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2/14 13:54:36 ID : QlhgrupSHBf 0
1. 아 내가 수술 때 깨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텐데 그럼 이렇게 살지도 않았을텐데 2. 너는 내가 없어도 잘 살 수 있겠다? 니 밥만 알아서 잘 ㅊ먹는데 3. 이제 내가 없어도 너는 잘 살 수 있지? 나 없어도 니 할 일 처신 잘 해 4. 이렇게 살면 살 필요가 없지 가치가 없지 5. 다른 애들은 그 나이면 할 일 잘 해 너만 안 하는 거지 너 그렇게 살아봐 내가 어떻게 하나 6. 너 나 죽으면 내 물건 태워라? 고대로 살면 내가 찾아와서 가져갈테니까 7. 너가 그렇다고 해서 집안일을 하는 것도 아니야 살 뺄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니야 한심하다 한심해 8.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나 나는 참 의문이 든다 너 같은 ㄴ이 업소 다니고 술 마시면서 한심하게 보내는 거야 9. 너 어디 고생 좀 즉살나게 당해봐 너는 고생 좀 당해봐야 해 아무 것도 노력을 안 하면서 왜 사니? 머리가 없니? 죽어야지 왜 살아 10. 니 아빠가 말했잖니 대학 못 가면 니 인생 끝나는 거라고 내가 보니까 너는 이미 종쳤다 종쳤어 11. 부모 모시고 사는 가난한 집 애들은 너처럼 안 살아 너만 그렇게 사는 거야 너만 12. 내가 만약에 너라면 이미 죽었어 목매달고 죽었다고 나는 너처럼 안 살아 13. 머리가 없는 거야? 왜 공부를 안 하니? 공부가 어려워? 내가 전교 1등 하라고 했어? 어릴 때는 밤 10시까지 꼬박꼬박 다니던데 왜 그러니 14. 집안일도 안 하면서 설거지도 다른 사람이 하게 만드면서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어? 너가 안 태어났다면 내가 이렇게 아프지 않았을텐데 힘들지 않았을텐데 참 비참하다 15. 니 애ㅂ도 너도 매우 많이 원망스럽다 너같은 ㄴ도 니 애ㅂ도 내가 아픈 거 하나도 모르고 하하 웃기만 했지? 너 어디 두고봐 16. 돈 많고 예쁜 애들은 너같이 안 살아 너 그리고 너가 아파도 꾹 참다가 죽던지 니 애ㅂ 데려다 병원을 가던지 니가 알아서 해 나도 이제 힘들다 17. 머리에 든 것도 없고 뚱뚱하고 할 줄 아는 거 하나도 없으면서 너는 어떻게 노력을 안 하니? 나는 가끔 너를 왜 낳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 썅ㄴ아 18. 나는 부모 복도 없고 자식 복도 없고 애ㅁ 애ㅂ 복도 없다 없어 너같은 애는 참 처음이다 처음이야 19. 다른 집 애들은 너처럼 부모 걱정 안 하지 않아 너 이제껏 참 편하게 살았다 살았어 지금 이거 쓰는 순간에도 말하고 있다 중얼거려서 뭐라는지 들을 수가 없어서 조금 전에 엄마가 말한 대로 급하게 적었다 밤낮 한숨 푹푹 쉬고 기분이 안 좋으면 중얼거리거나 소리를 빽빽 지르거나 둘 중 하나다 니 애ㅂ한테 니가 그동안 나한테 한 짓 내가 다 말할 거야 알겠지? 너 어디 욕 좀 먹어봐 라면서 소리를 빽빽 지른다 그냥 때렸으면 경찰서에라도 신고를 했을텐데 그게 아니니 참 애매하다 아빠도 엄마가 나를 괴롭히는 건 알겠지 아니 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갈구는 지는 모른다 나는 남의 집에서 안 살아봐서 나 같은 엄마가 또 있는 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많겠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절대 않을 거다 20분 뒤에 담임 선생님이랑 상담이 있다고 말했다 너 또 사고쳤냐면서 한소리 하길래 그냥 반 친구들 전체가 하는 거라고 하니까 어 그건 모르겠고 너 때문에 내 이미지 망신 시키면 그때는 알아서 해 라고 했다 이제는 포기했다 공부도 뭐도 친구도 이거든 저거든 다 잘하기에는 힘들다 욕 먹으면서 공부 하니까 못하겠고 욕 먹으면서 학교 갈려니까 힘들다 이 글을 읽는 친구들은 ㅋㅋ 웃겨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도 뭐라 할 말이 없다 미안... 또 기분이 좋아지면 또 웃으면서 나를 욕하면서 아빠한테 자랑하겠지 아빠는 또 그거를 믿고 너 왜 그러냐 라면서 하하호호 웃겠지 전에는 엄마가 한 마디만 해도 울었는데 지금은 안 울어서 좋다 욕하는 게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는 게 맞겠다 혹시 여기까지 긴 글을 읽어준 친구가 있다면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내일도 이 말 들을 거고 내일 모레도 일주일 뒤에도 일 년 뒤에도 똑같이 이 말은 듣겠지만 달라지는 게 없으니 그냥 넘기는 방식으로 살고 있다 이런 말을 듣는 친구가 있다면 되도록이면 그 말들은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4레스자꾸 태클거는 사람 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2레스너도 끼던가 4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5레스고3 공부 의욕 6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1레스공황장애 담임쌤한테 7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3레스주변 남들한테 너무 신경쓰는거 어떻게 고치냐 5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8레스열여섯 살 집을 나가서 다른 집에서 사는 법 있을까 13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3레스친구가 이러면 너넨어칼꺼야? 6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7레스보통 안사귀면 ㅅㅅ도 안하지 않음?? 20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1레스. 1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2레스자꾸 먹다가 턱 하고 막혀서 안삼켜진다... 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1레스스노우보드 관해서 질문 여러가지 2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1레스우울병 또 도졋다 3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1레스» 엄마가 오늘 아침 7시부터 한 말 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5레스집 나와서 매달 400 넘게 보내주는데도 싫대 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4레스상담 대면으로 할 때 마스크 벗는다는데 7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6레스친가는 원래 다 이래? 8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1레스 2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1레스0 2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3레스엄마가 밥 안 해줬다고 식탁 엎었어 1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
1레스. 2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2.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