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2/09 23:30:34 ID : Pii1dzWo3Pe 0
그냥 평소에 괜찮은데 기분 나쁠 때는 그것보다 말투가 기분 나쁠 수가 없어 ;; 진짜 순한 거 중에 순한 거로만 엄선해서 하나 말하자면 문 같은 거 열고 다닐 때 그냥 문 닫으라고 하면 되는데 굳이 시비걸려고 너 왜 문을 열고 다니냐? 하아… 이런 말투? 심하게 학대를 하고 이건 아닌데 차라리 학대를 해줬으면 할 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어
2 이름없음 2022/02/10 14:25:10 ID : IJPijcpTSNs 0
아빠라는 존재가 집안에서 가장 힘있는 존재다보니 아빠의 억양이나 말투 비꼼이 상당히 심적부담이 되는건 맞지만, 아빠가 기분나쁘다고 가족전체가 눈치보고 분위기 싸해지는건 한국특유의 잘못된 가족융화 방식인데 사실 대부분 아빠들이 이래. 이렇게 전 세대 부모한테 교육받고 자라서 이렇게 밖에 할줄몰라. 즉 아빠의 기분나쁨을 가장 편하게 내비출수 있는 가족들에게 푸는 방식인것같은데, 그건 아빠가 풀어나갈 아빠의 문제니까 걍 [아 그랬어요? 내가 잘 닫을겡! ] 하고 아무렇지 않은듯 당신의 짜증은 나에게 안통한다는듯 넘어가버려. 그게 그런 스타일의 사람들을 제일 당황스럽게 만드는 방식중 하나라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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