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2/22 16:12:10 ID : 85Qk4IHBgnU 0
아빠 선배가 아빠한테 그랬대. "하나 있는 딸내미 엄마없이 키우는거 아는데, 그래도 화장품을 사주던지 미모관리를 해줘야 되지 않겠냐, 애가 선머슴 같다" 이러면서. 아니 대체 무슨 이런 무례한 경우가 있지? 이동 경로라고는 집-도서관 집-도서관 밖에 없는 나를 대체 어디서 보고 알아보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남에 일에 대체 무슨 참견이신지... 말을 할거면 내 면전 앞에서 내가 어떻게 어디가 뭘 선머슴 같은지 내 귓구녕에다가 똑바로 설교를 하시던가, 내 앞에선 아무말도 없이 왜 뒤에서 아빠한테 ㅈㄹ임? 나도 꾸미려면 꾸밀줄 알아. 근데 내가 어디 여행을 가? 아니면 놀러를 가? 쬐끄만 시골동네에서 잠깐 집근처 나오는건데 꾸밀 이유가 있음? 설령 내가 선머슴같다고는 해도, 누가 도서관에 공부하러 가는데 풀메이크업에 삐까번쩍하게 꾸미고가는 사람이 세상천지에 어디있는데. 도서관 갈때는, 다 걍 머리 대충 묶거나 모자쓰고 추리닝에 롱패딩이나 대충 걸치고 가지않나? 내가 공부하러 가지, 어디 클럽 가냐고.
2 이름없음 2022/02/22 22:43:48 ID : 9bbcq0pXBxS 0
미모 관리 ㅇㅈㄹ..ㅋㅋㅋㅋㅋ 어휴 개꼰대네 ㄹㅇ 아부지 상처 받지는 않으셨을까 걱정되네 스레주도ㅠ 이상한 꼰대 때문에 눈치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집앞 독서실 갈때 잠옷에 바지 갈아입고 후드집업만 입고 감 애기한테 왜저뤱 진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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