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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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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능 쳐봤는데 4822565 나옴 수학이 심각해

>>5 과목별로 프랑스어 영어 국어 사탐 한국사 수학 이렇게 각자 다른 날 쳤고 수학 오늘 쳤거든 홀수형 1번이랑 30번만 풀고 나머지 다 2로 찍음 푼 건 다 틀려서 전체에서 3개만 맞음

수학 단어조차 모른다... 수 범위 게념부터 잡아야될수준

>>6 일단 다 해본 후기 프랑스어: 초반 문제는 쉬웠고 나머지는 영어 단어랑 비슷한 것들 위주로만 읽으면서 대충 해석해서 풀음. 근데 반타작...ㅎ 영어: 듣기하다가 지문 풀고 ㅇㅈㄹ하지말고 끝까지 듣자...문법을 열심히 하자 국어: 비문학 철학이랑 무슨 렌즈 얘기 있었는데 뭔얘긴지 모르겠음. 철학 지문은 거의 다 틀림. 화작 부분은 생각외로 쉬웠음. 하나 틀림. 1점차이로 4등급. 엄마가 그렇게 강조하던 1잠차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의외로굳이 문법 외울 필요는 없는듯 사탐(경제): 사탐이랑 한국사는 그나마 몇번 공부한 과목이긴 해서 초반 문제는 몇개 풀었음. 그리고 맞았음!!! 경제는 의외로 논리적으로 추리해서 풀었는데 꽤 맞음 사탐(세지): 솔직히 풀면서 세지 고른거 조금 후회함(반면 경제는 오히려 더 재미붙음). 외울게 ㅈㄴ 많을거란 걸 예상함. 내 배경지식(나라 위치 좀 아는거 정도)으로는 풀 문제가 딱히 없음. 한국사: 꽤 쉬움. 내가 아는 한국사는 삼국시대에 집중되어있는데 고려-근현시대 범위도 소거법으로 풀다보면 선택지가 2개정도로 나옴. 그중에 찍으면 됨. 수학: 아까 말했지? 푼 문제 2개뿐이라고 ㅅㅂ 오늘 해보고 느낀 점 딱 두 개임. 1) 수학이 ㅈㄴ 심각하다. 2) 난 찍기를 더럽게 못한다

유이하게 나온 2등급은 솔직히 절대평가 덕을 본 것 같음...다행인 일이기는 하지만 은근 치욕?스럽닼ㅋㅋ

그동안 하도 안왔는데 몇주동안 한 거 정리하자면 솔직히 별로 한 거 없음 국어: 고전시가 어휘 공부, 한자 공부(쓰기말고 읽기만), 인강 1회 시청, 지문 몇개 깔짝대기 수학: 로그 기본 복습+기본 문제 풀기 영어: ebs수특 영어 100페이지까지 풀기 + 단어 외우기 + 책읽기 한국사: 인강 3강까지 시청 경제: 2강 세지: 2강 프랑스어 : 독학 책 지금까지 복습 +1강 너무 안 해서 좀 부끄럽지만 그래도 올릴건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