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80 점괘는 둔(遯)괘의 상효, 함(咸)괘가 되었어. 둔괘는 상괘가 건, 하괘가 간이야. 건은 완전한 모습이고, 드러낸 것이며 간은 한데 머무르는 것이니 연애에 있어서는 꽃이 제자리에서 활짝 핀 모습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지금 한창 좋을 때는 맞나보구나. 괘 자체는 함괘도 연애와 관련된 괘이고, 연애괘 중에서는 으뜸으로 치는 편이니 별도의 해석은 필요없을듯해. 궁합으로는 따로 의심할 필요는 없는 점괘네. 기간은 내가 공부가 미진해서 못봐...

>>102 기간은 오래가기 위해 서로가 노력할 일이지 괜찮아 !! 애초에 궁합이 궁금했던 거니까 ㅎㅎ 꽃이 제자리에서 활짝 핀 모습이라니 그것보다 더한 칭찬이 있을까, 레주 덕분에 기분이 좋아 정말 너무 고마워. 레주도 좋은 하루 보내고 항상 행복하길 바라 :)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할까? 시간이 되면 우리가 어떤 인연인지도 봐주면 정말 고마울 것 같아! 궁합도 괜찮아! 레주 레스 보니까 되게 정성스럽게 봐주더라고... 사실 이런 건 돈 내고 봐야 하는건데 이렇게 스레 올려줘서 정말 고마워! 어떤 답변을 해주든 감사하게 볼게 855 743 593

>>97 헉 고마워!! 사실 3가지 질문중 하나만 답해주는줄 알았는데 다 해줘서 고마워ㅠㅠㅠ 덕분에 이길에 확신이 어느정도 생긴 것 같아😭 고마워 성장의 운이 있다니 시험 공부를 더 열심히 꾸준하게 노력해봐야겠다 나중에 수능 끝나고도 레주가 아직 스레딕하고 있다면 후기 남기로 올게! 고마워 그리고 좀 있다 좋은 꿈 꿔!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뭔가 서로 맞는듯 안 맞는느낌이야..나중에라도 연락하게될지 궁금해!ㅠ 713 965 312 전반적인 연애운도 봐줄 수 있어??.. 813 435 765

나는 고2야 최근에 짝남이 생겼는데 짝남은 고3이이야 서로 같은동아리 선후배 사이고 서로 이름,얼굴 아는정도야 내 짝남이 나를 어케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나랑 어떤 인연인지도 알려줄수 있을까..?? 숫자는 502 720 205

>>82 먼저 퇴사점은 대축(大畜)괘의 2효가 바뀌어 비(賁)괘가 되었어. 이번에는 점보는 방식을 좀 바꿔서 오행으로 따져볼까해. 본괘 대축괘는 상괘 간, 하괘 건이고, 대축의 호괘는 귀매괘라 상괘 진, 하괘 태이고, 대축의 2효가 바뀐 지괘는 비괘라 상괘 간, 하괘 리가 돼. 이번엔 체용호변을 볼까. 체는 본괘에서 바뀌지않은 간, 용은 본괘에서 바뀐 건, 호는 체호와 용호로 나뉘는데 체호가 진, 용호가 태, 변은 지괘의 바뀐 괘인 리가 돼. 체용호변을 따진 것은 오행으로 치환하여 체용호변의 생극을 따지기 위함인데, 체는 간토(土), 용은 건금(金), 체호는 진목(木), 용호는 태금(金), 변은 이화(火)가 되네. 체는 레더가 되고 용은 회사, 체호는 레더를 보하고 용호는 회사를 대변해. 변은 결과가 되구. 토생금(土生金), 체가 용을 생하니 이는 회사를 위해 자신의 기운을 소모하는 것이니 회사 생활이 나쁘진않으나 자기자신을 갉아먹는 셈이 되네. 체호가 진목으로 체를 보해야하는데 되려 목극토(木克土)하는데에다가 활발히 움직이는 진목으로 극을 당했으니 먼 일이라도 있었남? 변이 그나마 이화로 화생토(火生土), 체를 생하니 리괘의 뜻이 좋은 것이라. 리괘에는 갈라진다는 뜻이 있으니 회사에서 나오는 것이 나쁘진않을듯해. 다만 시기는 7~8월까지 살펴보는 것도 괜찮을듯 해. 다음 연애점일까? 미제(未濟)괘의 초효가 바뀌어 규(睽)괘야. 미제괘는 상괘 리, 하괘 감이고, 규괘는 상괘 리, 하괘 태가 돼. 음... 미제괘 나오면 뭔지 모르겠어.... 호, 배합, 착종, 도전 모두 기제괘인데 미제괘 같이 상괘 감 하괘 리. 감괘와 리괘가 서로 뒤섞여있을 뿐이야. 리는 들춰보지만 감은 웅크리니, 알고싶으나 알 수 없는 그 속내 같은 모양새가 되고. 규괘의 리괘는 들춰보는 것이나, 태괘는 끊어내는 것이니 속마음을 생각치말고 자연스레 대하는게 좋을지도? 효사도 물축자복(勿逐自復)이라 "쫓지말라, 스스로 돌아온다."이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친구사이야~ 혹시 이어지거나 관계가 발전 될 가능성이 있을까? 숫자는 104, 7, 4

나는 고2야 내가 절친인애가 하나 있는데 얘는 자퇴했어 학원은 같아서 자주보는 편이야 친구 사이에도 권태기가 온다는 말있잖아 내가 지금 딱 그런것같아.. 그냥 걔가 하는행동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여... 내가 그 친구랑 계속 친하게 지내는게 맞는지 궁금하고 나를 어떤애로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 숫자는 720 502 603

>>83 음.... 무망(无妄)에 익(益)괘네. 무망은 상괘 건 하괘 진이라 건은 강건한 것, 진은 활동하는 것이니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울감에 빠지지말고 굳세게 행동하라... 정도의 의미가 될거같고, 익괘는 상괘 손, 하괘 진이라 손은 들어가는 것, 진은 활동하는 것이니 어디 단체 활동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잡는 모양새가 되겠네. 동아리 같은 취미 활동이라도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취업은 중건(重乾)에 대유(大有)괘야. 전반적으로 건괘의 상이 가득하고 리괘 하나 박혀있어. 리괘는 변괘이고 나머지 체용호가 전부 건이야. 음... 이렇게 관(官)을 상징하는 건괘가 많으면 보통 공무원?... 마지막은 내가 점 배울 때도 이런 점은 보는거 아니고, 능력도 안될듯하니 패 ㅡ 스.

>>86 괘는 해(解)괘에 항(恒)괘네. 해괘는 상괘 진, 하괘 감인데 진은 행동하는 것인데, 감은 웅크리는 것이니 아직 활발하진 않고 약간 소극적인 모습으로 볼 수 있을듯하고... 항괘는 상괘 진, 하괘 손이 되니 진은 행동하는 것, 손은 들어가는 것이니 어디 소개라도 받아 연애할 상이 될듯한데? 다만 눈에 차지않아 제 손으로 물려서 안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

>>91 진(晉)괘에서 서합(噬嗑)괘네. 진은 상괘 리, 하괘 곤인데 리는 밝히는 것 혹은 만드는 것, 곤은 은(隱), 숨은 것이니 재능을 밝히거나 만들어가는 상이 되고, 서합은 상괘 리, 하괘 진이니 리는 재능이 되고, 진은 나아가는 것, 활동하는 것이니 지금의 진로를 꾸준히 하는게 좋을듯해. 연애는 고(蠱)괘에서 몽(蒙)괘야. 고는 상괘 간, 하괘 손이 되는데 간은 덮어가리는 모습이고 손은 통하는 것이니 마음을 숨기는 모양새가 되고, 몽괘는 상괘 간, 하괘 감이 되는데, 간은 멈춰서는 것, 감은 웅크리는 것이 되니 연애로 가긴 힘들듯해. 마음을 드러내기보다는 한발짝 물러나서 친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연을 이어나가는 것이 좋을듯하네. 대인관계는 둔(屯)괘에서 절(節)괘야. 둔은 상괘 감, 하괘 진이고 감은 웅크리는 것, 진은 나가는 것이니 저자세로 나가는 모양새가 되고... 절은 상괘 감, 하괘 태인데 감이 험난한 것, 태는 결정하는 것이니 힘든 결정을 하는 모양새가 되려나?... 배합괘는 정(鼎)괘인데 상괘 리, 하괘 손이고 리는 만드는 것, 새로운 것이 되고, 손은 들어가는 것, 소통하는 것이니 새로운 모습으로 시작하는 것, 관계를 전환하는 것.... 친구와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전반적으로 단호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올 수도 있을듯해.

>>112 고마웡

다시 만나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올해 고1이라 같은 학굔지,어디 학교로 갔는지도 모르는데 같은 학굘지 아님 다시 만날수 있는지 알수 있을까ㅜ? 228 48 5936

>>93 복(復)괘에서 중곤(重坤)괘야. 복괘는 상괘 곤, 하괘 진괘인데 곤은 모르는 것이 되고, 진은 나가는 것이 되니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중곤괘는 상괘도 하괘도 곤괘가 되는데... 만나야 뭘 할텐데... 당장으로서는 연애로의 길은 없는 것 같아. 대인관계는 중손(重巽)괘에서 환(換)괘야. 중손괘는 위아래 모두 손괘인데 손괘는 선택하는 것이고, 또 들어가는 것인데 선택하는 것이나, 들어가는 것이나 곧 통하고자 하는 것이라 선택한 곳과 통하는 모양새인데... 환괘는 상괘 손, 하괘 감이라, 손은 선택하는 것이지만, 감은 웅크린 것, 험난한 것이니 앞으로도 통하기 어려운 것을 말하네. 호괘는 규(睽)괘가 되는데 규는 상괘 리, 하괘 태라, 리는 만들어나가는 것이고, 태는 만남, 모이는 것이니 그룹을 만드는 모양새가 되네. 사람들이 서로 친하기 위해서는 살을 맞대며 부대끼고 그래야 일체감도 있고 그런 것인데, 생각만큼 친해지긴 어려울 것 같아. 외부의 사람보다는 내부의 사람과 친해지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일거라고 생각되네.

>>96 비(賁)괘에서 대축(大畜)괘네. 비괘는 상괘 간, 하괘 리괘인데 간괘는 감추는 것이고, 리괘는 이상, 목적이 되니 숨기는 것이 있는 모양새가 되는데... 레더가 봤던 모습이 암 것도 말 안해주고 숨기는 모습이니 걔의 입장을 보기위해 괘를 뒤집어보는 도전괘로 보았는데 서합괘이니 상괘 리, 하괘 진, 리는 팽창하는 것이고, 진은 활발히 움직이는 것이고, 나가는 것인데... 급발진하는 모습이 되기도 해. 대축괘는 상괘 간, 하괘 건이라 간은 버티는 모양새가 되고, 건은 강건한 것, 온전한 것. 멀쩡한 척하는 모양새... 가 된다고 봐. 그냥 레더 좋아하는거 같은데?...

>>116 연애 당장은 아니라니... 과연 언제일지ㅋㅋ 맞아 자주 못봐서 더 친해지기 어려웠던 것 같아ㅠㅠ 점괘 봐줘서 고마워~~

안녕 레주! 나는 전남친이랑 계속 연락을 하고있어 그오빠가 좋아하는 감정을 모르겠다고 그러면서 자꾸 보고싶다고 하고 만나자 하면서 흔드는데 나도 조금씩 흔들리려고 해 근데 사실 우리 관계가 약간 성적인 만남도 있었어 그래서 난 더 헷갈려ㅠㅠㅠ 그오빠의 진심이 알고싶어 그래서 레주의 점이 꼭 필요해..! 혹시 봐 줄 수 있을까? 숫자는 327, 73, 46 이야! 고마워!

>>101 정(井)괘에서 승(升)괘야. 정괘는 상괘 감, 하괘 손인데 감은 웅크리는 것, 손은 들어가는 것이니, 스스로 우물의 물을 길어다 먹는 모양새. 또, 감은 빠져드는 것인데, 손은 제발로 들어가는 것이니 사랑에 빠지는 모양새가 되고.. 배합괘가 서합(噬嗑)으로, 상괘가 리, 하괘가 진인데 리는 만드는 것이고 진은 나가는 것이니, 판을 만드는 모양새... 고백하는듯한 모양새가 되고 승괘는 상괘 곤, 하괘 손이라, 곤은 어렵지 않은 것, 손은 통하는 것이니 레더는 올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레더가 고백하여 만나게 될듯해. 정괘... 를 저렇게 해석하는게 맞나? 싶긴한데. 여튼 현재로서는 그런 느낌이다. ㅡ 란 거지.

>>118 사건사고가 있어야 일이 전개될텐데 그럴 기미가 점괘에서 안보여서... 사람 친해지는 것은 그래도 여유 좀 생겨서 주변에 눈 돌릴 수 있을 때 즈음 ㅡ 되면 친해질 수 있겠지!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래!

>>121 만나긴 커녕 연락도 뜸하니 그런가... ㅋㅋ ㅇㅇ 고마워 너도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래!

>>117 봐줘서 고마워!! 급발진이라니까 좀 웃기다ㅋㅋㅋㅋㅋ 해석이 되게 신기하네! 숨기고 멀쩡한 척 한다는게 좋아하는 마음이라는 건가??

안녕 레주! 내 올해 연애운 봐줄 수 있을까? 연애한지 1년 반 넘었기도 하고, 곧 대면이라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리고 요즘 관심?있는 분이 있는데 아는 건 없지만 조금 다가가볼까 고민도 되는데 좀 두렵기도 해ㅠㅠ 다음 연애시기랑 상대에 관한 부분들이 궁금해 어떻게 만나게 될 지 그런 것들도! 조언도 있다면 듣고싶어! 숫자는 127, 703, 201

당첨운도 돼?? 로또 같은 거! 요새 너무 피곤하고 사는게 재미없어서 돈이라도 많아지고 싶어.... 흑흑 숫자는 4, 27, 446!

레주야 2022년 재물운이 궁금해 숫자는 278, 333, 150

2022년 연애운이 궁금해 숫자는 95, 738, 650 이얌

>>104 중간(重艮)괘에 비(賁)괘네. 중간괘는 상괘 간, 하괘 간이야. 간괘는 멈춰있는 것인데 변효가 초효이니 아직 뭔가 명확한 마음은 없는듯한데.... 상대방의 입장이라하면 도전괘이니 중진(重震)괘가 되는데 진괘는 위아래 모두 진이라, 진은 행동하는 것인데 이 또한 초효를 따르니 이제 인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으려나? 비괘는 상괘 간, 하괘 리야. 간은 덮어가리는 것이고, 리괘는 보여주는 것이니 마음을 활짝 열기에는 아직 시기가 아니란게 되려나. 어찌됬든 초효, 괘를 이루는 육효 중에 가장 아래에 위치한 시작과 같은 초효니깐. 명확히 좋아한다는 감정은 그닥 없는듯한데, 괘가 위아래로 간괘라 같은 오행을 가지고 있으니 친구 같은 친근감을 서로 품기에 좋은듯해. 다만 마지막 비괘가 하괘 리화(火)라 화생토(火生土)라서 연애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관계가 될듯해.

>>128 헉 그렇구나 연애로 발전할 수 있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106 음... 위의 연애운 하나로 만족하는게 좋지않을까하여 아래는 패ㅡ쓰.. 여튼 괘는 중손(重巽)괘에 구(姤)괘야. 중손은 위아래로 손괘인데, 손은 서로 통하는 것인데 뭔가 서로 안맞는 것 같다?... 좀 애매하네. 그리 느끼는 이유가 있을테니 배합을 따지면 중진(重震)인데... 위아래로 진이고, 진은 나간다라는 의미가 있고, 또 강압적인 것이 되니, 상대방과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 연출되서 그런감?? 혹, 상대방이 어디 멀리갈 계획 같은 것이나 멀리가야만하는 일이라도 있어? 마지막 구괘는 상괘 건, 하괘 손인데, 건은 드러내는 것이고, 손은 들어가는 것이니, 소식을 주고받는 모양새로 볼 수 있어. 다만 효사가 "꾸러미 속에 물고기가 없다. 흉하다.(包无魚 起凶)"이니 연락도 계속하긴 하지만, "꾸러미 속에 물고기가 없다." 연락은 하더라도 그 이상의 진짜 원하는 것이 담기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듯해.

>>129 무던히 노력해서 원하는 것을 얻기를~

ㅇ

이번년도에 재수를 하게 되었는데 내가 가고싶은 지망대학교 세 곳중에서 갈 수 있을까? 537 845 792

>>109 스레주 안녕! 이건데 혹시 봐줄 수 있을까?

>>107 괘는 비(比)괘에 5효니깐 중곤(重坤)괘가 되네. 비괘는 상괘 감, 하괘 곤이야. 감은 잡아당기는 것이나 상괘에 있으니 제 힘을 다해 붙잡지는 못하고 그냥 주변에 녹아드는 모양새가 되고, 곤은 하괘에 있으니 중(衆), 모이는 것이 되고, 효사도 "거스르는 것은 버리고 순한 것은 취하라(舍逆取順)"이니 따로 만나거나 할 정도의 교류는 없고, 모임 같은 일로 한번씩 만나게 되는 가벼운 만남을 이야기 해. 상대의 생각은 도전괘인데 도전은 사(師)괘로 상괘가 곤이고 하괘가 감이 돼. 곤은 상괘에 있을 때 숨은 것이 되고, 감은 하괘에 있을 때 웅크린 것, 깊은 구덩이와 같아 속을 알 수 없는 것이 돼. 짝남은 레더가 어떤 사람인지 아직 잘 파악이 안되는 상황이다. 라고 할 수 있을듯해. 중곤은 상괘도 곤, 하괘도 곤이야. 곤은 숨은 것이나 모르는 것을 뜻하기도 하지만, 잊어버리는 것을 뜻하기도 하고, 극음(極陰)의 괘이다보니 끝을 의미하기도 해. 더군다나 끝을 의미하는 지괘에서 중곤은 끝내 잊혀지는 것이 되기도 해. 사람이 서로 기억할 정도의 사건사고가 없다면, 그저그런 인연으로 끝나 잊혀지지 않으려나.

>>109 >>134 괘는 겸(謙)괘에 초효이니 명이(明夷)괘가 되네. 겸괘는 상괘 곤, 하괘 간이야. 상괘 곤은 숨기는 것이 되지만, 하괘 간은 머무름, 자리잡는 것이 되니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현상황을 유지하는 모습이 현재를 의미하는 본괘고... 이 상황을 내포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보는 것은 배합에 속하며 그 괘는 리(履)괘가 되고 상괘 건, 하괘 태로 이루어져있어. 건괘는 온전한 것이고, 태괘는 포용하는 것이니 오롯이 마음을 자각하는 모습만이 돼. 별다른 결과는 없는데, 효사도 "홀로 원하는 바를 행한다.(獨行願也)"이니 짝사랑의 모양새가 돼. 일의 흐름을 보는 것은 호괘인데 호는 해(解)괘가 되고 해괘는 상괘 진, 하괘 감이야. 진은 나가는 것이고, 감은 웅크리는 것이니 신중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되기도 하지만, 액션이 너무 미미하여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이야. 결과가 되는 지괘는 명이괘인데 명이는 상괘 곤, 하괘 리야. 곤은 숨기는 것이 된다고 했었고, 리괘는 팽창하는 것, 만드는 것 등의 모습이 돼. 커지는 마음을 계속해서 숨기는 모양새라고 볼 수 있으니 관계발전이 어렵다고 말하는듯하네. 어찌되었든 상대방에게 전달이 될 정도의 확실한 어필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어.

>>136 정말 고마워 ㅠㅠㅠ티를 냈을 때 더 멀어지진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스레주 말 처럼 조금씩 티 내볼게!

새내기야! 연애운이랑 대인관계운을 보고 싶어 보고 싶은 이유는 음 새로운 시작이니까? 지금까지 잘풀려서 좀 쫄리기도 하고 그러거든 숫자는 77, 88, 108

친구들도 다 연애하는데 나는 언제쯤 할까 궁금해서 올해 연애운 보고싶어! 숫자는 409, 814 ,506

>>135 일단 짝남이 나를 어떤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는지는 알았넹 최근에는 내가 먼저 말도 걸었엉 ㅎㅎ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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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락하고 있는 사람이 있긴 한데 올해 연애운이 어떤지 알고싶어 ! 숫자는 238, 507, 898

올해 연애운이 알고싶어 8 104 76

>>110 사(師)괘에서 중감(重坎)괘야. 사괘는 상괘 곤, 하괘 감인데, 곤은 미지(未知)의 것이고, 감은 험난한 것이니, 그저 앞날을 알 수 없는, 험난함으로 가득찬 것이니 레더에게 그 친구란 미지수로 가득할 뿐이네. 친구의 입장은 음양이 반전되는 배합이라, 상괘 건, 하괘 리의 동인(同人)괘가 되는데, 상괘 건은 온전한 것이고, 하괘 리는 만드는 것이니, 친구는 자기자신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듯해. 레더는 지금 친구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으니, 반대로 친구가 레더를 생각하는 것은 위아래가 뒤집히는 착종으로 보면 되니, 상괘 감, 하괘 곤의 비(比)괘가 돼. 상괘 감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자 스며드는 것이고, 하괘 곤은 모이는 것(衆)이 되니 유대감을 느끼고 있으니 말 그대로 친구라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야. 뭐... 중요한 것은 결과이니 지괘인 중감(重坎)이 중요한데, 중감은 위로도 감이고 아래로도 감이야. 감은 어려운 것, 험난한 것 등을 상징하고, 또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말하고, 스며드는 것이 되고, 빠져나오기 힘든 구덩이가 되기도 하고... 또한 웅크리는 모습, 축소되는 모습이 되니 인간 관계에서 감괘란, 서서히 줄어드는 관계... 가 되니 굳이 그 인연을 깊게할 생각이 없다면 자연스레 헤어지게 될거야.

나! 연하랑 연애 어떨지 궁금해!

>>115 이거는 지금 4월에 들어와서 점 보는 의미가 있으려나... 싶기도하고, 되려 틀려서 부끄러워지거나 돌팔이 인증해버리는게 될 것 같긴한데, 여튼 간에 피하지 않고 도전!~ 먼저 예(豫)괘에서 해(解)괘로 바뀌었네. 예괘는 상괘 진, 하괘 곤이야. 진은 나가는 것이고, 곤은 미지(未知)의 것이 되니, 모르는 곳으로 가는 모양새가 되네. 신학기인만큼 이런 괘가 나온듯하고, 해괘는 상괘 진, 하괘 감이야. 진은 나가는 것이고, 감은 험난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험난함 속에서 나가는 것이 되니 친구를 만나게 되는 모양새가 되지 않을까? 다만, 체용호변결로 살펴보면 체용이 서로 다른 괘에다가, 체가 되는 진목(木)이 용이 되는 곤토(土)를 극하니, 같은 학교는 아닐 수도?... 보통 같은 학교라거나 그런식으로 나올거라면, 적어도 용이 체와 같은 오행인 손괘가 되거나, 아예 같은 진괘가 되어야할 거 같거든. 변괘가 감수(水)로 수생목(水生木)으로 체의 진목을 살려주니, 레더 학교를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한 학교에 친구가 있다... 이런 식의 해석 밖에 안될 거 같네. 레더의 학교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면 주변 학교의 이름에서 수(水)에 해당하는 명칭을 가진 학교를 찾아본다거나, 그런게 가능할텐데 여기서 그정도의 상세한 정보는 언급하기 좀 그러니깐 여기서 패쓰...

정말날좋아하는게맞을까 궁금해ㅜ

나를 괴롭혔던 애들이 있어. 정말 악랄하고 악마보다 더 악질인 애들이야 내가 한놈 도와준적 있었거든 근데 그놈이 내가 자기 때렸다는 허위사실 유포하고 내가 이것에 대한 타로카드을 봤어. 근데 결과가 그 놈 아직 나를 잊지않았데....근데 이제 날 안괴롭히고 나를 용서하고 나랑 잘지내보려고 하는 마음이 있데 ㅋㅋ 어이없어서 얘 언제쯤이면 날 잊는데? 왜 이렇게 끈질겨? 이 놈이랑 다신 안마주칠수 있을까. 마주치기도 끔찍해. 어디를 놀러가고 맘 편히 살고 싶은데 혹시 나중에 나를 괴롭힐까 마주칠까 두럽고. 혹시 나중에 나한테 연락올까 무서워.

>>145 >>147 >>148 숫자 3개를 주세요~ 산대 뽑기가 귀찮아서 그만... 이젠 숫자를 같이 줘야돼. 자연수 범위에서!

>>149 나 >>145 인데 숫자는 115 78 24

>>119 대축(大畜)괘에서 비(賁)괘야. 대축은 상괘 간, 하괘 건이라, 간은 머무르는 것이 되고, 건은 강건한 것이니 현 입장을 고수하는 것이 돼. 상대의 입장은 착종으로 보는 것이니 상괘 건, 하괘 간의 둔(遯)괘가 되는데, 이때의 건은 드러내는 것이 되고, 간은 머무르고자 하는 것이니, 과거 자신의 자리로부터 물러나지 않으려 버티는 모양이 돼. 상대방은 뭔지는 몰라도 남친, 연애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 비괘는 상괘 간, 하괘 리가 되는데, 리는 팽창하는 것이 되고, 간은 덮는 것, 가로막는 것으로 억제하는 모습이 되니 굳이나 한 번 끝낸 것을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는가, 고민을 해봐야겠네.

>>151 그렇구나.. 고민 좀 많이 해봐야겠어! 잊지 않고 해줘서 고마워 레주!

>>149 1.3.9

>>148 3.450.888.

늦어서 미안, 최근 회사업무 인수인계로 일이 좀 많이 바빠서 들쭉날쭉하네... >>124 음음, 괘는 중간(重艮)에서 5효가 바뀌었으니 점(漸)괘가 되었어 중간괘는 위아래로 간괘인데, 간괘는 멈춤, 머무름 등의 의미가 있으니 이래저래 연애할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정도의 의미가 되겠네. 현 상황의 타개책은 배합으로 중태(重兌)괘인데, 중태는 상하로 태괘로 태괘는 입, 이야기, 대화 등이 되면서, 짧은 모임 같은 것이 되니 사람과 만나 얽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하는게 돼. 레더는 곧 대면이니 자연스레 이 환경이 충족되겠네. 점괘는 상괘 손, 하괘 간으로 손괘는 두루 통하는 것이고, 간괘는 머무르거나 떠받치는 것이니 상황이 되는대로 연애가 시작될 수 있을듯 해. 시기상으로는 4월 말부터 시작해서 5월을 정점으로 6월 말까지가 되려나?

>>125 로또는 나도 되고싶ㅇ.... 가끔 금전운 좋을때 한 5천원 사면 만원이나 만5천원 정도로 돌아오긴하더라구. 여튼 괘는 풍(豊)괘에서 중진(重震)괘네. 단순 금전운은 역시 체용호변결이 좋으니 체는 진목(木), 용은 이화(火), 체호는 태금(金), 용호는 손목(木), 변은 진목(木)이야. 체가 용을 생하는데 이것은 상생(相生)이긴하지만 레더에게는 손해가 돼. 여튼 설기(泄氣)라고해서 레더의 재물이 빠지는 셈인데 쌩으로 상극(相克)맞고 뻗는 것보다는 낫고 오히려 투자금으로 볼 수도 있고, 마치 씨를 뿌리는 과정으로 볼 수도 있지. 문제는 체호가 체를 극하는데 태금(金)은 훼절(毁折)이니 딱 깎여나가는 모양새... 별 소득이 없네. 용호가 그래도 체와 같아 비화한다지만, 요놈은 결국 용에 속하니 체를 받쳐주기는 커녕 같이 용에 끌려가니, 소소한 당첨금으로 쬐끔 보충해주는 격이야. 변까지 와서야 체도 진목이고, 변도 진목으로 같은 오행이 되는데, 뭐... 앞에서 다 갉아먹었으니 잘해봐야 본전인 격이네. 마치 1000원짜리 복권 10장 사서 꽝만 9번 나오다 1번이 5천원 나오고, 그 5천원으로 다시 5장을 해서 본전 겨우 찾을까말까한 셈이지...

사귀는 사람과 오래갈 수 있을까? 12 489 533

취업될까?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지금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781 569 341

9월에 자격증시험 보는데 붙을 수 있을까!! 985,473,293

>>146 이제야 답변하네😅스레주 말대로 같은학굔 아닌것 같아 정성스레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