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4)2.🥕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9)3.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8)4.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9)5.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6)6.. (1)7.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8.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9.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10.생일이 싫어 (7)11.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12.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13.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4.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5.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6.ㆍ (1)17.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8.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9.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20.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
친구랑 나랑 같은 초등학교 나와서 같은 지역 살다 걔가 이사갔어
지금은 중학생이고
놀기로 한 곳이 우리 집에서는 버스로 10분 걔네 집에서는 버스로 1시간이야. 우리 집에서 걔네 집까지도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고
내가 걔네 동네에 네다섯번 놀러갔어서 걔가 우리 동네서 놀기로 했어
나는 학교, 학원 모두 왕복 2시간 거리 다녀서 버스에 매우 익숙한 상태, 걔는 학교 학원 다 도보 3분이고 부모님 차 타고 다녀서 버스를 못탄대 그래서 데리러와달래(나보고 버스로 걔네집 갔다가 걔랑 같이 노는 곳으로 가달래)
근데 나는 솔직히 중학생이 버스를 못타겠다는 것도 이해가 잘 안가고 스마트폰이 없는 애도 아니고 자기가 예전에 살던 지역 근처니까 살던지역까지만이라도 부모님 차 타고 올 수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 어떻게 생각해?
1시간 거리고 버스 타는 게 익숙하지 않다는 건 이해해 길 잃을까 봐 무서울 수 있고 중학생이니까…
근데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해도 1시간 거리를 데리러 와달라고 하는 건 ㅎㅎ 그것도 동갑이고 몇 분도 아니고 한 시간인데 데리러 간다고 쳐도 레주는 2시간을 써야 하잖아… 데리러 가고 같이 노는 곳으로 가고
이건 배려가 좀 부족한 거 같다… 레주 입장을 생각 안한 거 같아 레주 말대로 역까지 부모님 차 타고 가는 게 어렵지도 않을 텐데 그것보단 그 친구는 레주가 데리러 오는 게 더 편해서 그런듯…
내 막내는 현 고3인데도 엄마가 버스 노선을 챙겨주더라
나도 중학생이 되어서야 버스 탑승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친구들에게 끌려다니면서 배웠음..
집안 분위기에 따라 모를 수도 있어 귀찮으면 그냥 택시 타고 오라고 해
이해가능하지만 데리러 오라는건 진짜...그럼 앞으로 버스는 안 탈건가 앞으로도 놀려면 내가 매일 그 동네로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차라리 어떻게 타야하는지 알려달라고 했으면 충분히 도와줄 수 있는데 조금의 시도하려는 의지도 없다는게 조금 그래
레스 작성
4레스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2분 전
459레스🥕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1380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4분 전
8레스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90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9레스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134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6레스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24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1레스.
39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577레스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1007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10레스고어영상을 봐버렸어
96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3시간 전
17레스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202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7레스생일이 싫어
68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3레스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60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15레스빚 안갚고 자살하면 ..
1211 Hit
고민상담 이름 : ◆kre7vDs1dyL 2024.04.25
1레스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51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1레스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65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7레스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92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레스ㆍ
75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26레스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919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3레스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86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2레스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83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10레스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57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