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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졸업생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보유
청소년상담사 3급 자격증 보유
....하고있으나 전문가는 아님!!!!!!
상담은 전문가에게
고민을 말하면 기승전 병원가라는 얘기를 주로하는 스레입니다.
정확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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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라고 해줘서, 좋은말들 많이 해줘서 고마워!
다만 4번에 대해 보충하고 싶은데 내가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만족도보다 거기에 들이는 비용 때문의 피로감이 더 크다? 가령 디지털 시계가 11:44:55을 가리키면 사진을 찍거나 이 시간에 문자를 보내서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거기에 사로잡히면 그거 신경쓰느라 감정적 소모도 크고. 자꾸 이런식으로 의미부여하는게 스스로 태부(taboo)만 느는 것 같아서 싫기도 하고.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조언해줄 수 있을까?
나 상담동아리라 위클래스에도 계속 갔었는데... 선생님이 아 그렇구나 하고 공감은 잘해주시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은 못받았어. 그냥 말하면서 혼자 생각 정리하는 정도... 그냥 평범한 우울증이었으면 감정의 해소라도 됐을텐데 나는 조금 경우가 다르니까. 일상의 대부분은 평온한 상태고. 지금은 상담전공쌤이지만 1학년때는 임상전공쌤이 계셨는데 뭔가 이야기 해보기도 전에 다른데로 가셨고.
그러면 그 행동을 해야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는 게 어때? 해야 할 일과 오늘 내가 한 일을 정리해서 한번 적어보자. 그리고 그 밑에 해야 할 일에는 해야하는이유를 적고 한 일에는 한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는거지. 이유는 자세하면 자세할 수록 좋아. 하나의 일에 이유 3가지 정도를 적어 보면 좋을 듯해. 겹쳐지는 이유가 최대한 없게 해서 말이야. 그러면 내가 그 행동을 왜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한눈에 보일거고 그 본인의 행동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꺼야. 그러면 어느 부분에서 내가 신경을 써서 자제를 해야되는지, 어느 부분을 좀 더 살려야 하는지 보이지 않을까.
정신과를 가기 힘들다면 내과를 가 보는 건 어때? 정신과만큼은 아니지만 내과에서도 신경안정제 처방은 해 주시거든. 부모님께는 요즘 너무 쉽게 피곤하고 체력이 부족해서 그런데 내과 진료를 좀 받아야겠다고 말씀드려보는거야. 정신과보다는 접근성도 좋고 충분히 이해할 만한 사항이고. 그리고 심리적이든 신체적이든 기초 체력을 기르는 게 가장 중요할 듯 해.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심리적체력을 키울 수 있을 거야. 학생이니 일찍 잠에 드는 것에 초점을 맞춰보자. 이미 수면 시간이 늦다거나 하지 않는다면 수면의 질을 높여보는 방법도 좋아. 자기 전에 30분정도는 휴대폰을 하지 말고, 편안한 자세로 깊은 호흡을 해 보는거야. 명상을 해 보는것도 좋아. 유투브에 '마음챙김' '마음보기' 등으로 검색하면 명상법이 여러개 뜰 텐데, 요즘 심리학계에서 뜨고 있는 심리명상법이야. 시간도 5~7분 정도로 짧은 명상이니까 한 번 자기 전에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신체적 체력은 당연히 운동을 해야하고. 소소한 운동이라도 집에서 할 수있는 홈트같은걸 해 보면 좋겠어.
음 확실히 수면시간은 문제가 많긴 해. 하루 3시간 자고 등교하고 그러거든... 수면을 좀 더 챙겨봐야겠다 고마워
생각해보니까 그것도 좀 있는것 같네. 병원 가려면 일단 가족에게 증상을 알려야 하잖아. 그게 내심 꺼려지는것 같아. 뭐랄까 약점 드러내는 기분? 동생도 있어서 더 그런것 같고. 좀 그런거 있잖아 쟤보다는 나은 상태여야하는... 동생이 아니라도 뭔가 음 아ㅠㅠ 구렇구나ㅠㅠ 힘들겠다... 하는 걱정이나 아니면 동정이나 아무튼 증상을 알렸을때 주변 사람이 보일 반응이 상상만 해도 오글거린달까 뭐랄까 상당히 거부감들어. 그냥 아프다고도 잘 안하거든. 근데 몸 아픈것보다 정신적인 문제를 사람들이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잖아. 말하자면 그런 무의식이 있는것 같아. 나는 절대 도움 받아서도 안되고 약해보여도 안되고 상처받아도 안되고 감정적이어도 안되는.
스스로에게 여유를 좀 줘야 될 것 같아.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란 없어. 레스주가 원하는 모습이 레스주에게 부담이 되는 것 같아. 항상 단단하지 않아도 돼. 아니 단단한 모습은 사실 도움을 받지않고 감정적이지 않고 약해보이지 않는 사람이 아니야. 충분히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하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충분히 잘 받아들이면서, 상처받으면 그 만큼 아파하다가 금방 회복하는 사람을 심리학적으로 건강하고 단단한 상태라고 해. 그러니까 레스주가 원하지 않는 모습이 되는 걸 두려워 하지마. 거부감이 들고 하는 건 익숙하지 않아서그래. 익숙해 지면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거야. 사소한 일이라도 도움을 받아 보고,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 보자. 상처받으면 상처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해보고. 생각보다 레스주가 생각하는 다른 사람들의 엄청 극적인 반응이 돌아오진 않을거야. 괜찮아.
무언가 결과를 내는 것을 못해 끝맺음을 잘 못하고 무언가를 시작하려하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해 원래는 안좋은 일도 부정적인 감정도 담아두지 않고 금방 잊었는데 요즘은 눈물도 많아지고 혼자있을 때와 누군가와 있을때의 갭차이가 너무 심해 그리고 관련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들어서는 가슴도 꽉막힌듯 답답하고 하면 된다는 걸 알고있는데 그 자체가 너무 힘들게 다가와
원래 시작은 스트레스 받는 일이고 끝맺음은 어려운 법이지. 하지만 그 일에 다른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네. 많이 지친 상태인 것 같아. 요즘 그런 증상이 얼마나 된 것 같아? 3주가 넘었다면 병원을 가는 것을 추천할게. 조금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면서 재미있을 만한 일을 해보자. 최근에 했었던 일 중에 재미있었다고 할 만한 일이 뭐였어? 할 수 있다면 그 일을 하고 취미를 가지고 있다면 그 취미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현재 너무 바쁜 상황이라면 조금만 시간을 내서 병원을 바로 가 보구. 더 늦어지면 일의 능률까지 떨어질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가는 걸 추천해.
내가 집에서 한동안 와이파이를 못 쓰다가 최근에 여유도 생기고 와이파이도 고쳤는데 예전엔 와이파이 되는 공간에서 정말 핸드폰만 보고 있던 게 한번에 질리더라고 이건 중독이야?
내가 지금 20대 후반인데 어릴 때부터 자잘하게 이어져 왔던 것 같아 고등학교때였나 그때는 차도에 뛰어들려는 시도까지 했었으니까 그런데 어느 순간 잠잠해지고 그래서 그냥 내가 많이 힘들었나보다 하고 넘겼거든 그리고 중학교때 심리 상담 받으려고 간적있는데 정말 별로였었어 나보고 ADHD있는거 아니냐고 물으셨는데 엄마는 없다고 그러셨거든 근데 있는지 없는지 병원에서 확인 한게 아니기때문에 확실한 건 몰라 다만 일상에 문제는 없었으니 그 부분도 괜찮았다고 생각했을 뿐 이고 결국 그 상담도 상담사가 별문제 없다?? 아직 크게 신경 쓸 단계는 아니다 라고 말하셔서 끝이 났거든 병원이라 나도 가려고 생각 중 이긴 한데 아직 내가 자리 잡히고 나와 살기 전까지는 불가능해 집에서 알면 난리나서.. 임시방편이라도 없을까 정말 나중에 나 혼자 나와 살게 되면 갈거야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안되서 ..
행동에 관한 중독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나 없나가 가장 중요해. 일상생활을 하는 데 큰 이상이 없다면 중독이 아니라고 볼 수 있어. 그 때 당시의 상황이 와이파이에 대한 많은 주의를 이끌어 낸 것 같네. 와이파이 문제가 해결되고 난 뒤에 바로 없어진 행동이면 중독이라고 볼 수 없을 것 같아.
그러면 가장 중요한 건 하루를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 낮 동안에는 낮잠을 자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해보고 일찍 자는 습관을 들이는 거야. 규칙적인 생활 만으로도 많은 회복을 할 수 있어. 그리고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을 잠 잘 때만 보내고 나머지 시간은 의자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보자. 핸드폰을 해도 자리에 앉아서 하는거야. 수면을 취하는 장소와 일상생활을 보내는 장소의 구분이 중요해. 수면을 취하는 장소에서 다른 행동을 많이 하게 된다면 신체가 수면을 하는 장소가 아니라는 걸로 인식하게 되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거든. 무엇보다 잘 자는게 중요해. 수면을 통해서 심리적 체력이 회복이 많이 되는데, 수면의 질이 나쁘면 충분한 회복이 되지 못하거든. 시작은 힘들겠지만 조금씩이라도 노력해보자. 며칠 하다가 그만두고 생각 날 때마다 챙겨도 괜찮아. 해당 행동을 하는 게 습관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걸음이니까.
정말 고마워 안그래도 내가 그런 구분이 모호했었어 규칙이랑은 거리가 멀었는데 이걸 고치려고 시도도 몇번했지만 결국 다시 돌아오더라구 오늘부터 다시 해볼게 가장먼저 오늘 평소보다 일찍자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정말 고마워
그러게... 그러네... 눈 딱 감고 말해보니까 생각보다 반응이 담백하게 돌아오더라. 병원 가보기로 했어.
거절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는 거지. 거절당한다는건 결국 내가 바랐던 일이 아닌 상황이 벌어진 거니까. 거저 자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려면 사실 많이 사람들과 부딛혀 보고 거절도 받아보고 해야 실제로 거절공포가 줄어들어. 하지만 매번 거절을 받을 행동을 하면서 살 수는 없는거잖아? 그럴 땐 역시 상상해보는거지. 물어보기전에 거절당하는 상상을 해봐. 그러면 미리 마음의 준비도 할 수 있고 생각보다 상대방이 거절을 그렇게 매섭게 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될거야. 거절은 생각보다 매섭게 이루어지지 않아. 상대방도 사회적 이미지를 어느정도 챙겨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체면을 차려서 예의있게 거절하려고 노력할 거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마주친다면 아 저사람은 사회화가 덜 됐구나 생각하고 사회화 된 내가 이해해야지 해버려. 거절은 그저 생활을 하면서 어쨌든 겪게 될 일이고 생각보다 비난의 방식으로 거절하려는 사람은 없다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어.
심리학과 쓸데없는 주절주절....
안그래도 잘 없는 심리학과 잘 찾아가는 꿀팁
-대학교 대학원에 심리학과 관련학과 있는지 살펴보기
뭐 최근에 석박사를 나오지 않아도 심리상담을 할 수 있게 법개정이 있을 수 있다고 하긴 하지만 그건 전문 인력을 뽑길 원하는 필드에서 선호하지 않을 거기 때문에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심리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심리 석사 이상을 따야지 최소 요건을 충족해. 근데 대학교 심리학과도 적지만 대학원 심리관련 학과는 더더욱 적어. 그렇게 적은 심리 대학원은 같은 대학교를 나온 학생들을 우선으로 뽑아. 같은 대학교에서 심리학학부 이수를 한 학생 우선으로 내정을 하고 그 인원이 다 찬 후 남은 인원을 다른 대학교 졸업생 모집을해. 그러니 정말 심리학으로 가고싶다고 하면 대학원에 적어도 ''임상심리'' 있는 대학교를 가는게 좋아. 임상심리학과가 실무에서 쳐주는 기본 학과야. 상담심리학과랑 꼭 구분해야해. 아직까지는 현장 파워가 임상심리>>> 상담심리니까. 상담심리는 그만큼 개설 대학원도 많고 입학하기 쉬워!! 심리학과를 졸업 후 상담 장면에서 일하고 싶으면 1순위로 임상을 목표로 하고 2순위로 상담심리를 목표로 하면 좋을거같아
-특수심리학과
사회심리, 산업심리, 신경심리, 인간공학, 범죄심리 등등 특수심리학과는 국내에 한 대학교의 대학원만 개설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그러니 해당 특수 심리를 전공하고 싶으면 우선적으로 대학원을 검색해보고 목표 대학을 설정하도록 하자. 특수 심리학과는 고성적을 요구하는 대학교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해. 일례로 신경심리대학원은 서울대 밖에 없는걸로 알고있어....ㅎㅎ
**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직종인 프로파일러
국내법상 프로파일러는 경찰만 될 수 있어. 그러니 심리학과를 목표로 하지 말고 경찰대를 가든, 경찰 공무원 시험을 보든 해서 경찰이 되는게 우선이야!
범죄심리대학원
-- 국내엔 대학교 과정에선 범죄심리학과가 없어.(범죄심리학 과목은 있지만 학과로는 존재×) 대학원으로는 유일하게 경기대에만 있으니 만약 범죄심리전문가 혹은 범죄심리 교수가 되고싶으면 대학원 과정에서 공부를 해야된다고 알고 있었으면해. 범죄심리 대학원이 국내에 경기대 유일이니까 경쟁률도 엄청 빡세다는거 알고 있고
*안정적으로 심리 대학원을 갈 수 있는 성적 4.0이상
심리학과 학생들 공부 개빡세게 한다..... 열심히 공부하구..... 대학교 과정의 심리학은 그렇게 난이도가 높진 않은데 문과와 이과 지식의 적절한 균형이 있어야 무리 없이 고득점을 할 수 있어!!
*심리학 종주국 독일
심리학과 애들은 한번쯤 다른 학교에 가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싶어하지. 그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나라가 독일과 미국이야. 심리학적으로 두 나라 모두 중요한 국가거든. 역사적 배경은 제치고 현재만 따지자면,
미국은 심리학과가 이과적으로 분류한 학문이라 공학적 생물학적 지식이 필요해. 그러니까 미국쪽으로 진학을 원한다면 관련 지식을 배울 것을 대비하고 가야해. 물론 미국 대학교 학비가 비싼건 알고 있구....ㅎㅎ 한 학기에 생활비 포함 1~2억 든다구.....
독일은 일단 학비가 들지않아. 생활비가 어떻게 됐든 학비 무료가 큰 메리트지. 그리고 유럽식 심리학이 덜 과학적이라 이과적 지식은 미국과 비교해서 덜 요구해. 하지만 독일은 한국 학위를 인정하지 않아. 독일 대학교를 가려면 학부부터 다시 대학교를 다녀야해. 그리고 1년에 3학기라 엄청.....빡세...... 학구열이 엄청나게 있다면 독일가는것도 좋은 도전이라고 생각해.
*미리 배워놓으면 좋은 것
심리학과는 많은 통계적 지식을 요구해. 그러니 다른건 몰라도 통계수업은 꼭 듣자.
미리 그냥 이것저것 눌러보면 좋은 프로그램으로는 'r'이리는 프로그램이 있어 무료 통계프로그램이야. 뭔진 몰라도 그냥 이것저것 눌러보고 익숙해지면 좋아. 사실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통계프로그램은 'spss' 인데 가격이....엄청나.... 거의 100만원 이었나....?? 암튼 그래서 우리 학교에서도 알아서 크랙파일 공유해서 과제하고 그랬어..... r이 저장했을 때 확장자만 다를 뿐 spss랑 계산방식이 거의 비슷하니까 할일 없으면 r 가지고 놀면서 심리학과의 꿈을 키워도 좋을듯해
심리학을 전공한다고 하면 영어는 잘 하는게 좋아. 회화는 안되더라도 독해는 돼야해.... 요즘 대부분의 학과가 영어 원서로 공부하는 것처럼 심리학과도 영어 원서로 수업해. 그리고 레포트 쓸 때 참고 논문이 대부분 영어야..... 물론 파파고 돌리겠지만 논문 내의 문장이 복잡해서 어느 정도의 영어적 이해도가 있어야지 매끄럽게 번역할 수 있어. 그러니까 논문 문장이 that 절로 연결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마침표를 기준으로 번역하면 매끄럽게 번역이 되지 않아. 그래서 that 앞의 문장을 따로 번역기 돌리고 그 후의 문장을 따로 번역기 돌릴 수 있는 정도의 센스가 필요해. 영어 공부 놓지는 말자.
*위클래스 등의 학교 상담사가 되기 위해서
임용고시를 쳐야 됩니다. 대학교에서 심리학과가 교원이수(학교에 계약직으로라도 고용될 수 있는 최저 요건) 를 받게 할 수 있는 학교가 매우 드물어. 그래서 교육대학원을 따로 가서 교원이수를 받고 위클래스를 갈 수 있는 최저 요건을 맞춰. 하지만 정규직이 되기 위해선 임용고시를 쳐야해..... 차라리 사대를 가서 비관련 학과 전공 후 임용고시 합격하고 독학사, 야간대학 등으로 최소요건 충족하는게 교육기관 상담사로 취직되는게 빠른 길일 수 있어. 광역시 미만 인구의 도시에서는 임용고시 합격한 교사들이 제2의 직업으로 상담교사를 가지는 경우가 많거든. 그만큼 인력이 모자라서......
*실습에 관하여
심리학 실무 사용 자격증은 실습 시간 충족이 필수 요건이야. 현장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은 1000~3000시간 정도의 실습 시간이 필요해. 이 시간은 석박사 과정을 밟으면 교수님들이 열심히 갈아서 채워줘 ㅎㅎ..... 그 실습 시간중에 정말 힘든 사람들 만날 수 있어. 나는 그런 실습은 안해봣지만 교도소 상담 실습도 있고, 소아성범죄자 상담실습도 있다고 교수님이 말씀하시더라고. 실습 대상이 범죄자 ~ 경미한 정신이상자 더라고. 교수님이 소아성범죄자 상담할 때 정말 너무 화가나서 회의감이 들었다고 하더라. 그 사람을 이해하진 못하더라도 성범죄자 대상 상담을 할 수도 있다는 걸 준비하고 있으면 좋을거같아
맛보기로 영어공부+심리학 공부 할 수 있는 책
AP psychology - 미국 고등학교 심리학 교재
간단한 심리학 내용과 예제가 있어서 독학으로 공부하기 좋아! 완벽하게 숙지 안해도 되고 심리학 용어 위주로 눈에 익히면 대학교 가서 유용해.
그리고 대학원 준비생들이 필수적으로 보는 책이라서 미리 구비해놓는다는 생각으로 사기에도 좋아.
여기 털어놔도될까
나 따 트라우마도 있고 주동자들한테 맨날 까이는 상상이나고
내가 여태까지 봤던 커뮤나 즐겨들었던 노래들하고 웹툰이나 만화가 저절로 머리속에서 떠오르고 들었던게 저절로 무작위로 나오고 최든따라 내가 봤던 커뮤들이 내일상생활보고 조롱거리 되고 그 캐릭들도 나 조롱해서 지금 막 미칠지경인데 나 밖에나갈때마다 더욱 심해서 일에 집중을못해 이거 왜그러는걸까? 그리고 나 원래는 옛날부터 상상력 잘되고 그랬었는데 어느정돈 기억력도 나고 사고력이 잘됬는데 어째서인지 내 자아목소리가 안나와 원하는 생각도 안들고 뭔가 갑자기 조종되듯이 이상해져
당연하지! 여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곳이니까. 레더는 우선적으로 생각을 비우는 활동을 하면 좋을거 같아. 피젯스피너, 피젯큐브, 팝잇 등처럼 단순한 활동을 하면서 그 활동들에 집중 하는거야. 소위 말하자면 멍을 때리는거지. 앞의 활동들이 너무 단순한 활동이라 집중이 잘 되지 않을 것 같으면 조금 난이도 있는 활동은 어때? 퍼즐을 맞춘다거나, 컬러링북을 한다거나. 많은 사고활동을 요구하진 않지만 하고 있는 동안 온전히 집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활동을 하면서 머리를 비워나가는 훈련을 했으면 좋겠어.
레더는 혹시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는 편이야? 다른 사람이라면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일에 죄책감을 느낀다거나 작은 실수에도 과도하게 미안해 한다거나 하지는 않아? 그렇다면 한번 레더의 행동과 성격을 가상의 인물에 덧입혀서 한번 객관적으로 바라보자. 여기 A라는 친구가 있어. 이 친구는 레더가 이때까지 보였던 행동을 그대로 할거고 레더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을거야. 이 친구의 행동과 성격이 어떤 거 같아? 생각보다 그렇게 나쁜 친구는 아닐거야. 만약 A라는 친구의 행동과 성격이 거슬린다면 이 친구가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 한번 상상해봐 이 친구가 어떻게 행동과 성격을 보완하면 좋을지. 중요한건 행동과 성격을 고친다고 생각하지 않는거야. 보완하고 수정하는 거야. 그러니까 'A의 행동과 성격이 이러이러한 점에서 잘못됐으니까 이렇게 고치면 좋겠어' 가 아니라 'A의 행동과 성격의 이런 부분을 보완하거나 방향을 조금 다르게 행동하면 좋을거같아.' 성격과 행동이 잘못됐으니 고쳐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성격과 행동을 변화시키면 더 좋을거 같다라고 봐야한다는거지. 잘못된게 아니야 그저 변화가 필요할 뿐이야.
레더는 병원에 가서 우울증 상담을 받아봤으면 좋겠어. 기억력과 사고력이 이전만 못하다고 했지? 그게 우울증의 주요 증상중의 하나야.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기억력, 사고력, 집중력이 떨어진대. 물론 이 사실 하나만으로 우울증이라고 확정지을 수 없으니까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을 거 같아. 따로 심리검사를 하지 않는다면 초기 상담비용은 1만원 후반대 정도일거야.
최근 정신세계관이 붕괴되는느낌이야 하도 웹툰에 나오는 양아치나 악역같은 찌라시들이 머리속에서 다채워지고 다른 존잘러들이랑 틀어지고 집중이고 뭐고 다 안돼 막 증오가 서려워져
레더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꼭 필요할거같아. 상황이 원치 않게 흘러가고, 쌓인 부정적인 감정들을 해소해야 되는데 그 방법을 잘 알지 못해서 적절하게 해소가 되지 못했고, 그 해소 되지 않은 감정이 다른 쪽에 계속 영항을 주는 것 같아. 일단 보건소에서 상담을 받으면서 자신의 증오와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배웠으면 좋겠어. 지금 상황에서 내가 어정쩡하게 방법을 알려줬다가는 레더가 또 다른 원지 않는 상황을 마주하게 될 거같아. 그러니까 꼭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으면서 레더에게 알맞는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배웠으면 좋겠어. 지금 당장 상담을 가지 못하면 증오가 막 올라왔을 때엔 눈을 감고 깊게 숨을 쉬어봐. 화가 나서 빨리 뛰던 심장이 느려지고, 몸의 근육이 풀렸다 싶을 정도로 몸이 충분히 이완이 될 때 까지. 하지만 이 방법은 임시방편이야. 절대 해결책이 될 수 없는 일이니 꼭꼭 전문가와 상담을 받았으면 좋겠어.
진료를 잘 받지못해도 괜찮아. 걱정하지 않아도 돼. 의사선생님은 엄청 많은 환자들을 만나오셨을고, 심한 수준의 정신병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마주쳤을거야. 당연 치료를 잘 받지 않는 환자들도 많이 마주쳤겠지? 그러니 레더가 치료를 잘 받지 않게되어도 의사선생님이 여러 해결책을 제시해 줄거야. 중간에 갈 힘이 나지않아서 병원에 진려를 받는걸 쉬게되어도 괜찮아. 중요한건 다시 병원에 가는거야. 진료를 건너뛰고 다시 진료를받으러 가면 의사선생님이 레더의 상태에서 진료를 건너뛰는건 좋지 않으니 건너뛰지 않는게 좋다는 식으로 잘 말해주실거지만 그 말을 들었다고 너무 죄책감을 가지지말고. 의사선생님은 진료에 잘 오지 않은 환자들도 많이 마주쳤을테니 왜 진료를 건너뛰었는지 설명해드리면 레더한테 맞는 해결책을 제시해주실거야. 만약 그럴리는 거의 없겠지만, 막연하게 혼만내신다면 병원을 바꾸는걸 추천할게. 우울증 증상들이보여. 꼭 약물치료가 있어야될 듯해. 우울증은 의사선생님이 치료가 다 됐다고 하실 때까지 다니는게 좋아. 많이 괜찮아졌다고 해서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게되면 당장은 괜찮지만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기때문에 다시 우울증에 걸리기 쉬워. 꺼림칙함을 좀 떨치고 병원에 가보도록하자.
부정적인 상상이 현실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거같네. 어떻게 보면 레더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일지도 모르겠어. 부정적인 상상을 통해서 모자란 감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감정적으로 경직된 상태를 풀려고 노력하는게 아닐까. 하지만 그 반작용이 레더한테 좋지 않은거같아. 현재에 한번 집중해봤으면 좋겠어. 그런 부정적인 상상이 떠오르다가 정신이 들 때가 있잖아? 그 때 내가 한 일과 내가 해야할 일을 떠올려보자. 그러면서 정신을 상상속 세계가 아닌 현재로 가져오는게 좋을거같아. 해야할 일이 떠오르기만 하고 할 의욕이 없어도 괜찮아. 자신의 정신을 현재에 붙잡아 두는게 제일 중요한거니까.
레더는 꼭꼭 병원을 가자!!! 그게 제일 급한일인거같아. 병원갈 시간을 내기 빠듯할 수 있지만, 레더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병원을 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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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 있잖아 내가 우울증이랑 애정결핍 의심이 되는데 보통 자해는 자기가 살아있는 느낌을 받아서 하는 거라고들 하잖아?근데 나는 그런 것 보다는 안정감이 들어서 하게 돼 그래서 자해를 하고 약 같은 거로 대처하지 않고 상처가 길게 가도록 냅둬 상처가 사라지면 안정감이 사라지거든 자해를 하면 그 상처를 볼 때 마다 묘한 안정감이 드는데 이것도 이상한걸까?
자해는 다양한 원인으로 일어날 수 있어. 레더는 자해로 인한 상처를 통해서 일상적으로 겪어야 되는 감각을 충당하고 있는 거 같아. 평소에 신체적인 감각이 둔화되지는 않았어? 나도 모르겠는 멍이 자주 보인다거나, 병원을 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등의 감각적으로 둔화가 있는 듯해. 아픔을 잘 느끼지 못하진 않아? 레더는 지금 감각의 둔화가 일어난 상태인거 같아. 자해를 통해서 아직 감각이 건재하고 있는걸 확인하고 싶어하는 것 같고. 상처를 통해서 마음의 안정감을 찾고 있는 것 같아. 더 복잡한 요인이 레더의 자해에 영항을 주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전문가와 상담을 하면서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 꼭 상담을 받아야해.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는 상황 자체가 감각이 둔화가 되어있다는 증거야. 다른 사람들은 피가 나지 않아도 살짝 살이 베이더라도 큰 아픔을 느끼는데, 레더는 피가 나도 그만큼의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 꼭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고 약물 처방을 받았으면 좋겠어.
지금 막 감정이 화나고 울고싶은데 막 그러지를 못하고 깊은곳에서 뜨거운게 느껴져
뭔가 머리안이 조이고 뜨거워
지난 월요일에 큰병원 갔는데 adhd약처방 받다가 의사한테 사실 털어놓고 29일날에 다시 보기로했어 근데 그때까지 어케 참을지 모르겠다..
나는 대학생이고 집중을 너무 못해서 성인 ADHD 의심을 많이 해봤어. 사소한 거에 잘 분산되고, 감정에도 휩쓸렸다가 꽂힌 일은 무조건 해야하고 가끔씩은 그런 거 때문에 힘들어지기도 하는데 병원을 가기에는 가족 눈치가 보여서 가본 적이 없어. 근데 내 생각에는 일부러 집중하기 싫어서 가볍게 살려고, 의도적으로 이러는 것 같은데 고치려고 노력해야할까?
자세한 얘기 고마워 근데 감각이 둔한진 모르겠어 자해 말곤 다른 요인으로 인해서 다치는 건 아파서 싫어하거든... 귀 뚫는 거도 아플 까봐 못 뚫고 있을 정도로ㅜㅜ 근데 이런 패션적인 요소 때문에 아픈 고통 말고 단순히 다치거나 이런건 아파서 싫어하긴 하지만 상처는 오래가길 바라긴 해 안정감이 생겨서
다만 다치는거 자체는 아파서 싫어ㅜㅜ 상처가 안정감이 들어서 좋을 뿐이지 이것도 감각에 둔감한 거라 말할 수 있는 걸까?
++아 근데 멍은 언제 든건지 모르겠는 것들이 종종 보이긴 해 가끔 보면 언제 그런 건지 뭐에 베인 듯한 상처도 있고
(우울증 치료하려고 만들야고 했었는데) 상상친구 만들기 같은 건 실제로 정신병을 일으킬 수도 있어??
병원은 이미 다니고있는데 아직 약을 못떼서 다른방법이 있으면 더 해보려고 책도읽고 하고있거든
마조히즘이나 정신적 자기 학대는 치료 대상이야? 명백한 신체적 자해가 아니라 스트레스 상황을 즐긴다거나 그런 거
최면치료는 추천하지 않아. 관련 전문가를 찾기가 엄청 힘들거야.
중간에 정말 참기 힘들어지면 예약을 하고 병원을 찾아가면될 것 같아. 지금 치료를 해주고 있는 의사선생님을 만나는 게 제일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선생님을 찾아가는 것도 추천해. 보건소 상담을 병행해도 좋을 거야.
모든 종류의 adhd는 발달장애의 일종이라 어렸을 때 부터 비슷한 증상이 보였어야지 성인adhd 진단을 받을거야. 그만큼 성인adhd진단을 받기가 어려워. 레더의 증상들은 아마 다른 정신질환이 관련되어있을 경우가 높아. 지금 레더의 행동이 본인의 일상을 다소 불편하게 하고 있는 것 같네. 병원이나 상담을 받으면 좋을 것 같아. 병원은 가족 눈치가 보여서 가기 힘들다면, 대학생이라고 했지? 그러면 학내 상담센터를 이용해 보자. 충분히 도움이 될거야. 상담 예약을 잡을 때에는 여유시간까지 생각해서 3~4시간 정도 일정을 비워놓는게 좋아. 상담을 막연하게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면 학내 상담센터를 찾아가서 '풀배터리 검사를 받고싶은데요.'라고 말해봐. 학교에서 제공하는 모든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을거야. 이것도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니까 하루 일정을 비우고 찾아가는게 좋아.
타의에 의해서 생기는 상처랑 자의에 의해서 생기는 상처를 다르게 느끼는 게 아닐까? 레더 혹시 자해 기간이 좀 긴 편이야? 내 생각엔 자해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레더 스스로 상처를 낼 때엔 어느 범위, 어느 강도로 상처를 낼 수 있는지 예상이 가서 덜 두려워하고, 타의에 의해 생기는 건 그런 걸 예상을 하지 못해서 두려워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사실 자해라는 행동 자체는 잘못하면 큰 상처로 덧날수 있어서 병원을 가보는 걸 추천해. 꼭 병원 다니면서 다른 요소로 안정감을 느끼는 방법을 찾자. 나로써는 아직 부족해서 어떤 행동을 통해서 안정감을 찾으라고 말해주기가 어렵네. 그러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
상상친구를 만드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적절하지 않은 시기에 사용하게 되면 레더가 걱정하는 것 만큼은 아니지만 부정적인 결과를 줄 수 있어. 너무 상상 친구에 의존하게 된다는 식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으면 의사선생님께 지금 레더의 노력들을 말씀 드려보자. 그러면 선생님께서 지금 해도 괜찮은 치료방법이랑 아닌 방법을 추려서 알려주실거야. 우울증 약은 오래 복약하는 거니까 아직 약을 떼지 못했다고 걱정하지말구. 다른 사람들의 평균 복약기간을 넘어섰다고 해도 괜찮아. 아직 약물 치료가 필요하니 의사선생님도 계속 약물을 처방해주고 계시는거야. 지금 스스로도 우울증에서 벗어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거 보니까 약을 뗄 수 있을거 같아. 조금만 더 복약해보자.
스트레스 상황을 즐기는 것에만 의존을 하고, 그 상황에 있지 않으면 불안을 느끼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 또 스트레스 상황을 즐기는 방식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도 치료 여부가 달라 질 수 있어. 스트레스 상황에 들어가면서 그걸 극복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면 굳이 행동을 바꾸지 않아도 되겠지만, 그 스트레스 상황에 매몰되어서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히는 걸 즐기는 거라면 치료를 해야된다고 봐.
안녕 스레주! 자해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는데 손목에 커터칼 긋는 그런 상처내는 말고도 그냥 자기 뺨때리는 거나 입술 피 날 때 까지 물어뜯는 것도 자해로 봐??
응응 레더가 말한거 전부 자해야. 말고도 손발톱을 뜯는거, 머리카락을 뽑는거, 몸을 긁는거 등등 자신의 신체에 해가되는 모든 행동들을 자해라고 보면돼
입술 뜯는 건 초딩 때부터 하던 습관이기도 하고 뜯을 때 아픈 게 기분 좋아서(...) 자해라고 생각 안 해봤고 뺨 때리는 건 에잉 뭐 이게 자핸가 커터칼로 그어줘야 자해지ㅋ 생각하고 말았는데 자해 맞구나 껄껄 상담 해봐야겠다 알려줘서 고마워 ㅎㅎ
아, 어렸을 때도 adhd가 아닐까하는 생각은 했는데 이정도 걱정할만큼 심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 학교 상담실은 가봤는데 5월 즈음에야 상담 할 수 있겠다고 하시더라. 또 오락가락해서 괜찮은가 싶기도 하고... 뭐하튼 조언 고마워.
우울감에 익숙해져있는거같아. 지금 상태가 아닌 상태는 상상하기 힘들지? 그럴 수 있어. 우울감 극복이라는건 한번에 없어지는게 아니라 서서히 변화되는거니까 레더가 생각하는것 만큼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않을거야. 충분히 적응 가능하게 변화할 거니까 걱정하지마. 그리고 레더는 병원 가자. 우울감도 올라와있는거같고, 위험한 사고도 있는 상황인거같아서 병원을 갔으면 좋겠어.
병원에 다녀오는걸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목이 좀 아프다 싶으면 내과에 가고, 콧물이 좀 나는거 같으면 이빈후과를, 눈이 좀 뻑뻑하다 싶을땐 안과를 가듯이 편하게 생각해봐. 신체가 조금 불편해도 병원에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신과라고 다를 거 없어. 상담만으로 진단하지 않고 기계를 이용한 불안도 측정, 심리검사 등을 사용해서 복합적으로 진단하니까 의사선생님이 그냥 몇가지 물어보고 대충 진단 하는게 아니야.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여러가지 치료법이 있어서 정확하게 말하진 못하지만 뭉뚱그려서 말하자면, 약물치료, 경직되거나 부정적인 사고를 유연한 사고로 전환시키는 치료, 행동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치료 등의 치료를 받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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