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정신차리게 고백으로 혼내주자

나도 인정 못 해 빨리 고백으로 혼내 주자

>>2 >>3 하 아직 고백은 무리데쓰… 넘 헷갈려오…

글구글구 오늘은 내가 걔 지나갈 때 마다 어깨 좀 아래 부분에 살짝 주먹으로 톡 친단말야? 근데 실수로 내가 쫌 쎄게 쳤는데 나도 놀래서 주먹 걔 팔에서 안 떼고 있었는데 걔가 내가 친 데를 잡는데 내 손도 같이 잡은거야 그래서 놀람 반 실수로 잡았나보다 반 해서 손 뗄려는데 오히려 걔가 꽉 붙잡아서 잡은 손 모양이 깍지 낀 손이 될락말락 했걸랑 근데 또 바로 떼지도 않고 좀 붙잡고 있다가 뗐어 십알… 이 여우같은 넘~… 난 진짜 이게 친구사이라 하면 난 친구 없다 ㅠㅡㅜㅠㅡㅠㅡ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