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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잡담판 잡담스레 41판🐋🐬🐋🐬 (253)2.ㆍ (1)3.디질때가 됐나 왜이리 고기가 먹고 싶어지냐 (7)4.개고기 (10)5.교회다니면 돼지고기 못먹어? (38)6.엉터리생고기 알바ㅑ생 있어 여기? (10)7.고기집 알바 시급 질문 ㅜㅜㅜ (9)8.어그로에 대한 빠른 대응을 촉구하는 스레+운영자 소통 좀 해 (102)9.찌개용 고기를 구워먹으면..? (10)10.고기 (11)11.고기 고기 고기 추춴 (2)12.아 갑자기 고기기름의 고소한 향기가 (4)13.개고기 어떻게 생각해? (63)14.휴대폰에서 고기냄새나 (9)15.얘들아 고기해동.. (13)16.고기 편식하는 사람 어떻게 보여? (8)17.고기로 술을 만들 수 있다네 (23)18.와씨 이 밤에 옆집에서 고기굽나봐 (7)19.고기팡인의 비건 도전기...겸 비건인들의 정보공유 (121)20.질문) 고기. 계란. 생선 먹으면 안되는 인간인데 (9)
잡담
15

샤워/목욕하면서 노래하다 가족한테 들켜본 적 있어?
이름없음 2021/12/22 19:10:23 ID : 2twMpcFa3wt
그게 나다 ㅅㅂ 연우신님 빙의해서 아이유 분홍신 부르다가 아버지가 문 쾅쾅 두드림 ㅅㅂ 그래도 이 정도로는 수치스럽지 않다고 자가최면을 하면서 최대한 널리 퍼트려보는 중이야. 그치? 별거 아니지? 너희가 봐도 안 이상하지? ㅅㅂ 아악 으아아아아아악
이름없음 2021/12/22 19:10:48 ID : 2twMpcFa3wt
아아아아아아아악! 역시 개가테!! 싫어! 흑역사잖아이거 으아아아아아아
이름없음 2021/12/22 19:11:22 ID : 2twMpcFa3wt
아냐아냐 나는 수치스럽지 않아 아주 당당해 레더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그럴거야 그럴거라고믿어 어서 내 수치심 좀 가져가
이름없음 2021/12/22 19:26:58 ID : 7wMkk4K7teI
습관적으로 그러는데 아빠가 알면서 그냥 냅둔거드라...
이름없음 2021/12/22 19:29:06 ID : 2twMpcFa3wt
...그거 더 수치스러운ㄷ
이름없음 2021/12/22 19:40:09 ID : lxzO9wGoJXx
화장실에서 부르면 윗집 옆집 아랫집에도 들리니까 그러신것같은데 ㅋㅋㅋ
이름없음 2021/12/22 21:18:13 ID : ty2FijfVbA5
시발 어머니가 나 놀리신다 어머니가 가장 너무했어
이름없음 2022/01/22 10:22:56 ID : BbBgphvBbwk
나보단 나을걸... 화장실에서 우주게이 히맨 괜히 간드러지게 부르다가 형한테 들킴 시발
이름없음 2022/01/22 10:32:11 ID : pO3xCjg1va4
아 ㅋㅋ
이름없음 2022/01/22 12:55:48 ID : xyMo7z9fO3y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2/01/22 13:01:53 ID : RyFdzVgkslw
와, 편의점 알바중에 벨 안울려서 손님온줄 모르고 혼자 힙합 콘서트한 나보다 심하네?
이름없음 2022/01/22 22:17:50 ID : BbBgphvBbwk
ㄹㅇ... 형이 나 딱 한심하단 표정으로 쳐다보고는 문 닫고 가는데 존나 쳐울고싶었음 씨발... 지금도 가끔 형이 그거 갖고 놀리는데 생각해보면 그 때 그놈의 히맨을 왜 그렇게 간드러지게 불렀나 싶음
이름없음 2022/01/22 22:31:12 ID : BbBgphvBbwk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힘내라 레더
이름없음 2022/01/22 23:28:13 ID : hs9Akk67xO1
들려도 그냥 부르지 않아? 오빠랑 나랑 거의 대결하다시피 진성으로 지르는데 엄마는 니네 화장실에 마약 숨겨뒀냐는 말 할정도로 크게 연연하지 않고 불러..!
이름없음 2022/01/31 21:32:58 ID : cMnWnQnxxvh
엥 나는 대놓고 부르는데 엄마아빠 다 아심ㅋㅋㅋㅋㅋ다른 집에서 다 들리니까 샤워할 땐 좀 조용하래ㅠㅋㅋㅋㅋㅋ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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