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3/14 10:11:51 ID : q6i3BdWi3xu 3
혼란스럽고 무서워
2 이름없음 2022/03/14 10:12:04 ID : q6i3BdWi3xu 0
9시에 아빠가 돌아가셨어
3 이름없음 2022/03/14 10:12:07 ID : q6i3BdWi3xu 0
갑자기
4 이름없음 2022/03/14 10:12:22 ID : q6i3BdWi3xu 0
아니 그 전이겠지
5 이름없음 2022/03/14 10:12:35 ID : q6i3BdWi3xu 0
나랑 엄마는 확진판정을 받아서 따로 격리된 상태인데
6 이름없음 2022/03/14 10:13:04 ID : q6i3BdWi3xu 0
오늘 9시에 음성인 동생이 아빠가 화장실에 쓰러져있다는거야
7 이름없음 2022/03/14 10:13:23 ID : q6i3BdWi3xu 0
그래서 엄마가 먼저 화장실로 뛰어가고 내가 따라갔는데 아빠가 차가웠어
8 이름없음 2022/03/14 10:13:44 ID : q6i3BdWi3xu 0
내가 가슴압박이랑 하긴했ㄴ는데 그대로였고 119가 나중에 왔는데 늦었다더라
9 이름없음 2022/03/14 12:03:23 ID : q6i3BdWi3xu 0
무서워
10 이름없음 2022/03/14 12:03:34 ID : q6i3BdWi3xu 0
내가 5시 그때 일어나서 나갔으면
11 이름없음 2022/03/14 12:23:25 ID : 1Bf84MnWpdP 0
스레주 너도 나랑 똑같구나 나도 작년에 우리 아버지가 그랬어 기운내...라고는 말 못하겠다 그냥 옆에 있어줄게
12 이름없음 2022/03/14 12:25:57 ID : q6i3BdWi3xu 0
고마워.. 나 어떡해야 될까..
13 이름없음 2022/03/14 12:26:11 ID : q6i3BdWi3xu 0
나 아직 고등학교도 안갔는데.
14 이름없음 2022/03/14 12:26:19 ID : q6i3BdWi3xu 0
외고 가려고 했는데
15 이름없음 2022/03/14 12:26:30 ID : q6i3BdWi3xu 0
이사 가야할 것 같대.
16 이름없음 2022/03/14 12:26:37 ID : q6i3BdWi3xu 0
엄마가 일을 해야한대
17 이름없음 2022/03/14 12:26:44 ID : q6i3BdWi3xu 0
전학도 가야된대
18 이름없음 2022/03/14 12:26:56 ID : q6i3BdWi3xu 0
나 꼭 이 중학교 졸업하고 싶었는데
19 이름없음 2022/03/14 12:27:06 ID : q6i3BdWi3xu 0
내년에 고1인데
20 이름없음 2022/03/14 12:32:27 ID : WoY4JWjdDAl 0
그냥 살면서 한 번은 꼭 겪어야 할 이별을 조금 일찍 겪은 거라고 생각하자. 난 아직 소중한 누군가의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어서 뭐라 말을 하기는 어렵지만 ㅠㅠ 레스 다는 것 말고는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안타깝다... 억지로 기운 차리려고 하지 말고 마냥 슬퍼하지만도 말고 네 감정을 잘 정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당장은 무섭고 당황스럽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것 또한 잘 추스를 수 있을 거야. 많이 놀랐을 테니까 푹 쉬고 잠도 잘 자고 그래 알겠지?
21 이름없음 2022/03/14 13:04:54 ID : q6i3BdWi3xu 0
양성이라 장례식에 가지도 못하고 집은 난리고 아빠는 남긴게 없어서.. 찾을 수 있는게 없어.. 진짜 모르겠다..
22 이름없음 2022/03/14 16:13:20 ID : eGpSJPbh81d 0
흐억...슬프겠다. 혹시 조심스러운데 아버지는 그냥 갑자기 돌아가신거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 이름없음 2022/03/14 16:17:44 ID : q6i3BdWi3xu 0
응.. 갑자기 화장실에서.. 발견했을때ㅜ이미 한 세시간정도 지나있었나봐.. 내가 5시 47분에 한번 깼었는데 아빠가 쓰러진건 5시 37분 그 즈음 같아서. 내가 방에서 나갔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
24 이름없음 2022/03/14 16:40:44 ID : 3wljusmJVe5 0
어떻게 그런 일이 다 있대.. 스레주 멘탈 잘 붙잡았으면 좋겠다 혹시 아버지 코로나 양성이셨어? 아는 분 부모님도 코로나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는데 비슷한 경우인가해서.. 답하기 힘들면 안해도 괜찮아
25 이름없음 2022/03/14 18:32:15 ID : q6i3BdWi3xu 0
아니.. 음성이셨어.. 심장마비 같대..
26 이름없음 2022/03/14 21:57:20 ID : 2HzWqrs8i4N 0
힘내요.. 어린친구..
27 이름없음 2022/03/14 22:12:23 ID : O9y6nWnV81c 0
와.. 내가 너였다면 난 아무것도 못할듯.. 멘탈 잡는데만 1년은 걸릴것같아 참 쓸모도 없는일 많이도 일어난다 그생명 가져가서 뭘한다고 획 가져가버려서 한 가정을 무너지게 만드냐.. 아진짜 어떡해 개빡치네 일단 머리 식히는데에 집중해
28 이름없음 2022/03/14 23:13:36 ID : WnPbh9bjzdT 0
레주 자책하지 마 레주 잘못 아닌걸 지금은 어떤 말을 해도 제대로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레주가 잘 이겨내길 바라. 충분히 그럴 수 있을거야 그렇다고 억지로 잊어버리려고는 하지 않아도 돼. 슬프면 울어도 되고 어느 순간 행복해지면 웃어도 돼. 현실적인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어있을거야 너무 걱정하지는 마 레주가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29 이름없음 2022/03/15 01:07:04 ID : pTWi4HCrs1h 0
나는 그저 글만 읽었는데도 안타깝고 슬픈데 스레주는 얼마나 힘들까.....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가족을 떠나보내는 아픔은 상상이 안돼... 위로가 위로가되지 않겠지만 정말 힘냈으면 좋겠어...🥺
30 이름없음 2022/03/15 11:08:44 ID : 88oY3xzVgqm 0
파이팅
31 이름없음 2022/03/15 11:47:05 ID : 02mmtxRvcq2 0
파이팅 해 레주..
32 이름없음 2022/03/15 14:09:21 ID : pTRCnWqmE9x 0
정말로 이건 레주 잘못이 아니니까,너무 속상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마음 꼭 다잡고 멋지게 외고 입학해서 당당히 살아가자 너무 우울해하지 말고 활짝 웃어!!파이팅!
33 이름없음 2022/03/15 15:05:33 ID : 3VcIJXBz9cn 0
힘내 레주야
34 이름없음 2022/03/15 17:14:20 ID : q6i3BdWi3xu 0
다들 너무 고마워..
35 이름없음 2022/03/15 23:04:07 ID : q6i3BdWi3xu 0
이제 장례식장 간다.
36 이름없음 2022/03/15 23:04:24 ID : q6i3BdWi3xu 0
아직 실감도 안나고 그런데 가도 괜찮을까
37 이름없음 2022/03/15 23:09:48 ID : bgZbfPeHA0r 0
잘 보내드리고 와 스레주 마음 잘 추스리고ㅠㅠㅠㅜㅜ
38 이름없음 2022/03/15 23:12:32 ID : cFg3U6lyMlC 0
진짜 그 슬픔이 어떨지 가늠도 안된다 아직 어려보이는데 정말 앞이 깜깜하고 막막하기만 하겠지 그래도 떠난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밝은 모습으로 꿋꿋하게 살아가줬으면 좋겠어
레스 작성
잡담 실시간
5레스인스타 스토리에 136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0
3레스인스타 맞팔안해줘서 123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0
2레스인스타 dm 여ㅐ 이럼 96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0
28레스이게뭔말임 실제있는단어야? 4660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33
9레스친구 생일 선물 이거 뭐 줘야 되냐...?하... 104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0
2레스나 친구랑 자취하는데 75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0
1레스전라남도 사투리 알려드림 97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0
29레스네명? 이서 할 수 있는 놀이 좀 가르쳐줘ㅠㅠㅠㅠ 14323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0
2레스부산 갈 건데 맛집 추천 좀 44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0
14레스얘들아 난 너네가 참 좋아 299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5
10레스후 오늘 드디어 반장 선거다(추가) 야호 난 이제 우리반 반장🤣 160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0
12레스얘들아 코로나 걸려본 사람? 질문 있어 302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0
2레스아침부터어ㅐ자꾸깨움빡ㄹ치게 90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0
7레스급해 95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0
15레스스카 사장님이 cctv 속 나를 보면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잘 모르겠다 1185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4
45레스너네 진로 다 정했어? 370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1
9레스맞춤법을 마음껏 지적하는 스레 207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0
6레스초등학교 동창회 89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0
10레스. 146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6 0
38레스» 아무나 나랑 이야기 해주라.. 251 Hit
잡담 이름없음 22.03.1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