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가 버스를 못타서 데리러 와달라는데 어떻게 생각해? (8)
2.우리 엄마가 치주염이 있는데 병원을 못가는 상황이야.. (7)
3.동생이 조금 부담스러워 (39)
4.수족냉증 다한증 (13)
5.중1 중3 연애 어떻게 생각함 (6)
6.수능성적표..가채점보다 최악이야 (10)
7.손절방법 (4)
8.담배 피우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 (9)
9.롤 뭐만하면 혜지거리는거 짜증난다 (2)
10.공부하기 싫어ㅜㅜ (2)
11.. (1)
12.. (12)
13.직장인인데 막내의 잔실수,,,, 다들 ㅓ어떻게 생각하세요....?????????? (12)
14.지금 나 불안해 죽겠는데 누가 내 말동무좀 해줘 (2)
15.이번 수능 국어 (4)
16.. (1)
17., (1)
18.친구 많은 친구 (8)
19.부모님 싸움 (5)
20.. (2)
1
바보멍충이ㅠㅠ
2021/12/09 22:05:44
ID : yHwtzhwE7an
0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직장인입니다. 저는 특성화고 졸업을 하고 직장에 들어와 야간대와 비슷한 (?) 주말대학에 다니고 있는데요 .
제가 이직장이전에도 현장실습을 2년을 꾸역꾸역 버티고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사실상 들어온 직장에서 일을 해보니 제가 적성에 맞지 않는것 같기도하고 제스스로가 부끄러울 정도로 실수를 많이하고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고 , 자격증 하나 더딸걸 후회도 하는 중이에요.
어찌됬건 과거니까 지금은 회사생활에만 집중하라는 과장님이나 어른들에 말씀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저 나름 필기도 열심히 하고 복습을 따로 하는건 아니지만 저 스스로는 잘한다고 생각하면 꼭 한소리씩 들어가면서 혼나더라고요
상사분들은 너무 기본적인것, 여러번 알려준 내용을 틀려오고 더 질문해서 자기걸로 만드는게 아니라 딱 할일까지만 하는것 같다고 많이 말씀 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제 문제가 도데체 무엇일까요... 혹시 객관적으로 보시기엔 어떠신지 여쭈어 보러왔습니다 ㅠㅠ
2
이름없음
2021/12/09 22:35:26
ID : g3SIHxvba9y
0
원래 그땐 많이 혼나요 그러면서 배우는거고 내 일만 집중해서 하는 게 아니라 주위를 살펴보면서 내가 할일이 있는지 아닌지 센스를 요구하는 거 같아요
제가 회사 일은 잘 몰라서 예를 이거 밖에 못들겠는데
예로 들어 카페에서 알바생한테 커피 타라고 했더니 진짜 딱 커피만 타는거죠
커피를 탔으면 손님께 커피 나왔다고 전달해주고 주변을 치우거나 음료 주문이 들어왔을때 물어보면서 제가 한번 해볼게요 이런식으로 해야하는데 정말 딱 커피만 타고 가만히 있는거죠 커피 다 타고도 손님이 오면 손님을 받거나 해야하는데 커피 타랬다고 손님와도 인사도 안 하고 그냥 멀뚱 멀뚱 서있는?
눈치와 주변을 보는 눈을 키우는게 좋아요 남들은 어떻게 일하는지 했는지 보면서 따라해보세요. 모르는 거 까진 하지 말고 혼나더라도 질문하구요
3
바보멍충이ㅠㅠ
2021/12/09 23:08:48
ID : yHwtzhwE7an
0
감사합니다ㅜㅜㅜ 진심 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ㅜㅜㅜ덕분에 좀 안심이 되요
4
이름없음
2021/12/09 23:20:07
ID : vCrwLbBaoGq
0
막내니까 잔실수 하는 건 어쩔 수 없어요 실수를 하면서 배워가는 거고 나중에 성장하는 거예요
상사분이 딱 할 일만 한다고 지적하는 건 본인한테 센스(일머리)가 없다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명단 체크 리스트가 있다고 치면 체크가 안 된 사람은
따로 목록으로 만들어서 포스트잇으로 서류 앞면에 부착하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으니까 처리하는 담당자가 편해요
또 어떤 상사가 커피를 타달라고 했을 때 옆 상사분의 몫까지 챙기면 좋아요
위 두 예시는 제가 해본 것들인데 실제로 꼼꼼하다고 칭찬도 들었어요 히히
한 일에서 한 두 배 정도 일을 더 한다 생각하면 웬만해서는 일 못한단 소리 안 들어요
아직 어리고 막내니까 배워간다는 느낌으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해봐요 꼭 힘내요 응원할게요 :>
5
바보멍충이ㅠㅠ
2021/12/10 00:07:29
ID : yHwtzhwE7an
0
감사합니다ㅠㅠㅠ ㅠㅠ 좀더 노력해야 겠네요ㅠ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 더 노력해볼게요
6
이름없음
2021/12/10 00:24:30
ID : yHwtzhwE7an
0

7
이름없음
2021/12/10 01:12:47
ID : 9BzgqrBtgZd
0
작은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니는 건 어때?
상사가 지시한 내용을 다이어리에 요약해서 적어놓는 거지
모르는 질문 같은 경우도 답변을 다이어리에 적어서 기록해놓고 기억이 안 날때마다 다시 한번 보고
그러면 기본적인 실수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일들은 점점 줄어들거야
실수도 점점 줄어드니 하나의 업무를 끝내는 것도 금방 할 수 있고
그리고 다이어리 앞에 달력이나 계획표 있잖아?
그걸로 업무가 급한 순서대로 나열하고 실행하면 다음 일을 뭘 해야할 지 알 수 있을거야
또한 상사들에게 저렇게까지 열심히 하는구나를 어필할 수도 있어
8
이름없음
2021/12/10 01:15:58
ID : pcGnA7wMqnR
0
저도 자존감도 자신감도 많이 낮은데 남한테 피해 끼치기 싫어서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에요ㅋㅋㅋ 나중에 일 머리 좀 늘고 칭찬 받으면 자존감 많이 올라갑니당 초반에 상처 받는 건 진짜 어쩔수 없지만 시간 지나면 예전일이 되기때문에 지금 열심히하는 게 중요해용
일머리는 정말 혼나면서 배워야 늘더라구요ㅠㅠ 저도 매일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ㅠ 그래도 지금은 과거의 내 자신한테 고마워 하고 있어용
9
이름없음
2021/12/10 01:19:20
ID : pcGnA7wMqnR
0
일하면서 귀는 되록이면 열어두시고
집에서 이미지 트레이닝이라도 해보세요! 정말 도움 많이 돼요
10
이름없음
2021/12/10 01:20:32
ID : 9BzgqrBtgZd
0
말이 없어서 어색함으로 이어지는 건 어제 떴던 뉴스나 화젯거리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그리고 정말로 마음 강하게 먹고 공부하고 싶다면 자격증 학원을 가는 걸 추천해
투자한 돈이 아까워서 절대 빠질 수가 없거든
11
이름없음
2021/12/10 01:23:55
ID : 9BzgqrBtgZd
0
마지막으로 미생 드라마와, 무한상사 보는 걸 추천
직정생활에 대한 몇 가지 지식이 있어서 괜찮았어
12
이름없음
2021/12/10 02:14:48
ID : 7dVamlcq1v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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