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1/08 19:30:33 ID : re0nzWktvvf 0
인터넷이나 그런 곳은 좋은데 왜인지 현실에서 사람이 친절하면 거부감이 들어..원래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게 관심을 많이 주고 친절하다? 그러면 냅다 거부감듦...왜 이런걸까...진짜 속이 울렁울렁해....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더 그럼,, 그리고 걱정많이 해주시는 가족한테도 거부감이 들어...저번에 살자하려다 실패한적이 있어서 나한테 유독 걱정이 심하시거든...근데 저번에 ㅈㅎ한거 들켰을때 걱정하시고 해주시는데 너무 속이 울렁거렸어...왜 이런걸까..? 그것때문에 나혼자 부모님한테 마음이 혼자 거리두기함...거부감듦...만나기 싫어...특히 여창조주한테 ㅈㅎ들킨 뒤로 여창조주한테 많이 거부감듦...
2 이름없음 2022/01/08 19:49:35 ID : Gk4JPimE8o6 0
자존감 낮아서 그런 거 아냐? 나는 남들이 친절하게 대하고 싶을 정도의 사람이 아니다 -> 근데 저 사람은 나한테 친절하다 -> 뭔가 다른 의도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어 여창조주가 엄마 맞나...? ㅈㅎ들킨 뒤로 거부감 드는 건 그냥 내 치부를 들켰다는 느낌에 혼자 찔려서 그런 건가... 일단 자존감 문제는 맞는 것 같아
3 이름없음 2022/01/08 19:59:49 ID : 9ArvwnxxBe0 0
내 생각에는 스레주가 자기 자신이 존중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인 것 같아. 그러니까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듯. 나한테 왜 잘해주지? 나 같은 애한테? 좀 이상하다 속으로 이런 생각을 은연중에 가지고 있어서 거부감이 드는 거 아닐까? 인터넷에서는 현실보다 익명성이 있으니까 '저 사람은 나의 안 좋은 점들을 모르니까 나한테 잘해줄 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해서 괜찮은거고. 부모님께 ㅈㅎ를 들켰다는건 레주가 평소에 자신의 안 좋은 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인 ㅈㅎ라는 사실을 알았으니까 나를 더 싫어해야 맞는데 왜 걱정해주지? 이렇게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 해... 잘난 것도 없는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간다, 사실 속으로는 날 싫어하는거 아닐까? 뭐 이런 식으로...이것들은 그냥 내 추측이었어. 만약 이게 맞으면 해결할 수 있는건 스레주가 자기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게 제일 중요할거야. 좀 더 자신을 믿고 좋은 점들을 중점으로 생각해봐. 그리고 단점이라고 생각되는걸 너무 신경쓰지 말고 긍정적으로 바꿔생각해보고. 사실 이게 말이 쉽다는거 알지만...그리고 또 중요한건 자신에게 다가와주고 잘 해주는 사람을 믿는거? 이사람 사실 나 싫어하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안하도록... 레주 응원할게!!☺️ + 어 다 쓰고 나니까 윗 레더랑 생각이 같네...나도 위에 말에 공감해!!
4 이름없음 2022/01/08 21:05:12 ID : re0nzWktvvf 0
레스주 말들을 들어보니 자존감 문제일것 같기도 하다ㅠㅜ 내가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긴 했거든...조언해주어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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