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시철이니까 내 미대입시썰야 (1)
2.저기 뭐냐 나 급해 대입 면접 낼 아침인데 (3)
3.너희 염색할 때 (6)
4.내가 친한 친구들한테 (1)
5.얘들아 나 지금 팔이 너무 아픈데ㅜㅜㅜ (4)
6.ㅋㅋㅋㅋㅋㅋㅋ오늘 버스정류장 가는길에 (1)
7.4년 좀 넘게 연락안한 친구 (1)
8.입시 끝난 고3인데 (6)
9.수능 끝나고 놀러다니는 너네가 부러워 (5)
10.05인데 현타 와 (17)
11.내일 친구 생일인데 페북 탐라에 뭐 쓰지 (4)
12.왜 이렇게 요새 스레딕에 븅딱 같은 애들이 많이 보일까 (2)
13.아무 생각 없이 쉬는데 불안하다 (2)
14.. (5)
15.. (2)
16.고3 (1)
17.. (2)
18.나... 너무 무서워 (6)
19.19금 (44)
20.내일 집에 간다~☆☆ (1)
지금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해도 뭔가 대단한 사람은 되지 못할 것 같은 느낌
올림픽을 봐도 이제 내 또래인 선수들이 점점 보이고
이번 피겨시즌만해도 나보다 어리거나, 한 살 많거나, 동갑이거나 한 선수들이 경기뛰던데
너무 잘하고, 멋있고..또 특히 아이돌판은 이젠 내 또래인 사람은 우후죽순으로 보임
나만 초라한 17살인 것 같아 예전엔 이런생각 하나도 안 들었는데 내 또래인데 대단한사람들이 너무 많다
뭔 느낌인지 알 것 같아 나도 주변 친구들하고 이런 얘기를 많이 했어. 남과 비교하는 게 너무 심하고 거기서 오는 심리적 불안감이나 박탈감이 너무 큰 것 같다고. 근데 우리끼리 내린 결론은 그냥 생각하지 말자였다. 물론 말이야 쉬운거고 마음대로 잘 안되지 ㅠㅠ 남 인생 보지 말고 자신의 인생에서 작은 성취 하나씩 이뤄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직 고1이니까 올림피아드 같은 곳도 한 번 나가보고 해봐!! 우리 엄마께서 늘 하신 말씀이 있는게 그게 바로 사람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 거야 ㅋㅋ 서울대학교를 가도 30대에 쫄딱 망할 수도 있고 고졸이어도 벼락 부자가 될 수 있듯이!!! 걔네는 그냥 걔네인가부다~~ 하고 살아가는게 좋을 듯 ;) 아니면 공부를 빡세게 해보는거 어때!! 좀 못난 생각이긴 한데 '그래도 쟤네 보단 내가 공부 잘하지~' 이렇게 ㅋㅋㅋ
위 스레 진ㅉㅏ 동기부여 되는 말이다 남을 의식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걸 동기삼으 더 나아져야지! 남이 성공하면 망할때도 잇는거니까 할수잇어 화이팅
와 진짜 인정... 초중딩이었을때는 같은 나이인데 이미 선수거나 연예인인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이제는 티비를 봐도 나랑 비슷한 나이인 애가 이터뷰하고 있고 무대서고 있으니까 현타 진짜 많이와 머리가 띵하는 느낌... 내 또래인데 뭔가 많이 이룬거는 그냥 그사람이 대단한거뿐인걸 아는데 걍 내가 너무 초라해보여..꼭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주위에서는 다들 자기 꿈을 위해서 엄청 열심히하는데 다 달리는 와중에 나만 멈춰있는 느낌이야
굳이 대단한 사람이 될 필요가 뭐가있어 나 자신한테 가족한테 주변 친구들한테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되면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해 근데 그 괜찮은 사람 되기가 참 어렵더라 대단한 사람은 얼마나 힘들겠어
근데 생각해보면 누가 네 얘길 했을때 좋은 사람이라는 말이 나오면 아니면 걔 괜찮은 애야 라는 말 나오는것도 되게 멋지지 않나 되게 두서없이 말하는데 하여튼... 말하고싶은게 뭐였냐면 대충 주변에 잘 하다보면 인터넷에 나올법한 대스타는 아니어도 적어도 네 주변사람한텐 대단한 사람이 될거란 얘기였는데 물론 제일 먼저 자길 잘 챙겨줘야하고... 아무튼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05면 아직 어리잖아 이제 고등학교 진학했고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너가 해보고싶은거 조금씩 해봐 너가 못하는 건 어린이모델 말고는 없어 다 할수있어 그럴거야
하소연하는건 아니고 그냥 요즘 나만 이렇게 느끼는건지
아니면 내 또래도 다 나랑비슷한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올린건데
막 하소연 하는것 처럼 보여? 이정도는 넘어가주면 안될까ㅎㅎ..
연예인이랑 아이돌 얘기 들어가서 일부러 잡담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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