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인싸 될 사회성은 되지만 인싸들이랑 어울리기보단 좀 조용하고 찐따축에 속하는데 말은 통하고 성격 좋은애(너무 착해서 호구급으로 착한애)랑 단둘이 다니는걸 지향하는 유형.
그런 유형 있어?
참고로 내가 지금 그런 친구가 있어서 걔랑 거의 절친 급으로 가깝거든.
뭔가 서로 너무 잘맞고 서로 맞춰주면서 어느새 나도 모르는 사이에 편한 관계가 됨.
참고로 걔가 성격이 되게 착한건 아니라서 거를 애들은 확실히 거르고 손절치는데 나는 아직까지도 안정적으로 유지중임
이름없음2021/10/19 01:07:48ID : i4JPg6kpVcJ
내 주변에도 있음
이름없음2021/10/19 01:09:54ID : jAi3yHBbDtd
은근 있는 듯? 보통 쌉인싸였다가 사람한테 한번 데였거나 크면서 성향 바뀌거나 한 애들이 그러지 않나
이름없음2021/10/19 01:35:14ID : du5SJU5fgqi
내가그럼 위 레더말처럼 작년에 친구한테 한번 데이고 그냥 조용조용산다
이름없음2021/10/19 01:50:49ID : TO65gmJRvjs
내가 그럼... 말 걸어야 할때 빼고는 친한 애들 몇명이랑 조용히 놀아. 우리반 애들 너무 활기차고 시끄러워서 가까이 있으면 기빨려....
이름없음2021/10/19 07:22:05ID : pVcMqi7e1u0
이런 애들 많은듯?? 같이 다니는 애는 따로 두고 시끄러운 애들이랑도 반에서 잘 어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