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지출 많은 편인가?? (4)
2.- (1)
3.아빠가 나한테 했던 말 여기다가 다 적을게 (14)
4.사회성 너무 떨어짐 (4)
5.돈이 없다는 말을 달고 살게 되고 부모님께 돈관련 얘기를 못꺼내겠어 (4)
6.. (3)
7.아니 전화 신경 그만쓰고 싶어 (5)
8.. (42)
9.. (2)
10.동생한테 화를 안내기로 했어. 그런데... (2)
11.그냥 새벽이니까ㅎㅎ (3)
12.. (2)
13.한번씩 우울해지면 (6)
14.사람이 무서운 이유가 말도 하고 글을 쓸수있는 유일한 동물이기에(울아빠집에 여자 얹혀 삼 (1)
15.에이블리 쓰는 사람?? (3)
16.. (14)
17.친구새끼 좀 싸함 (3)
18.난 왤케 화가 많을까..승질나는거 (4)
19.시발그냥 나 혼자 싸지르는 말이니까 (11)
20.. (1)
1
이름없음
2021/10/04 01:37:27
ID : 3vdDz84E9By
0
내가 생각을 좀 해봤는데 내가 살아있는 건 너무 민폐 같거든? 근데 내가 어디 가서 자살해버리면 그것도 너무 민폐야. 난 남들한테 폐 끼치면서 살고 싶지 않은데 죽는 것도 민폐가 돼. 어떻게 해야 하지? 물론 자살할 마음은 없지만 가끔씩 자살 생각이 나긴 해. 내 대가리로는 이런 두서없고 막무가네인 글밖에 안 써진다. 새벽이니까 그냥 감성 타서 적는 글이고 아무 의미 없는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대로 막 적는 거야. 그래서 결론은 내가 살아야 할지 죽어야 할지 모르겠어. 그냥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시한부가 됐으면 좋겠어. 그게 차라리 아무 걱정 근심 없이 편하게 막 살다가 갈 수 있는 편한 방법인 것 같아. 지금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 난 기한이 딱 정해져있는 삶을 살고 싶어. 그럼 정말 후회 없이 살다가 갈 수 있을 것 같거든. 신이 있다면 제발 절 시한부로 만들어주세요.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자살은 정말 싫거든요. 자살하는 건 너무 내 인생이 쓰레기처럼 느껴지잖아요. 아직 열일곱이지만 나름 괜찮은 인생인데. 내가 이렇게 속마음을 길게 쓰는 사람이었나. 나도 점점 변하는구나. 죽는 날이 정해졌으면 좋겠다.
쓰고 보니 정말 다 개소리들이네ㅎㅎ 그래도 익명의 힘을 빌려서 이렇게 써봐ㅎㅎ
2
이름없음
2021/10/04 01:54:45
ID : 3vdDz84E9By
0
그러고 보니까 이런 말 한건 여기가 처음이네. 그리고 마지막이 되겠지. 난 내가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누군가에게 내 속마음을 들키는 게 싫으니까. 정말 참고 참다가 못 참겠을 때 글 썼다가 바로 지우는데 이렇게 막상 올려보니 뭔가 마음이 복잡하다. 뭐 봐주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ㅎㅎ 그냥... 행복한 척하면서 사는 게 지쳐
3
이름없음
2021/11/22 00:47:02
ID : cK5e3TWp9dC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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