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판에 맞는 질문인가 싶지만 타로같은 것도 올라와서 관상이나 행동 관련 글도 괜찮을것 같아서 올려봄 이것도 어쩌면 나름의 행동주의 심리학과 연관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여튼 쎄하다의 기준이 어떤건지 궁금해 표정이든 관상이든 행동이든 솔직히 난 진짜 막 인성에 하자가 있거나 하지는 않다고 생각하거든 오히려 인사도 열심히 하고 민폐도 안 끼치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근데 그냥 느낌적으로 남들이 나를 쎄하다고 보는 것 같아 그냥 느낌이 그럼 이게 한두사람도 아니고 내가 엮이는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그래서 원인이 궁금해 보통 어떤 모습을 보일 때 쎄하게 느껴져?

쎄하다는거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워. 그 느낌이라는게 그 동안의 만나 본 수 많은 사람들의 데이터를 기반한 본능적인 거부감이라서. 촉도 비슷한 경우고. 난 보통 쎄했던 사람들을 멀리한 뒤 다른 사람을 통해 뒷 얘기를 나중에 들어보면 1. 인격적으로 뭔가 결여됐다. 마치 소시오패스나 싸이코패스처럼 같은 사람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깊게 대화를 나눠보면 도덕적, 윤리적인 곳에서 한 두군데 나사가 빠져있다. 2. 좋은 사람의 탈을 뒤집어 쓰고 사기를 치고 다닌다. 금전적으로든 뭐든 간에 뒷통수치고 죄책감 없음. 3. 난잡한 성생활로 여러사람 피봄. 여기서 더 나가면 몰카로 문제 일어난 적 있음. (참고로 그 당사자는 남녀 둘 다 있었음) 4. 지독한 이기주의와 권위적임. 관계에 있어 서로가 편해지면 (연인이거나 베프같은 관계) 그 우위를 독점하려는 성향이 강해짐. 이후 가스라이팅으로 발전. 위에서도 말한 것 처럼. 쎄한 사람 공통점을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입은 웃고 있는데 눈은 웃고 있지 않아. 억지로 눈웃음을 지어도 눈깔이 묘하게 소름돋아. 감정이 없어보여. 아니면 말하는 포인트가 조금 미묘하게 어긋나. 나중에 대화를 곱씹어보면 이상하게 얘가 나랑 같은 주제를 놓고 말한게 맞나? 대체 이게 뭔 뜻이지? 하는 경우가 있거나. 마지막으로 나이들면 얼굴만 봐도 구분 가능해. 난 참고로 순위대로 눈. 그리고 표정.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 아참. 그리고 막상 당사자는 자길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 너처럼.

>>2 오..정리 잘했다 진짜 딱 이거인거 같아 그리고 마지막 말..소름ㅋㅋㅋ

나르시즘이 눈빛에서 느껴짐

>>4 22 나르시시즘 ㄹㅇ 사람 피곤하게만듬 쎄하면 나르시시즘인 확률이 꽤 높았었어

상대가 자기 자신에 대한 어필이 과하다 느낄 때 음.. 아주 쉽게 예를 들면 어떻게든 내가 너보다 위에 있어를 말이나 행동 등으로 과시하려는 것 아 재력이나 사회적 지위 인맥과시도 예를 들 수 있겠다 애초에 친구가 되려면 위아래 기준을 배제해서 즐겁게 만나야 하니까 저런 사람은 내가 즐겁지 않고 저 사람이 잘 웃고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려 해도 쌔하다 느꼈어

>>2 이렇게 자세히 피드백 해줄줄은 몰랐는데 고마워 일단 하나하나씩 짚어보자면 1. 오히려 초반엔 말을 예쁘게 한다거나 착하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이건 아닌거 같음 예전에 너무 직설적으로 말한다고 해서 많이 고치려고 노력하기도 하고 2. 1번처럼 예쁘게 말하려 하다보니 가면쓴 것처럼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한번도 누구한테 사기친 적은 없음 애초에 빚지는거 싫어해서 돈이든 물건이든 빌리거나 빌려주는걸 안해 빌려주는 것도 상대가 곤란할 때 거의 버리는 셈 치고서 빌려주는 편이고 3. 난잡한 성생활이라 하기에는 난 모쏠인걸... 스스로 무성애자인가 싶을 정도로 애초에 이성에 관심이 없음 4. 이기적인건 기준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내가 빚지는 것도 상대가 빚지는 것도 싫어해서 앞서 말한 것처럼 물질적이든 돈이든 잘 안 빌려주니까 이것도 이기적이라면 이기적일 수는 있겠다 근데 권위적이지는 않음 애초에 화도 잘 안 내고 조별과제든 뭐든 같이 상의해야 될 때 난 항상 상대방 의사 먼저 물어보거든 5. 표정은 평소 내 표정이 어떤지 몰라서 잘 모르겠다 근데 무섭게 생겼다는 얘긴 못 들어봄 공부 열심히 할거 같은 인상이라고는 종종 들어봤어도 6. 말 핀트 엇나가는건 약간 인정 근데 이건 환경의 차이인거 같아 shannon&schramm의 의사소통모형을 빗대어 표현하자면 서로간의 경험의 장이 차이가 있고 또한 메신저를 보내며 부호화하고 해석하는 모든 과정에 잡음이 섞이기 때문에 대화하며 핀트가 어긋나거나 잘못 받아들이는 것 역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해 단지 서로간의 경험의 장이 얼마나 차이가 나냐에 따라 다르겠지 그래서 나도 한번 얘기하다가 뭔가 상대반응이 이상하면 내가 이해한게 맞는지 다시 확인해보기는 해 근데 이런것이 안 맞아서 멀어지는거라면 어쩔 수는 없겠지 경험한 환경의 차이는 무시할 수 없을 테니까 실제로 내가 가정환경이 안 좋은 것도 맞고 이중 어느정도 해당되겠다 싶은 것도 있었는데 솔직히 어떻게 해야될지는 모르겠다 나름 개선한다고 한건데.. 그렇다고 착하게 말하는 것을 가식으로 여긴대서 다시 예전처럼 직설적으로 말하자니 그럼 또 상처받을게 뻔하고 또 여태껏 내 주변환경으로 이뤄진 경험의 장은 솔직히 쉽게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니 참... 나는 그냥 무난하게 살고 싶을 뿐인데 무난하게 사는 것 또한 힘든거구나 싶네

>>4 그런가...? 근데 난 내 얘기 자체를 잘 안하는데... 할 필요성을 못 느끼기도 하고 특히 성적같은 경우 상대는 잘 안 나왔는데 내가 잘 나왔다고 자랑하고 그러면 상처받을 수도 있어서 아예 얘기조차 안 꺼내

>>6 재력은 우리집이 가난해서 해당없고 아마 옷도 항상 보세입고 다녀서 주변사람들도 말은 안해도 알 듯...인맥 또한 항상 사람들이 떠나는 편이라 없고 인스타나 페북같은 것도 일절 안하니 그냥 연락하는 사람 자체가 없어 사회적 지위래봤자 아직 학생이라 솔직히 과시할건 없는거 같아 그나마 과시라고 할만한 것도 가끔 내가 밥 한번 사주겠다고 동생들한테 얘기하는거 정도? 근데도 정작 사준적은 없어 자기들 약속있어서 다음에 먹자고 미루거나 피해서... 설마 이것도 과시가 되려나?

이게 뭔가.. 그럴 수 있는데 느낌적으로 아 쎄한데..했던 사람들은 미래가되든 언제가 되든 그런 행동을 하더라..

실제로 그런 사람 아닌데 잘웃고 좋은사람처럼 보이려는게 느껴짐 본인을 철저히 숨기는 느낌

>>7 와 근데 이거 답글단것만봐도 왜 쎄하다고 하는지 느껴지는데 자기가 쎄한 이유가 뭘까 묻고 이유말해주니까 철지난 섀넌쉬람모형까지 끌고오면서 반박하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있는거 자랑도하고싶고 난 그렇게 못난사람 아니라는걸 너무 보여주고싶어하네 레주 혹시 친구들 드립도 전부 다큐로 받아? 자존심이 지나치게 센 것 같음

>>10 느낌적인거라... 이건 내가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좀 어렵다

>>11 근데 보통 다들 그러지 않나? 집에서 행동하는거랑 회사에서 행동하는거랑 친구들한테 행동하는거랑 다 다를거 같은데 근데 좋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마저 가식으로 느껴진다면 어쩔 수 없지 가식이 맞긴하니까

>>12 반박이라 느껴졌다면 뭐 어쩔 수 없지 근데 난 네 말이 아예 다 적용되지 않다고 한게 아니라 이러한 부분은 적용되는거 같지만 이러한 부분은 아니라고 얘기한거 뿐이니 오해는 안 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개선하고 싶지 그걸 굳이 아니라고 우기면서 숨기고 싶지는 않거든 애초에 글을 올린 목적도 그거고 그리고 섀넌쉬람은 그냥 환경의 차이라고 둘러대는 것은 변명처럼 보일까봐 부연설명 넣은거 뿐이야 내가 배우는 전공과 연관되기도 하고 어쩌면 네 말마따나 남들에게 내가 배운 지식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습성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지 실제로 그게 내 전공이 그거랑 연관 깊기도 하고 여하튼 피드백은 고마워 참고로 친구들 드립을 다큐로 받냐는 질문 이전에 난 친구가 없어 그러니까 드립 또한 다큐로 받아줄 수가 없지 드립을 받을 일이 없으니까

음.. 내가 봤을 땐 레주가 쎄해서 피하는 게 아니라 사회성이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피하는 것 같음 걍 내 생각임

아니 여기 왜 이러냐;; 레주는 나름 고민상담 느낌으로 쓴 것 같은데 대답이 "네가 싸패 같아서 그럼"이 말이냐 방구냐. 여기가 뒷담판도 아니고. 저런 반쯤 시비에도 레주가 차분하게 대답해주니까 어떻게든 레주가 틀렸다는 걸 증명하려는 거 되게 분위기 찝찝하게 흘러가네;; 애초에 자기 문제를 인식하고 고치려고 하는 것부터가 싸패랑은 거리가 먼 것 같은데. 바로 위 스레처럼 티키타카 잘 안 되서 쌀쌀맞다 정도로 느낀 걸 사람들이 쌔하다고 조금 미스매칭(?)해서 표현한 거 아님? +레주야 2< 같은 레스엔 상세히 답해주지 말고 그냥 화내도 된다;; 누가봐도 충분히 감정적으로 흔들릴 만한 상황에서 너무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도 거부감의 원인이 될 수 있거든. 그럼 주변에서 공감도 사고 친근감도 느끼기 쉬워. 사회적 상황 때문에 직설적으로 말하지 못할 상황에서는 주변에 그래서 힘들었던 점 고민상담도 해보고... 상대에 대한 이해도와 거부감은 반비례하니깐.

>>16 사회성이 부족한건 맞지 그것때문에 진지하게 상담도 받고 있고 여전히 안 고쳐져서 문제지만

>>17 일단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근데 네 말대로 내가 티키타카가 잘 안되는건 맞는거 같아 솔직히 사람들이 말할 때 어떻게 반응해야 될지 모르겠어 특히 칭찬이나 선물같은걸 받을 때 더 어색해지는 듯 난 나름 이성적으로 구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런거 때문에 거부감이 생길거라고는 생각못했어 예전에 너무 감정적으로 굴어서 끊어진 인연들도 많았고 해서 더 감정을 안 드러내려는게 큰 듯 여하튼 좋은 댓글 고마워

일관성이 없어서 그런거아니야? 지내다보면 파악이 안되서 쎄하니까 피하게 되는 걸 수도… 이성적인 편이면 그걸 쭉 가지고 가는게 나아… 그냥 반응을 계속 못하거나, 선물받고 곤란해하거나 그러면 결국에 누군가는 아 얘는 애가 직관적이고 솔직한 편이구나~하면서 곁에 남는사람이 생겨. 오히려 이성적인 편인데 자꾸 엄청 감정적으로 리액션하려하니까 쎄해서 피하는겨. 티키타카 안되는거는 진짜 평생 못고쳐. 완벽히 연기할 수 있어도 결국 눈치빠른 누군가는 간파하기 마련임. 인간관계가 힘들수록 더 솔직하게 자기를 들어내구 주변사람들을 챙기도록 노력해보자

왜냐면 보통 눈치빠른 타입중에는 리더형인 사람이 많거든. 오히려 어줍짢게 연기했다가 그 사람한테만 들통나서 무리전체에서 고립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고 봄ㅠㅠ회사든 어디든. 그냥 너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보자

>>20 내가 듣는 교양 교수님과 똑같은 얘기네ㅋㅋㅋㅋㅋㅋ 일관성 있게 솔직하게 하는게 참 맘대로 안되더라 어쩌면 내 속내가 썩어문드러져서 솔직하지 못하는건가 싶기도 해 결국 솔직하게 굴려면 내 마인드와 생각 등등을 떳떳하게끔 바꿔야되는데 지금 나를 보면 여전히 난 떳떳한 사람은 못됐구나 싶다

>>21 나를 알아챈 상대가 리더인지는 모르겠지만 근데도 항상 무리에서 겉도는걸 보면 진짜 그런 사람들은 내 본모습을 알고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떳떳하게 날 드러내기에는 아직 준비가 안됐나봐...

일단 가식적으로 보이면 사람들 거른다 진심으로 행동하고 해라.. 벽이 있는거 같다ㅠ 니가 아무리 좆같이 굴어도 진심이면 떨어질 놈은 떨어지고 네 옆에 붙을 놈은 붙으니까 가식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진심을 보여줘라

나 2레더인데. 이제서야 확인하고 답장해줄게. 니가 의도한 바는 분명히 알겠고 어느정도 이해할게. 근데 너가 요목조목 반박함에 있어서 너는 그 부류가 아닌 것 처럼 애써 외면하며 나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야. 라고 하고 싶어하지만 타인의 관점에서는 조금 오류가 있어. 내가 얘기한 논점은 결과적으로 쎄함의 원인을 말한거고. 너는 그런 적이 없다고 디펜스하는거잖니. 내가 분명 쎄하다는게 그 동안의 데이터를 기반하여 도출된 결과라는 점이고. 여기서 오류는 너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상대방이 느끼는건 넌 절대 알 수가 없어. 왜냐하면 나도 그런 상대방과 깊은 대화를 나눴을 때 그 사람들은 전혀 그렇게 느끼지 못 했거든. 진짜 너처럼 말이야...하나하나 반박하는데 전혀 공감 못 하겠더라. 그 동안의 그 사람을 내가 보아왔으니까. 그래서 줄줄 길게 설명해준건데. 17레더마냥 아묻따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화내. 라는 답변을 보고나서 오히려 나는 참 이런 애들은 역시 끼리끼리구나 라는 걸 느낄 수 밖에 없더라. 내가 언제 레주가 싸패라고 했어?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런 사람들 대부분은 소시오패스였어. 내가 의도한 바를 전혀 짚지 못 하면서 무조건적인 비난을 일삼는 사람이 과연 정상적일까? 쨌든 결과적으로 상황을 봐볼까? 나는 니가 어떤 점에 대해서 쎄함을 느꼈는지에 대해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얘기해줬지만 너는 어쩔 수 없이 나는 안 그런데 왜 이런지 모르겠네가 중점이 되었고 그걸 말해 준 당사자는 타인에게 욕 먹는 상황이 되었네? 이게 내 결과라고 생각해. 너의 모습. 너에게 어설프게 대입한 타인의 반응. 혹은 비슷한과. 그걸 이끄는 너의 행동.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전혀 못 느끼겠다면 정말 진심으로 바라건데 정신과가서 진지하게 상담하고 검사받아봐. 내가 보기엔 너는 건강한 사람은 아니니까. 너에게 정확한 문제점을 알고 싶다면 전문의에게 가. 내가 왜 이렇게 구구절절 써주는 줄 아니? 나도 그 비슷한 사람이었던 적이 있었어. 이런저런 검사를 받은 결과. 나의 원인은 내 가족이었고. 지금은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아주 좋아졌어. 너도 모르는 새에 문제가 생겼지만 전혀 의식도 못 할 수도 있어. 스스로 내가 이상한건가? 싶을때는 혼자 고칠 수 없는 수준일테니까. 반드시 전문의에게 도움을 요청해.

>>24 안그래도 최근에 예전 회사에서 만났던 언니오빠들을 만났는데 나보고 갑자기 왜 이러냐고 그러더라 옛날엔 진짜 직설적으로 말하고 다녀서 적도 많이 만들고 그와중에 친해진 언니오빠들도 있었는데 지금 내가 막 예쁘게 말하니까 되게 안그런 애가 이렇게 말하니까 이상하대ㅋㅋㅋㅋㅋㅋ레더들 조언 들어보니까 내가 되게 일본 교토인들 같은 느낌으로 굴었구나 싶다 앞으로 좀 더 말투를 부드럽게 하되 할 말은 하는 방향으로 고쳐봐야겠어 여튼 조언 고마워

>>25 일단 첫번째, 나는 네 말이 전부 틀리다고는 안했어 좋은 사람같은 탈을 썼다거나 이기적으로 보인다거나 말할 때 핀트가 어긋난다거나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상대방이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적었고 레더들 얘기 들어보니까 내가 너무 솔직하지 못한거 같아서 반성하고 있기도 해 물론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 남들은 네가 말한 것처럼 느낄 수도 있겠지 여튼 내가 보는 나는 아무리 객관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주관적인 부분이 섞여 들어갈 테니까 근데 성관계가 문란하다거나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그런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어 그래서 아니라고 설명한거고 모솔인데 성관계가 문란할 수는 없잖아 그리고 내가 소시오, 사이코라면 타인의 고통에 공감을 못하거나 고통스러워 하는걸 즐길텐데 난 그 반대거든 남들 앞에선 안 울어도 혼자 있을 땐 많이 우는 편이야 특히 영화보면서 잘 울어 단지 이 감정을 남들한테 표현하는게 어려워 막 속상해하면 위로해주고 싶은데 어쭙잖은 위로를 해주면 괜히 기분 나빠할거 같고 기쁜 일이 생기면 축하해주고 싶은데 내가 좋은일 생길 때도 기뻐하는걸 티를 못 내서 그런지 축하해줄 때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더라 되게 막 뚝딱거리게 돼ㅋㅋㅋㅋㅋㅋ 어쩌면 이런 부분이 소시오 같다고 남들이 느낄 수도 있겠지 그러니 네 말이 전부 틀린건 아닐거야 요약하자면 나는 네 말에 난 안 그런데 왜 이러지?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이러한 부분은 맞고 이러한 부분은 아닌거 같은데 그 문제점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방법을 도출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댓글을 단거야 네 댓글 말고도 다른 댓글들에도 충분히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아 두번째, 나는 16레더한테 답글 단 것에도 언급했지만 현재 상담을 받는 중이야 다만 학교 상담센터에서 받는거고 졸업까지 많이 안 남았으며 방학동안 상담을 못 받기 때문에 내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기 위해 어린시절을 되돌아보거나 하는 장기적인 상담은 어려워 가난해서 병원에서 상담받기도 힘들고 그저 현재 내 일상에 대해 얘기하면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조언을 들으며 거기에 맞춰 내 마인드를 바꿔가는 방식으로 상담을 받아서 내 태도나 행동에 대한 문제점은 또 무엇일지에 대해 궁금해서 올린거 뿐이야 상담선생님은 내가 속은 여린데 겉에 철조망을 두텁게 깔아서 다른 사람들이 진입하기 어려워 하는거 같다고 하는데 나는 그 철조망이 어떤 형태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거든 나름 친절하게 다가갔고 어디 부르거나 연락이 먼저 오면 딱히 빼는 편도 아니거든 그런데 처음엔 날 부르고 찾던 사람들이 점점 떠나가니까 과연 그 철조망이 어떤 형태이길래 그런걸까, 개선하고 싶다 이런 생각에서 조언을 구하고 싶었어 요약하자면 난 이미 상담을 작년부터 받아왔고 여기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으며 내가 궁금한건 단지 내가 두르는 철조망이 무엇인지와 이 철조망이 어떤 형태이길래 날 쎄하다고 느끼는지에 대한거야 이건 처음에 구체적으로 써둘걸 그랬다 너무 티엠아이 같아서 일부러 안 썼었거든 근데 너도 같은 부분에서 동질감을 느꼈고 걱정되서 그랬다는건 잘 알겠어 그것도 네 표현방식 중 하나인거겠지 사실 2레스의 마지막 문장이나 25레스의 내가 건강한 사람이 아니라고 표현한 부분, 12레스에서 아는척 하려한다 너무 자존심 센게 아니냐고 하면서 내가 의도한 바를 잘못 오해하고서 공격적으로 얘기를 해서 속상하긴 했지만 그것 또한 네가 걱정하는 하나의 표현방식이라고 받아들일게 아마 저런 문장들 때문에 17레더도 네가 날 공격한다고 느꼈을거야 그러니까 끼리끼리라느니, 저런식으로 잘 이해하지도 않고 말하는 사람들은 다 소시오니 하며 다른 레더들한테 뭐라하는건 삼가해줬으면 좋겠다 여튼 17레더도 내가 걱정되서 한 말이고 서로 표현 방식의 차이 때문에 오해가 생긴거니까 뉘양스에 따라서 좋은 뜻으로 한 말도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너도, 17레더도 너무 속상해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어쩌다보니 긴글이 되어버려서 다 읽어줄지는 모르겠네 내가 원래 술만 마시면 말이 많아져 가지고 너무 주저리 주저리 한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여하튼 조언 고맙고 굿밤하길 바랄게

야 난 2레더 네가 더 싸하다 ㅋㅋㅋㅋ 초면에 "너 이상해"라는 말은 충분히 화낼 명분이 설 정도로 공격적인 말이고요. 이게 아묻따로 보이면 넌 네 잘못을 지적하는 말은 실제로 네가 잘못했어도 다 상대방이 잘못한 거로 보이는 상태인 거고요 ㅋㅋㅋ 화내라는 말은 갑자기 상대가 시비를 걸면 자신이 불쾌하다 정도는 표현해도 된다라는 거고요 ㅋㅋㅋ 정말 건강한 사람은 아무리 확신을 느껴도 초면에 다른 사람에게 정신병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꺼내지 않아요 ㅋㅋㅋ 실례인거 아니까 ㅋㅋㅋ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처럼 뭔가 결여되어 보여" "너처럼"이라고 적어놓고 "내가 언제 싸패라 그랬어?"라고 하면 내가 대략 정신이 어질어질 해진다. 네가 뭔가 피해를 당했다는 건 알겠는데 비슷한 느낌을 느꼈다고 인터넷에서 몇 마디 나눈 스레주한테 왜 그걸 덮어 씌우냐고. 진짜 전문가들도 온라인 상담으로는 확진을 절대 안하고 내원하라고 하는데;; 스레주가 싸움 원하지 않는 거 같아서 이쯤하겠음.

갠적으로 싸한건 말이나 습관에서 알아채는 듯… 본인말만 하거나 아님 농담이 뭔가… 씁? 뭐지? 요런 느낌이 든다던가 여튼 그런거

눈빛..? 안광이 없거나 눈빛이 흉흉하면 좀 그렇던데 지나치게 눈 부릅뜨고 사람 쳐다보는 사람도 좀 그래

1년전 나도 그래서 친구없었는데 내 마인드를 바꾸고 잠자기전이나 계속 친구사귀고싶다 모두랑 함께 지내고싶다고 생각하니까 친구도 생기고 성격도 바뀌었어, 애들도 나한테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했고 제일 중요한건 뭘 생각하느냐랑 거기서 무의식적으로 나오게되는 태도인거같아 혹시 친구들을 대할때 어떤 생각을하고 어떤태도를 유지하니? 차도오 내가 쎄하다고 느낀사람은 내가 그냥 일부분만 보고 착각한걸수도있지만 행동이나 표정 눈을 보고 날 깔본다는 느낌이 느껴지거나 눈빛이 죽어있었어 비유가 너무 심한가싶은데 시체가 사람인척하는 느낌… 그리고 농담이 아닌 진심으로 부정적인 말을 하더라 사실 성격 바뀌고 사람 잘 안가리게 되었는데 이때까지 2명이 그랬어 심지어 첫번째 경우는 쎄하다 못해 무서워서 말도 안걸음,,

뭔가 웃고있는데 눈빛이 개싸한거....? 졸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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