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12/15 02:25:58 ID : bvjAi66lCql 0
말 그대로 성격이 남한테 다 퍼주는 성격이야...금전적으로 퍼주거나 선물 뭐 이런거라기 보다는 부탁 잘 거절못하고 내가 바빠도 뭐 해달라고 하면 다 해줘야하고 사람 볼 때 늘 좋은면만 보니까 그사람의 안 좋은면은 파악 못하고 내 걸 못챙기는 성격은 아닌데 내것보다 남 걸 더 많이 챙겨주는 성격이야... 근데 내가 또 다른애들에게 인상이 어떻게 박혀있냐면 기쎈사람?? 우리가 흔히말하는 웃는 오은영 박사님... 그런이미지라서... 뭘 좋게 거절을 하려해도 이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도 걱정되고.
2 이름없음 2021/12/15 03:37:05 ID : RCnTU442E8l 0
그게 나중에 다 네 복으로 돌아올 거야 거절하는 법은 그냥 못하겠다고 하면 되지 그런 거 일일이 신경 써도 안 좋게 받아들일 사람은 안 좋게 받아들이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셈
3 이름없음 2021/12/15 06:43:25 ID : aq5bzSMnWo1 0
거절하면 거절하는 거지 대신 약간 장난식으로 말투를 좀 둥글게 말하면 상대방도 얘가 이런 애가 아닌데 나한테 왜 그러지? 라고 생각 안하고 그랭? 알았어~ 라고 생각할 거니까 걱정하지마
4 이름없음 2021/12/15 06:47:35 ID : lzO9AjbfWql 0
내가 그랬는데, 그거 스스로 계속 되뇌이다 보면 고쳐져. 내가 제일 중요하다. 남들 도와봤자 알아주지도 않는다. 내가 베푼만큼 돌아오지 않는다. 나는 내가 챙겨야 한다. 내 시간은 중요하다. 남의 일을 하다가 정작 내 일을 못하면 내 손해다. 그렇게 낭비된 시간은 돌아오지도 않고 보상받지도 못한다.
5 이름없음 2021/12/15 07:12:52 ID : 2qY3A1xzQk8 0
작은 것부터 거절하는 습관을 들이는건 어떨까? 갑자기 남의 부탁을 거절하려 하면 겁부터 나는데, 그럴 땐 작은 이유를 붙여서 거절하는 연습을 해보면 좋아. 상대가 싫어서 거절하는 게 아니라 네 사정 때문에 거절한다는 것만 확실하게 전달하면 돼. 그렇게 해도 상대가 이해를 못한다면 그건 스레주가 나쁜게 아니라 상대가 나쁜 사람인거. 그런 사람은 스레주한테 도움 안되니 손절하면 돼.
6 이름없음 2021/12/15 09:12:31 ID : Fhe46knxvcq 0
헐...예전의 나같다. 근데 그거 난 지금 엄청 후회해. 좀 이기적으로 굴고 남한테 미움받는다는 것도 해볼 걸 엄청 후회중,,,우선 위에 레스들 말처럼 작은 것부터 거절하는 습관 한 번 가져봐. 나중에 시간 지나면 그거 다 무용지물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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