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다 보고, 카드는 팩폭 잘 때리는 구미베어.
기본적으로 3카드로 봐주는데 기분 내킬때 원카드로만 보기도 하고 쓰리카드보다 더 자세하게 봐주기도 함.
기본적으로 유료로 현업뛰는 사람인데 가끔 일 안 들어올 때 심심하면 취미로 봐주려고. 유료로 보는 사람이 여기선 시간 내서 무료로 봐주는 거니까 당연히 기본 예의는 지켜줬으면 좋겠어! 타로 결과만 보고 씹어버리거나, 재촉하거나, 그런것들. 그리고 다른 곳에서도 봤던 질문 그대로 들고오지 말아줘!
<규칙>
1. 닫혀있을 때 신청된 건 얄짤 없이 안 받음!
2. 열때 열림 표시와 동시에 몇명 받는다고 말함. 선착순으로 그 안에 든 사람만 봐줄건데, 이때는 선착순이라 급해서 나나! 먼저 하고 질문 나중에 적어도 괜찮음
3. 짬짬이 봐주는 거라 좀 느릴 수도 있는데, 다음 오픈 전까지는 받았던 사람들 다 하고 오픈하니까 좀 걸려도 기다려줘. 마찬가지로 닫혀있는 시간이 길 때도 있을 것 같아
4. 질문 적을 때는 단순하게 적지 말고 구체적인 질문 있으면 적어줘. 질문이 단순할 수록 답변도 단순해지고, 질문이 구체적일 수록 답변도 구체적이야.
5. 질문은 하나씩. 안되더라도, 최소한 하나의 맥락으로!
6. 복채는 후기 남겨주기!
7. 타로는 언제나 재미로, 조언으로만 참고하기!
* 건강운은 안 봄. 의사한테 가! 개인적인 선호로 시기 질문(언제 될까 등)도 안 받아!
+) 계속 타로보다보니 좀 심플하고.. 뭐랄까 상냥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는 것보다는 핵심만 콕콕 찝어서 말해주는 스타일이 됐는데 불편하면 신청 ㄴㄴ 난 이렇게 진행하는 게 편해서 이렇게 진행할거임
>>300>>302>>303 음... 솔직히 좋아 보이지는 않아 지금 너무 막연한 관계이기도 하고 네가 너무 관계에 메여있는 느낌? 그때는 안 좋아했었는데, 걘 존잘남 됐는데 난 평범한데, 이런 생각들 때문에. 그리고 솔직히 그사람도 레더를 좋아하고 레더도 그 사람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레더는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본인이 못 정한 것 같아.
>>313 나쁘지 않아!! 지금은 슬럼프라서 일에 진도는 안 나가고 결국 쉬기는 쉬는데 그것도 맘 편하게 쉬는 것도 아니고 그런 상태라고 해. 그런데 또 마음이 잘 잡히면 잘 할 수 있을 거래. 쟁취를 의미하는 카드이기도 하고.
그런데 문제되는 점은 네가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는 거야. 네 생각(준비를 잘 하고, 결과가 잘 나오게끔 노력하는 것)을 이루려면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있을 거 아니야? 그런 것들, 유혹, 이런 거에 흔들리지 말고 네 생각을 관철해나가야 해.
어떻게하면 좋을지도 봤는데 네가 이 일에 대한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를 애정하면 좋을 것 같아. 예를 들어 입시를 하는 이유나 목표가 있을 거잖아. 그럼 그거에 대해서 네가 그걸 이루려고 하는 이유, 그런 가치들을 계속 떠올리는 거지. 그리고 노력하는 스스로를 좀 내세워주면 좋을 것 같아.
>>317 지금껏 공부 그래도 열심히 챙겼나본데? 나름 여러 방면에서 입시를 준비해온 것 같아. 근데 문제로는 최근에는 공부가 잘 손에 안 잡히나보네.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자만심이 조금 생긴 것 같아 보여. 내가 지금까지 쭉 어느정도 밑바탕을 깔아왔으니까, 이제는 느슨해져버린 거지. 그래서 그 부분을 꽉 잡고 가는 게 중요할 것 같아. 결론적으로는 잘 될 것 같고.
>>322 결론만 말하면 그 애는 이성적인 호감은 없어보이고 그래서 잘 될 가능성도 없는 것 같아...
일단 고백을 하면 지금 이 소중한 관계가 깨질 거고, 고백을 안 하면 그냥 어중간한 느낌으로 관계 유지될 것 같고
근데 이후에 잘 될지 미래에서는 결국 레더가 고백했다가 차이는... 그런 상황으로 보이네 ㅠㅜㅠ
>>329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거리는 멀고 연락은 계속 이어가고 있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해
그 사람이 활발하며 주변에 이성 친구들이 많아서 더 신경쓰인다ㅠㅠ
같은 부서 사람들 외 다른부서 사람들과는 안친해
오고가며 인사만 하고 같이 사적으로 만나는 일은 없어
동기들은 다들 친하게 지내고
나만 떨어져 있는것 같아ㅠㅠ
>>332 그냥 다른 사람들하고 똑같이 생각하는 것 같아. 활발하고 사람들하고 친하잖아? 레더랑도 똑같은 관계임. 같은 회사 동료, 그럭저럭 괜찮은 관계. 근데 레더를 좋게 보고 있는 것 같아. 더 친해지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근데 잘 될 가능성은 아직 이렇다 말할 수가 없어. 아직 사적으로도 친하진 않으니까... 잘될 가능성을 물어보자면 그냥 기다려야만 하는 상태임.
상대방도 친해지고 싶어하는 것 같으니까 그냥 조금씩 관계 쌓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