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래 직장 동료끼리도 섭섭해 해? (4)
2.고민상담있어.. (1)
3.짝녀때문에미치겠어 (1)
4.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 ㅜㅠ (1)
5.미친쥭고싶음죽을구같음 (1)
6.전여친이 엄청 행복해 보여서 (3)
7.단골인 카페에 새알바생 왔는데 (18)
8.. (1)
9.좋아하는 애의 행동이 너무 헷갈려 (1)
10.짝사랑 접고 싶어 제발 ㅠㅠ (5)
11.연락이 잘 안되고 중요시하지 않는 짝녀, 연락을 개중요시 하는 나. (3)
12.마! 이게 K-여고 하이틴이다 (20)
13.여기 미자도 있어여? (5)
14.. (6)
15.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어 (2)
16.얘들아 내가 진짜 좋은 방법 알아냄 (11)
17.이상형이 웃는 게 예쁜 사람이면 (7)
18.무성애자 짝사랑 진짜 미칠거같다... (1)
19.. (1)
20.학교에서 자다가 꿈꿨는데 (1)
1
이름없음
2022/05/19 03:02:36
ID : k3xvg5dU6o4
1
ㅈㄴ 잘생겼어
목소리는 여잔데 머리 짧고 앞머리 넘겨서 ㅂㅌ에 ㅂ처럼 생겼음
자리에 앉으면 그분 용안 안보여서 먹지도 않는 디저트 사러 카운터 한번 더 갔다옴
레주 여자임
2
이름없음
2022/05/19 03:03:18
ID : k3xvg5dU6o4
0
내일 또 간다... 카운터 제일 잘 보이는 자리로 간다...
3
이름없음
2022/05/19 11:18:41
ID : 0r84Fjs2pVe
0
사장님한테 인스타 디엠 보내서 카운터 옆자리 찜콩빵콩함
4
이름없음
2022/05/20 01:16:33
ID : i8nTXxSJSHD
0
쩔었다 방금 전까지 그 언니랑 술마셨음
언니 일할때랑 평소랑 목소리 완전 달라
5
이름없음
2022/05/20 08:07:22
ID : 1zXs9y3TVhA
0
헐 뭐야 레주 속도 무엇..? 개부럽네 나도 예쁜언니 주라주
6
이름없음
2022/05/20 09:40:55
ID : yJSHxBgi8oZ
0
썰풀어쥬ㅓ..흐엉
7
이름없음
2022/05/21 02:13:21
ID : lwr82q47tij
0
썰 푼다 가즈아
8
이름없음
2022/05/21 02:16:21
ID : lwr82q47tij
0
19일, 거의 맨날 가는 카페에 갔더니 익숙한 사장님은 안보이고 겁나 잘생긴 사람이 카운터에 있었다. 처음엔 남잔줄 알았는데 목소리가 높고 가늘어서 여자란걸 알았다. 진심 아이돌 같이 생기고 키도 컸다. 다음날도 꼭 와야지 다짐하면 그 언니 얼굴을 보기 위해 단거 싫은데 카운터에 찾아가서 케잌 시켜먹었다. 언니가 케잌 준비하는 동안 얼굴 감상했다.
9
이름없음
2022/05/21 02:20:20
ID : lwr82q47tij
0
20일, 사장님과 인ㅅㅌ 맞팔이라 디엠 보내서 카운터 제일 잘 보이는 자리를 예약했고 그 언니보다 내가 먼저 도착했다. 평소와 같이 카페라떼 샷추가 시키고 앉아있는동안 이상한 망상 회로를 돌렸다. 사실 그 언니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눈까지 밖에 안보였고, 마스크를 벗으면 또 다를지도 모른다는 멍청한 상상을... 이후 언니는 도착했고 손님이 없었기에 자신의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그때 보았다. 그 언니는 마스크 벗어도 개존잘이다.
10
이름없음
2022/05/21 02:25:10
ID : lwr82q47tij
0
미리 전공책과 볼펜은 꺼내뒀다. 옷도 공부하는 여대생st로 입고 갔다. 사실 걍 과잠입었지만... 볼펜을 잡고 공부하는척 하면서 카페라떼를 흡입했다. 다 마시고 다시 공부하는척 하다가 쓸쩍 컵보고 비어있다는걸 자책한척 하면서 아아메를 추가 주문하러갔다. 근데 왠걸 그 언니가 주문을 받더니 '또 오셨네요.' 하는게 아닌가!!!
11
이름없음
2022/05/21 08:24:25
ID : 6pcNBz84Gk9
0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22/06/25 03:09:24
ID : i8nTXxSJSHD
0
와 이거 잊고 있었는데 빠르게 썰을 풀어보겠다
13
이름없음
2022/06/25 03:11:33
ID : i8nTXxSJSHD
0
‘또 오셨네요’에 자연스럽게 반응하지 못하고 어버버한 나는 ‘아 네..ㅎ’ 하고 말아버렸다.
그 언니도 더이상 말을 이어가지 않고 내가 마실 아아메를 준비해주셨다.
근데 그 뒤는 사실 기억 안난다. 너무 오래됨…ㅎ
그 언니 퇴근할때 나도 같이 나갔는데, 언니가 담배를 피우고 있길래 그냥 말걸어 봤다.
14
이름없음
2022/06/25 03:14:45
ID : i8nTXxSJSHD
0
“퇴근하세요?” 물어봤다. 당연히 퇴근하겠지.. 마감시간인데.. 질문의 멍청함을 깨닫고 쪽팔렸다.
하지만 언니는 “저랑 더 카페에 있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와 언니 유죄
“아녀!! 카페 말고 같이 술 마시고 싶은데요!!” 본심이 나와버렸다. 어차피 쪽팔린거 계속 쪽팔리자 싶어서..
그러자 언니는 휴대폰을 잠깐 확인하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15
이름없음
2022/06/25 03:16:31
ID : i8nTXxSJSHD
0
“칵테일 좋아해요? 단골인 가게 있는데.” 언니가 데려가 주신다면 어디든 못 갈까요.
사실 칵테일 한 번도 안마셔봤다. 동기들이랑 소주랑 맥주 마셔본게 끝..
그래서 솔직하게 마셔보고 싶다고 했다.
16
이름없음
2022/06/25 03:18:04
ID : i8nTXxSJSHD
0
그렇게 같이 가게가서 마셨고, 마시는 동안 카페 단골인 이야기, 사징님 뒷담화(?), 근처 맛집, 학교 얘기 오만 얘기 다했다.
둘다 취하진 않아서 가게 마감시간까지 같이 마시다가 집에 갔다.
다음날 또 카페가서 언니를 봤고, 우리는 술친구가 되었다.
17
이름없음
2022/06/25 03:18:16
ID : i8nTXxSJSHD
0
해서 뭔가 발전은 없다……
18
이름없음
2022/06/25 11:18:05
ID : 1dDuts9ArxQ
0
뭔가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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