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istj
짝사랑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은 맞는데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진짜 오래가
나는 3년?도 가봤어
티 내는 건 잘 모르겠는데 우선 그 사람 이야기를 주변 사람들한테 엄청 하고 난 좀 들이대고 대쉬.. 해본듯?? 근데 진짜 뚝딱거려
그리고 누굴 좋아하게 되면 자기관리 시작해
>>2 헐ㅠㅠ 안녕!
답해줘서 고마워ㅠㅠㅠ 진짜 미안한데 질문 몇 개만 더 해도 될까??
1. 그 3년 동안 막 오래 못 봐도 마음 유지됐어? 아니면 학교 다니는 것처럼 매일 봤어??
2. 뚝딱 거린다는 게 어떤 건지 몰라서… 그 어색하다는 거야? 미안해ㅠ 이해가 안가ㅠㅠ
3. 좋아하는 사람 특징? 도 궁금해…
4. 내가 들은 적이 있는데 대쉬는 먼저 말걸기? 질문하기 그리고 상대랑 있으면 많이 웃는 정도라고는 들었어 맞아??
귀찮거나 부담스러우면 답 안 해줘도 돼! 위 답해준 것 만으로도 진심 너무 고마워 오늘 맛있는 거 챙겨 먹고 좋은 하루 보내!🤍
>>3
1. 안 볼 때는 마음 식었나 싶다가도 조금 다시 생각하면 확 타오르고 실제로 보면 너무너무 좋고 그랬어
매일 보지는 않았던 것 같아 코로나 때문에 학교 못 가서 강제로 3개월 가까이 못 본 듯
2. 어색하기도 하고 말도 막 과장해서 하고 오버텐션 된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그게 티나 행동도 부자연스러워지고
나는 엄청 소심해지지는 않았던 것 같아
3. 이건 너무 사바사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약간 자기 성과를 칭찬해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긴 하더라
4. 맞아 istj는 누굴 좋아하게 되면 물음표 살인마 돼 질문 엄청 하고 상대에 대한 모든걸 다 알고 싶어지거든
많이 웃는 건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