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이 정실인 여후대신 척부인을 편애했다는데
그래서 여후와의 아들인 혜제를 태자에서 폐하고 척부인의 아들인 유여의를 태자로 올리려고했는데 대신들이 격하게반대해서 실패...
유방 사후 여후는 쌓였던 원한을 분출함
척부인을 감옥에가두고 하루종일 쌀찧게함
척부인이 억울하다고 곡을하니까 여후가 제대로 빡쳐서 조나라의 왕으로 있던 유여의를 불러내서 죽이려함
근데 혜제가 이를 눈치채고 유여의와 함께 기거하면서 지켜줬음
근데 혜제가 아침일찍 사냥간틈에 여의가 독살당했음
모든 빽이 사라진 척부인에게 여후는 가히 무시무시한 형벌을내림
눈을뽑고 혀자르고 귀에 유황을부어서 못듣게하고 사지를 자름
그리고 그 두루뭉술한 몸뚱아리를 돼지가사는 뒷간에 던져넣고 인간돼지라고 불렀음
이걸 혜제한테 보여줬는데 혜제는 통곡하다가 사람이 할짓아니라고 폐인처럼지내다가 일찍 죽었음
호달달...어릴적 봤을때 충격을 먹었던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