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레스 달아줘서 고마워! 무슨 상황인지는 정확히 말 안해주고 그냥 울었다 누구때문에 속상하다는 것만 말하길래 내가 괜찮냐고 뭔일있냐고 본다던 영화는 봤냐 기분 풀어라 라고 말했는데 그냥 영화 이야기만 하길래 무슨 일인지 정확히 말하기는 싫은가보다해서 그냥 장문으로 너가 무슨 상황인지 몰라 전부 이해할수는 없지만 너가 틀린건 아니라고 상황이 다르다고 널 자책하지말고 내일 아침에 좋게 눈떴으면 하는게 내 마음이라고 걱정된다고 길게 써서 보냈엉..ㅠㅠㅠ 얘가 진짜 고맙다고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살짝 무슨 상황인지 설명해주고 이 이야기는 끝났는데 내가 잘 대처한걸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