주셨거든 그래서 큰 강아지는 그래도 괜찮은데 작은 강아지는 아직 좀 무섭단말야.. 그리고 일단 난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는편이야.. 그 아이들은 사람이 좋아서 핥아주겠지만 난 그 축축한 혀랑 침이 싫어.. 이틀 전에 편의점 갔는데 거기 알바를 어떤 아주머니가 하고계셨는데 편의점에 말티즈인지 뭔지 작은 흰 강아지 데리고 들어가서 안고있는 것도 아니고 목줄도 너무 느슨하게 차서 강아지가 나한테 달려들더라.. 근데 제대로 막지도 않고 두분이서 입구 떡하니 막고 떠들고 계셨어 저기 잠시만요..ㅠㅠ 하니까 나 한번 훑어보시고 슥 비켜주시던데 강아지는 그대로더라.. 그래서 사실 제가 강아지를 무서워한다고 말씀드렸는데 하.. 잠깐 밖에 나가계신 건 좋았지.. 근데 난 강아지 목줄까지 놓아버리실줄은 몰랐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래 강아지 귀엽지 귀여워.. 근데ㅜㅠㅠ 난 무섭고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편의점 알바하시는 아주머니도 자기 친구분이랑 수다떠는데 나 때문에 친구분 밖에 나가셨다고 째려보시고 결제하고 나가려는데 강아지가 달려들어서 내 다리 핥았어.. 나 진짜 그거 너무 싫어하는데 그렇다고 강아지가 무슨 잘못이냐.. 그냥 한숨 좀 쉬면서 후딱 뛰었다.. 강아지가 나 따라오려고 하니까 그제서야 목줄 다시 잡으시더라고..ㅋㅋ 집앞이기도 하고 바로 정류장 앞이라 자주 갔었는데 이번 일 때문에 진짜 너무 짜증나서 그냥 앞으로 안가려고.. 제발 강아지 목줄 좀 제대로 잡으라고.. 왜 말은 내새끼 내새끼 하면서 지새끼 관리를 안함..?
2 이름없음 2021/09/24 16:44:07 ID : byK43Qmk8qr 0
니새끼 니눈에만 예쁘지.. 남 눈에는 무서울 수 있다고..
3 이름없음 2021/09/24 16:58:28 ID : 7wE5O8nXs1g 0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9964226 무개념 견주를 까고싶다면 여기로 가
4 이름없음 2021/09/24 17:02:55 ID : g6oZfPbhgjc 0
예전에 작은 개 풀어놔서 물렸던 경험 있어서 그런지, 작은 개들 자유롭게 풀어놓은 견주들 보면 피꺼솟함. 물렸을 때도 주인이란 새끼가 "아이고 우리집 개가 원래 안 무는데.... 호호호 댁이 자극했나보네"이 지랄하는데 개 걷어차버리고 싶었다. 가끔 작은 개 막 풀어놓는 사람들 있는데 그 개들이 나한테 다가올때마다 그 때 경험 생각나서 괜히 불안해짐. 개 목줄 안하는 놈들 다 목줄 채워서 어디 던져버리고 싶음 ㅅㅂ
5 이름없음 2021/09/24 17:30:54 ID : 67AmK6lu3A3 0
와 그 주인새기 그게 할 소리야?;;
6 이름없음 2021/09/24 22:01:46 ID : g6oZfPbhgjc 0
개새끼가 지나가지도 못하게 길막하고 왕왕대서 길도 못지나가는데 주인새끼가 걍 있었어. 하는수없이 지나가봤는데 달려와서 쳐물더라. 긴바지 입고 새끼여서 상처는 안났는데 주인새끼 말하는 꼬라지에 눈 돌아가더라. 개 걷어차버리고 싶은 거 꾹꾹 참고 집에 오는데 열받아 죽는줄 알았어.
7 이름없음 2021/09/24 22:19:06 ID : 46jeHu8o2IL 0
그나마 안 다쳐서 다행이네 뭐 그딴 주인이 다 있냐;;
8 이름없음 2021/09/25 00:45:47 ID : Xs2oK5e3Vgq 0
우리 아파트 3층 사람이 저러는데 볼 때마다 짜증남 아니 엘베 타면서 강아지 안지도 않고 목줄도 안 하고 그냥 풀어두면 어떡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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