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심해서 쓰는 내 전생이야기 (5)
2.. (8)
3.집에 뭐가 있는데 해결법 아는 사람? (10)
4.건너편 집에서 (3)
5.🐚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5탄🐚 (1000)
6.여기 귀신있음? (16)
7.요즘 틱톡에서 유행? 하는 그거 (37)
8.천진난만 고2의 나혼숨썰.. (11)
9.중2때 령 썰이라고 기억나? (7)
10.아니 뭐지? 폰에 메모해뒀던게 사라짐 (1)
11.목조르는느낌 (5)
12.괴담 적고 가는 스레 (3)
13.. (16)
14.내가 본 귀신들 정리하는 스레 (4)
15.몇년 전 꿨던 꿈 (12)
16.. (9)
17.ㅡ (3)
18.가끔 죽은 사람이 보이는데 왜 보이는지 모르겠어 (5)
19.전생이란거 믿는 사람 있어? (2)
20.루시드 드림꾼거같은데 (3)
1
이름 없음
2021/12/18 17:01:40
ID : xXtfQtvvdAY
0
스레딕은 눈팅만 하다가 오늘 로그인해서 잘 몰라.. 이해해줘
말주변도 없고 꿈 꾼 직후에 바로 메모장에 써둔거 기반으로 쓰는거라 정리도 잘 안 되어 있을거야...ㅋㅋㅋ 좀 잔인한 표현 있을수도
2
이름없음
2021/12/18 17:04:08
ID : xXtfQtvvdAY
0
아마 중1? 정도였을거야 그때가. 금요일이었는데 평소처럼 학교갔다가 학원 갔다가 집 와서 놀고 잤겠지
3
이름없음
2021/12/18 17:09:04
ID : xXtfQtvvdAY
0
꿈에서 눈을 뜨니 웬 저택? 같은 곳이었고 사람들로 가득했어.
난 교복을 입고 혼자서 저택 입구에 있었고 뒤로는 큰 정원이 보였어. 저택 안으로 들어가니까 파티가 열리는 중이었는지 음식도 엄청 많았고 다들 먹고 마시면서 즐기고 있었어.
4
이름없음
2021/12/18 17:25:45
ID : xXtfQtvvdAY
0
홀이 엄청 넓고 시끄러웠는데 난 귀가 예민한 편이라 시끄러운걸 못 견뎌. 꿈에서도 최대한 조용한 쪽으로 가려고 계단으로 갔어.
2층으로 갔더니 어둡고 조용하더라. 그래서 좀 더 깊이 들어갔더니 비린내 같은게 확 풍겼어. 피비린내나 생선? 그런 비린내는 아닌데 뭔가 비슷한 느낌의 역겨운 향.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 이상한 냄새까지 나니까 차라리 시끄러운게 낫겠다 싶어서 다시 내려갔어.
근데 내려갔더니 뭔가 이상했어. 파티하던 사람들도, 음악도, 음식도 똑같은데 아까는 자연스러웠다면 이 때는 마네킹을 세워둔 것 마냥 이상하더라. 무슨 일이 있었구나 싶었지. 사람들 틈에 섞여서 이것저것 주워듣고있었는데 안내방송 같은게 나왔어. "n분 후 각자의 기본 수명이 표시됩니다."라고.
몇분이었는지는 정확히 못 들었는지 안 써놨네... 아무튼 안내방송이 나오자 순식간에 정적이 찾아왔고, 나이프나 성냥뭉치 같은걸 챙기는 사람들도 꽤됐어.
5
이름없음
2021/12/18 17:42:15
ID : xXtfQtvvdAY
0
곧 사람들은 서로 멀어지기 시작했고, 정적 속에서 사람들의 머리 위에 시간이 떴어. 20:00, 05:26 이런 느낌이었는데 다들 달랐고 대부분 20~30분 정도였는데 드물게 10분 이하나 1시간 이상인 사람들도 보였어.
내 시간을 보려고 거울을 찾았어. 계단 윗쪽에 거울이 있었던 게 생각나서 거울로 갔더니 내 시간은 1시간보다 조금 길었어. 다행히 긴 편이었던거지. 다시 홀로 돌아갔는데 아까완 다르게 아수라장이었어. 목이 잘린 사람, 불에 타 비명을 지르는 사람, 다른 사람을 깔고 앉아 그 사람의 손을 자르는 사람이 가장 먼저 보였어. 온갖 방법으로 서로 죽이는 사람들과 죽임당하는 사람들의 비명, 살이 타는 냄새와 피비린내 때문에 구역질이 나왔고 이때 꿈인걸 알았어. 자각몽을 자주 꾸는 편이라 꿈에서 깨는 법을 잘 알고있었으니까 깨어나려고 하는데 아무리 해도 안 깨어나지는거야.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아서 끔찍한 광경을 보고 있었어. 점점 살인 방법은 잔인해졌고, 많던 사람들도 점점 줄어들어갔어.
6
이름없음
2021/12/18 18:32:04
ID : AlCnO5PdzXs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21/12/18 21:43:10
ID : xXtfQtvvdAY
0
아이고 늦었당
8
이름없음
2021/12/18 22:01:20
ID : xXtfQtvvdAY
0
곧 나한테도 나이프를 든 여자가 왔어. 그 여자의 남은 시간은 4분 정도였는데, 내가 교복을 입고있었던데다 체구도 작았고 무기도 없어서 온 거겠지. 죽음의 공포가 느껴지는데도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어. 죽으면 깨어나려나, 꿈이지만 저 칼에 찔리면 아프겠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여자가 갑자기 뒤로 쓰러졌어. 보니까 내 또래 정도로 보이는 여자애가 와인병을 들고 있더라. 쓰러진 여자의 얼굴에 또 다른 와인병을 내려치고 나한테 와서 "아직도 상황 파악 못 해?"라고 하더라. 이 애를 S라고 할게. S가 이 '게임'에 대해 설명해줬는데 머리 위 시간이 0이 되면 죽고, 다른 사람을 죽이면 시간이 늘어나는데 잔인하게 죽일수록 더 많은 시간이 늘어난다더라고. 해가 뜨면 탈출로가 생기고 그때 탈출하면 생존하는거래. 그러니까 살려면 누구든 최대한 잔인하게 죽여야 하는 거야. 난 아직 무기가 없었고, 누굴 죽일 각오도 되어있지 않았는데 S가 나한테 같이 다니지 않겠냐고 물어보길래 같이 가자고 대답했지.
9
이름없음
2021/12/18 22:54:54
ID : lyMi6ZdzPdy
0
근데 꿈은 꿈판 가야하지 않나?
10
이름없음
2021/12/18 23:10:42
ID : xXtfQtvvdAY
0
그 뒤로는 S랑 같이 다니면서 무기도 구하고 쓰기 역겨워서 자세히는 못 쓰겠지만 나 살려고 많이 죽였어... 사실 나보다는 S가 더 많이 죽이긴 했지만 나도 많이 했지. 남은 시간이 10시간을 넘으니 나한테 달려드는 사람도 없어지고 남은 사람들은 안정권에 접어들었으니 다들 몸 사리는 느낌이었어. 더 이상 죽일 필요도 없어지고 이제부터는 탈출구를 찾을 준비를 해야하니까 협력하는 사람들도 늘었지. 바닥이 피바다인데 살인자들끼리 살겠다고 아등바등하는 꼴이 역겨웠지만 그래도 살고싶었나봐. 2층까지 나아가서 탐사를 해보는데 거기도 뭐가 참 많더라.. 역겨웠어 진짜
11
이름없음
2021/12/18 23:38:07
ID : xXtfQtvvdAY
0
다 같이 돌아본건 계단 근처고 깊은 쪽ㅇㄷㄴ 나눠져서 몇명은 2층, 나랑 S 포함 3명은 출구 담당으로 나눠서 탐사했어. 조금 후 해가 떴고 저택 뒷쪽에 사람 하나 겨우 드나들 수 있는 문이 생겼어. 나랑 S랑 다른 사람 한 명이 먼저 발견을 했는데 우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다시 돌아갔어. 근데 2층으로 올라가니까 다 죽어있더라. 한명이 2층이 어두우니까 거기 숨어있으면서 올라오는 사람들 팔다리만 노려서 공격한 뒤 잔인하게 죽이고 시체 쌓아뒀더라고. 나보다 먼저 올라간 출구 탐사하던 애도 이미 팔 잘려있었고.. 그대로 뒤로 돌아 도망가는데 따라잡혔어. 급한대로 아무거나 집어 던졌는데 눈에 맞아 시간 좀 벌어서 출구까지 갔고, S랑 다시 만났어.
12
이름없음
2021/12/18 23:51:46
ID : xXtfQtvvdAY
0
나 죽이려고 쫓아왔는데 출구까지 찾았으니 s까지 죽이려고 달려들었다가 제압되고 나랑 S 둘만 저택 밖으로 나왔어. 얼굴에 묻은 피를 닦아내고 S에게 말을 걸려고 하는데 S가 먼저 "그거 알아?"하고 물어보더라. S를 쳐다보니까 걔가 싱긋 웃으면서 자기가 뭐라고 얘기하더니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사라졌어. 그리고 안내방송이 다시 나왔어."이번 생존자는 ○○○(내 이름) 입니다"라고.. 그리고 꿈에서 깼어. 그때 자기 이름도 말해줬는데 S로 시작하는거 말고는 기억이 안 나..
레스 작성
5레스심심해서 쓰는 내 전생이야기
291 Hit
괴담
이름없음
21.12.21
0
8레스.
72 Hit
괴담
이름없음
21.12.21
0
10레스집에 뭐가 있는데 해결법 아는 사람?
234 Hit
괴담
이름
21.12.21
0
3레스건너편 집에서
135 Hit
괴담
이름없음
21.12.21
0
1000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5탄🐚
1499 Hit
괴담
이름없음
21.12.21
5
16레스여기 귀신있음?
942 Hit
괴담
이름없음
21.12.20
3
37레스요즘 틱톡에서 유행? 하는 그거
2540 Hit
괴담
이름없음
21.12.20
6
11레스천진난만 고2의 나혼숨썰..
481 Hit
괴담
이름없음
21.12.20
1
7레스중2때 령 썰이라고 기억나?
158 Hit
괴담
예압쓰
21.12.20
0
1레스아니 뭐지? 폰에 메모해뒀던게 사라짐
217 Hit
괴담
이름없음
21.12.20
0
5레스목조르는느낌
335 Hit
괴담
이름없음
21.12.20
0
3레스괴담 적고 가는 스레
145 Hit
괴담
이름없음
21.12.20
0
16레스.
176 Hit
괴담
이름없음
21.12.19
0
4레스내가 본 귀신들 정리하는 스레
261 Hit
괴담
이름없음
21.12.19
0
12레스» 몇년 전 꿨던 꿈
111 Hit
괴담
이름 없음
21.12.18
0
9레스.
208 Hit
괴담
이름없음
21.12.18
0
3레스ㅡ
93 Hit
괴담
이름없음
21.12.17
0
5레스가끔 죽은 사람이 보이는데 왜 보이는지 모르겠어
253 Hit
괴담
이름없음
21.12.17
0
2레스전생이란거 믿는 사람 있어?
160 Hit
괴담
이름없음
21.12.17
0
3레스루시드 드림꾼거같은데
158 Hit
괴담
이름없음
21.12.17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