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소연판에 말그대로 힘들어서 하소연했는데
날 공감하는척 은근 돌려까더라
정말 힘드면 이런곳에 글쓸 시간없다고
자기만 힘든거 마냥 지껄인다 어쩌구
그리고 어떤 레더는 뜬금없이 나한테 몇살이냐 묻고
아니 대체 나이는 왜 묻는거야???
그리고 무서워서 하소연도 못하겠네 옛날엔 나보고 주작같다고
팩트를 들고오래;;;;
이름없음2022/04/18 17:42:38ID : o2E8oY3u4JX
비슷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단톡에서 고민 들어달라 해서 대화했는데 잘 듣다가 내 나이 물어보고 바로 나감 그래서 단톡방가서 왜 나갔냐고 하니까 그냥 아예 단톡방을 나갔음
이름없음2022/04/18 17:43:04ID : o2E8oY3u4JX
편견 가지고 대하는 새끼들일 듯
이름없음2022/04/18 18:19:14ID : cHwsi2pQsmF
나이가 적든 많든 그런 게 바로 꼰대.. 다른 사람들이 힘든 거 전혀 공감 못하고 말할 때 배려심도 없음 어떻게 보면 소시오패스 성향이지
아 그래도 상황에 따라서 나이는 물어볼 수도 있을 거 같아 그 사람 나이대에 맞춰서 해줄 말이 달라질 수도 있는 거니까 뜬금없이 관련도 없는 내용에 물어보는 거면 이상하지만
이름없음2022/04/18 21:10:56ID : g3SLe2Hu8pb
나이가 어리든 많든 그 연령대에 맞는 사회적 심리적 고충은 있는 건데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인생의 반도 안 살았어”, “네가 뭘 알아”라고
꼰대 마인드로 지적하는 애들 중에 사회생활 제대로 하는 애들 못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