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11/03 13:48:18 ID : A6mFbjtbjxR 0
착잡하네... 정신과 다니면서 몇달 새에 수십키로가 확 쪘어. 고등학생 때 20kg 감량했었는데.. 더 쪄버렸어.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고 삶이 너무 우울해. 매일 얼굴 볼 때마다, 몸을 볼 때마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나 자신이 너무 혐오스럽고 예뻤던 시절이 너무 그리워. 뚱뚱한 지금이 너무 싫고 지금 내가 뚱뚱하기에 ㅂㅅ같은 인연들이 많다고 생각해... 이상한 남자들이 많이 꼬여... 진짜 등신 같이.. 하하... 나 지금 90kg 이야. 좀 예전에 잰 거라 더 나갈지도. ㅈ같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 이게 약 부작용이라더라. 식욕 증진. 근데 ..ㅋㅋㅋㅌㅋㅋ 이걸 하 ㅋㅋㅋㅋ 몇십키로가 찌니까 그제서야 다른 약으로 대체해줬어 ㅋㅋㅋㅋ 이제서야 식욕 증진이 없어진 거야 ㅋㅋㅋ... ㅐ내가 바꿔달라 할 때 바꿔주지도 않더니.. 이전에 내가 노력을 안 한 게 아냐. 내가 내 문제가 아닐까 싶어서 다이어트도 건강하게 했었어. 적당히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면서 한 달동안 5키로 감량했었어. 근데 다시 우울해져서 놓고 제자리로 왔네...ㅋ........ㅋㅋㅋㅋㅋ...난 이제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 ... 다시 맘 잡고 시작하는 게 맞는 건지.. 죽어버리는 게 맞는 건지..
2 이름없음 2021/11/04 20:06:08 ID : 7Bulbdwnwrb 0
내가 좀 싸가지 없게 말해도 되겠니?
3 이름없음 2021/11/04 20:10:31 ID : 7Bulbdwnwrb 0
레주 너는 지금 90kg 이상인 사람들한테 전부다 뒤지라고 말하고 있는거 알고 있니? 90kg 이상이면 뭐 다들 우울해하고, 다요트 못해먹겠다. 죽자 그러니?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이야? 맛있는거 먹을거 다 먹고 운동안해서 살 찐건 과연 누구 잘못이야? 그 행동에 따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게 맞지 그걸 왜 약탓하고, 의사 쌤 탓으로 돌리고, 죽어버리겠다고 그러는겨?
4 이름없음 2021/11/04 20:12:48 ID : 7Bulbdwnwrb 0
일단 우울한건 어케 안되는 부분이니까 병원 다니면서 약 꼭 잘 챙겨 먹었음 좋겠어. 약물 치료 100퍼 좋아져. 우울증은 꼭 회복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건 꼭 해주길 바라
5 이름없음 2021/11/04 20:16:09 ID : 7Bulbdwnwrb 0
근데 다요트는 100이면 100명 다 힘들다고 말해. 다요트 쉽다는 사람 세상에 아무도 없어. 전에 근육질 헬스 트레이너가 다요트 하는거 시범 보인다고 일부러 야식먹고 과자, 치킨, 피자, 햄버거 같은것만 먹어서 뚱뚱해져서 건강하게 다요트 하는거 보여준다고 그랬다가 못하는 사람도 봤었어 ㅋㅋㅋ; 그만큼 지옥인 거지.. 살 찌긴 쉽지만 빼는건 어려워. 10에 9명은 실패 한다고 해. 그 지독한 다요트. 한번 이겨 보고 싶지 않니? 그 1명이 내가 되보고 싶지 않아?
6 이름없음 2021/11/04 20:19:21 ID : 7Bulbdwnwrb 0
다요트 별거 없어. 평소보다 살짝 적게 먹고, 평소보다 조금만 더 움직이면 돼. 이게 전부야. 그래도 못하겠어서 눈물 흘리고 죽고싶다 어쩌네 하는건 맛난거는 계속 먹고 싶고, 살은 빠졌으면 좋겠다 라는 ㅁㅊ 생각 때문이야. 그런 다요트는 없어. 거울에 비친 살찐 내 모습이 싫으면 생각부터 당장 바꿔
7 이름없음 2021/11/04 20:25:02 ID : 7Bulbdwnwrb 0
내가 멋대로 이렇게 말하는게 아님 실제로 올해 97kg 찍고.. 이러다 100kg 되겠다 싶어서 그게 너무 싫어서 다요트 시작했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해서 지금 75kg까지 내려왔어. 여기까지 오면서도 다시 쪘다가 뺐다가... 많이 힘들었었지 ㅋ 지금도 계속 하고있고 내 목표는 69kg이야 현재 하루 2만보씩 걷기 매일 하고 있고, 주말엔 운동 안하고 걍 방에서 뒹굴 지금도 과자, 간식 생각들이 간절해 그래도 안 먹어 외출할때 지갑도 두고다녀 왜냐면 뭐 사버릴까봐 두려워서! 이렇게 하면 돼.. 나같은 놈도 했다 ㅋㅋ 의지만 있으면 가능한게 다요트라고 레주도 할 수 있다니까?
8 이름없음 2021/11/04 20:47:40 ID : A6mFbjtbjxR 0
진짜 무슨 생각으로 이런 레스 쓴 건지 모르겠네 내 의지로도 안 되는 일이었고 병원에서도 부작용이라고 직접적으로 말 할 정도로 급격하게 찐 거야. 살 이외에도 다른 고충이 있었고. 제발 함부로 이런 레스 달지 좀 마. 맛있는 거? 나 맛있는 거 1도 못 느껴. 그냥 처먹기만 해. 이게 부작용이라고. 배도 안 고프고 맛도 못 느끼는데 계속 먹기만 하는 거야. 너 이게 정상이라 생각해? 차라리 맛이라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 내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한 거지, 다른 사람들더러 죽으라 한 거야 이게?? 지금 네가 나한테 죽으라고 등 떠미는 행동하는 거야
9 이름없음 2021/11/04 20:50:14 ID : A6mFbjtbjxR 0
나 군것질도 안 하고 이제는 평소에 먹는 것도 조금 과식하는 수준이야. 토할 지경까지 안 처먹어. 충고는 고마운데 너무 상처되는 말 좀 하지 말아줬음 좋겠다. 진짜 죽고 싶거든
10 이름없음 2021/11/04 20:50:23 ID : 7Bulbdwnwrb 0
미안 내가 너무 선넘은 듯 그럴 의도는 아녔는데 기분 나빴다면 사과할께.
11 이름없음 2021/11/04 20:51:57 ID : 7Bulbdwnwrb 0
나도 잘 아니까 내가 겹쳐보여서 더 그랬나봐.. 나도 쳐먹고 손가락으로 목젖건드려서 싹 토하고 쳐울고 다음달 또 쳐먹고 그랬었어.. 그걸 아니까 더 싸납게 말했나봐. 기분 풀어.
12 이름없음 2021/11/04 20:52:42 ID : A6mFbjtbjxR 0
조만간 운동도 시작할 거고. 약은 꾸준히 먹는 중이고. 이렇게 살아가는 게 지겨워서 다 놓고 싶다가도 다시 시작할랬는데 어떻게 전부 내 탓으로 만들어버리냐?... 이러면 더 살기 싫어진다고
13 이름없음 2021/11/04 20:53:53 ID : A6mFbjtbjxR 0
그래 사과해줘서 고마워... 나도 너무 순간 욱했네 미안...
14 이름없음 2021/11/04 20:58:16 ID : 7Bulbdwnwrb 0
응 내가 더 미안.. 암튼 꼭 잘 될거라 밑어. 약은 정말 절대 임의로 끊지말구 잘 챙겨 먹어 ㅠ 내 팔 목 보여주고 싶네. 나도 뒤질려고 자해해서 주저흔.. 개 많아. 한강에 뒤진다고 들어갔다가 사람들이 신고해서 한강 경찰들와서 구조 되기도 했고.. 암튼 그랬어; 살 때문은 아니였지만 그랬었던 나였지만 지금은 죽고 싶은 맘 1도 없어. 레주도 꼭 치료되고 건강해지면 좋겠다. 힘내! 응원할께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1레스. 1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4레스싸대기맞으면 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9레스나 좀 화가 많은 편인데 10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6레스피해자코스프레 6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2레스. 1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2레스수시 3 광탈 6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6레스중독에서벗어나기 4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14레스» 나 살 빼고 싶은데 그냥 인생을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4레스이런거 결벽이야? 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2레스나 미술입시생인데 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4레스수능 2주 남았는데 공부가 너무 안되고 그냥 답답해 6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1
6레스나 정신병 있어서 그런지 공부하고 싶어도 못해서 노베이스인데 1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4레스9년지기 친구랑 연락이 잘 안돼 6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27레스나는 이제 정 다 털린 친구 한 명 있는데 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5레스같이 놀 친구가 없어서 외로워,, 9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2레스튼살 살 빼면 더 진해져? 11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2레스마취크림 살수있나? 5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10레스동생을 괴롭힌 친구에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7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2레스위탁학교 조언해줘 4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
25레스친구 고민이야.. 5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0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