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 티(?) 샘플러로 하나씩 먹어보고 있는데 쓴맛만 나 ㅜ
향은 좋은데 뭘 잘 못했는지. 아니면 원래 이런 맛인지
아는 사람있으면 알려줘ㅜㅜㅜ 티백이야
이름없음2022/01/30 03:24:32ID : lh83u64Zcmr
혹시 우릴 때 온도나 시간을 어떻게 했어? 포장지에 대부분 방법이 나오지만 한국은 유럽과 달리 단물이라 우리는 시간을 더 짧게 하는게 좋아
그리고 홍차(+차는 아니지만 컵라면도)는 적정 온도 100도가 대부분일텐데 정수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80도가 가장 높아서......
만약 끓는 물이라도 컵이 미지근하거나 차면 거기 붓는 순간 좀 식기 때문에(내 기억이 맞다면 약 10도 쯤) 잔을 미리 데우는 것도 좋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