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12/27 19:18:31 ID : BcIMqqry0rg 0
아침등굣길에 버스에서 내가 타는걸 봤다고 그러는거야. 근데 걔가 타는 버스에 내가 탈 일이 없어. OO에서 탔다고 하던데 거긴 방향이 전혀 달라서 내가 들를 일 없는 정류장인데. 나는 닮은 사람인거지 않겠냐고 하는데 분명히 너였다고 틀림없었다고 그러는거야. 그냥 그땐 찜찜하고 말았어 두번째는 본인이 버스에서 손절한 친구를 봤는데 그 친구가 자기한테 입이 찢어지도록 웃고있었다고 나한테 얘기했어. 이번엔 진짜 좀 쎄하다고 해야하나 헛걸 보는건가 싶어서 무서웠어. 솔직히 그럴 리가 없잖아. 난 코시국이라 마스크 쓸텐데 어떻게 그렇게 웃겠냐 잘못 본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분명히 걔가 맞다고 본인한테 유희왕 미소(ㅋㅋ)처럼 웃고있었다고 나한테 말하더라고. 진짜 기묘함 뭘까
2 이름없음 2021/12/27 19:44:26 ID : fU1yGk063Vh 0
꿈과 현실의 경계를 구분하지 못하거나, 환각증세(어쩌면 망상증세도 포함해서)를 가지고 있는거 아닐까... 걱정되네. 혹시 대화하거나 어울리며 기묘한 다른 점은 없었어?
3 이름없음 2021/12/29 17:47:08 ID : BcIMqqry0rg 0
늦게와서 미안!! 강박이 정말 심했어. 손소독제를 10분마다 한번씩 뿌린다던가 자기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았으면 자기 코로나 걸리면 어쩔거냐고 나한테 뒷담하고 엄청 극단적이야.
4 이름없음 2021/12/30 07:35:22 ID : lBgmMmFa5Wi 0
걍 이상한 놈인것 같아. 적당히 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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