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P엣프피 ENFP엔프피 ENTP엔팁 차이점이 뭘까? (+수정 ESTP엣팁도...)

ESTP가 일단 전형적인 인싸의 스테레오타입. 이라고 생각함. 여기 4가지 중에선 얘가 대빵?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할듯. 엣팁은 내가 만나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음. 일단 패쓰 ESFP는 엣팁보다는 리더성질은 낮은 반면에 얘네는 좀 더 "잘 놈". 정말 놀기 위해 태어났다!!! 라고 봐도 될 정도... (캐릭터가 마라카스 들면서 빵댕이 흔들때부터 알아봤으...) T(이성적)랑 F(감성적) 차이가 여기서 은근 드러나는데 엣팁이 좀 더 쿨하다, 뒤끝없다 같은 이미지면 엣프피는 좀 더 발랄한? 그런게 있음(이건 엔팁, 엔프피도 각각 비슷한듯) S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생각을 짧고 빠르게!! 함.(나쁘게 말하는 데는 "멍청하다"(미안) 라고 하는데도 봤음) 그들에게 있어서 (놀)시간은 금이다. 생각을 오래 붙들고 있을 시간 없음. 근데 ENTP가 나한테 있어서 되게 애매한데(나중에 말할 내가 만난 엔팁은 처음엔 엔프피로 착각했을 정도로...) 특히 여자애들은 처음 만나면 엣프피나 엔프피로 착각할만한 그런게 있음. 일단 잘 나댐.(나쁜 의미 아님!) 리더스러운데 분위기를 이끈다기 보다는 놀땐 참 잘 노는데 ESTP나 프피들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얌전?함. 생각이 많아서 그런가. 엣팁이랑 엔팁은 서로 뭔가 많이 다르더라... S N 차이가 "생각" 에 대한거라 유독 겉으로 잘 티가 안 나는걸까? E 중에서는 제일 I다...이것도 팩트인듯. 근데 걔는 아냐. ㅋㅋ 내가 만난 엔팁 친구가 좀 독특했던걸까? ENFP도 참 잘 놀지. 정말 귀여운 타입. 엣프피랑 비슷한것 같은데... 엔프피는 상대적으로 순한맛임. 엣팁 엣프피는 정말 격렬하게!!!!! 노는 반면 엔프피는 I들이랑 같이 있을땐 얘가 파티를 이끄는 리더 역할인데 얘네들(엣팁, 엣프피)이랑 같이 있으면 오히려 사이드킥으로 변함. 얘네들 앞에서는 서폿해주는 역할인듯. 의외로 집에 있거나 얌전한 놀이도 좋아하고...?

내가 만나본 경험에 따른 분석인데 엣프피는 울 엄마...ㅎㅎ고 엔프피는 한사람이 아닌 여러사람 골고루 만난건데 엔팁은 내 짱친인데 얘가 코끼리를 좋아해서 끼리 라고 할게 *ESFP: 울 엄마(4n세) 울 엄마는 내가 딱 궁예질 한번만에 엣프피라는걸 맞췄음 ㄴㅇㄱ 미리 엣팁 or 엣프피겠지 하고 예상한 상태에서... "엄마 엠비티아이(짭비티아이 라고 불리는 16퍼스널리티 버전이지만 얘가 제일 유명한 관계로;;) 이거 테스트 해봐봐" 라고 권했는데 엄마는 이미 다 해봤다는거임. (나이에 맞지 않게 여전히 유행에 민감하신 그런게 있음. 아빠였으면 내가 해보라고 하면 가장 큰 이유인 >>귀찮아서<< 어떻게든 안 하겠다고 악을 쓰다가... 마지못해 하셨을듯. 그러면서 뒤에 이것저것 변명이 많은데 젊어가지고 유행이라고 무조건 따라하고 그러는거는 추접스러운 짓이다! ~어쩌고#^#&+*@#*....") "엄마 그러면 내가 맞혀봐도 돼?" 라고 했더니 "엄마 캐릭터 노란색(ESTP, ESFP) 나왔지?" 하니까 그렇다는거임. 오올.. 유행에 민감한것도 있고 놀러다니길 정말 좋아함. 주말마다 등산은 필수.(구글에 "엄마아빠 카톡 프사"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엄마 카톡프사도 딱 이런(사진은 🍪런...ㅋㅋㅋ) 타입임.) 오빠도 인팁이고 아빠도 살아계셨다면 나처럼 INTP로 추정되는데(돌아가셔서 더이상 재볼 도리가 없지만) 유독 엄마만이 어디 외출하면 신바람이 나신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음. 등산 말고도 여행, 운동은 다 좋아하심.(덕분에 엄마 폰에는 네이버 밴드 알림이 하루에도 수십번은 울림. 아니... 운동 모임을 빌미로 그냥 사람 만나길 좋아하는건가...? 아빠도 안 계시니 더더욱. 는 아빠 있을때도 아빠는 집에 있고 엄마가 -싸-돌아다니길 좋아했다지.) (반면 우리 세명은 오랜만에 외출이라도 하면 가는데는 항상 이마트로 정해져 있음. 여행 그런거 가면 하루종일 '집에가고싶다...'. 할거 없으면 집안에서 빈둥대는것까지 정말 존똑임)

>>3 엄마는 서비스업에 정말 특화된 성격. 소위 말하는 '가면을 쓴다' 를 정말 잘 한다. 알바도 연습할 겸 엄마가 하는 가게보기 일을 돕고 있는데 난 절대 저런 일은 평생 못 할듯. 묵묵히 앉아서 카운터 보기 & 장부 정리만 하면 좋을텐데 손님들 요구 들어주기에 청소에 잡일까지라... 빨리 새 알바 구하고 떠나고싶다. (MBTI 지표에서 ESFP ↔ INTP 끼리가 상극이라는데... 네 유형 전부 다 반대인것도 그렇고 격하게 공감중...😂) 물론 가게 사장님인 아빠는 내 기억상 알바들 관리하는 모습밖엔 없었음. 직접 가게에 와계신 적은 거의 없었는데... 단순히 카운터 보고 회계일에만 집중하시던 것 같은데, 엄마는 접대+호객 일까지 정말 열심히 하심.(퇴폐, 유흥업소 절대 아님!!!) 아빠도 손님맞이는 절대 대충 하시진 않았던것 같은데... 아빠 성격상 밖에서 남한테까지 저렇게 잘 웃는 경우는 흔치 않았음. 그냥 사회생활의 뼈대인 걸까.

ENFP: 여러 사람들 쫌쫌따리 만난거. + 좋아하는 연예인, 유튜버들 보고 분석. (나이, 성별 다양.) 컴퓨터를 오래 했더니 눈아파서 잠깐 쉬었다 오겠음. 뭐 좀 먹어야겠다. 어쩌다보니 엄마 뒷담까는 스레가 된것같은데 아이 돈 케어. 엣프피들 이거 보시면서 뭐가 맞고 틀린가 답변 남겨주면 좋아

한 무리에 엔프피랑 엔팁 둘다 있으면 엔팁이 엔프피보다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눈에 띄는거 같아 엔팁이 내 생각엔 E중에 제일 E....엔프피의 활발함과 친화력은 타인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나오는데 엔팁의 활발함은 자기애와 높은 자존감으로부터 나오는거같음

이짤도 한번 참고해봐!

>>2 나 엔팁인데 나 ENFP같다는 소리 은근 많이 들었음…ㅋㅋㅋ 레주도 그렇게 생각한다니 신기하구만

sn차이가 있다면 en_p들은 약간 n성향에 의해서 생각도 깊다 보니 대화주제가 다양해서 e들이랑도 i들이랑도 좀 텐션도 어느 정도는 맞춰주고 맞춰서 잘 어울리는 느낌이고? es_p들은 i들을 챙겨간다기보단 앵간한 경우엔 그런 거 생각 좀 덜하는 게 느껴짐 나랑 놀기 싫어? 그럼 나도 너한테 관심없음 그럼 말어~~~~ 좀 더 쾌남쾌녀 이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걍 신경 안흐고 노는데 estp = 킹오브 단순 개노빠꾸 인싸/ esfp = 단순하고 발랄한 노빠꾸 인싸 en_p들은 e들이랑도 잘 맞춰 놀고 특히 en_p들은 자기네들끼리는 쿵짝 잘맞아서 개잘놀음 엔팁과 엔프피 ㄹㅇ 쿵짝 조합 en_p 친구들은 n유형이랑은 다 잘 맞아보임 나머지 n들 포함해서 n들은 n들끼리 유독 뭉쳐 다님 본인 인팁인데 학창시절 같이 노는 무리들 나중에 물어봤더니 전부 n이었음;; 엔프피 엔팁 인프피 등등 윗말도 공감 한 무리 안에서 entp가 enfp보다 훨 눈에 띄는 스타일 (s들이랑은 노는 건 놀더라도 깊은 관계까지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눈치) 넷 다 초인싸에 친구 많은데 굳이 따지자면 es_p들은 얕고 넓은 관계로 인싸들의 세계를 점령한 느낌이라면 en_p들은 in__들이랑도 한명한명 잘 어울려 놀아벌임 쟤랑 어떻게 친해져? 할법한 애들이랑도 친구되어 있는 게 en_p임 넷다 발이 넓은데 범위가 다르게 잡히는 느낌? 넷 중에 엔팁이 젤 내향같음 엔팁도 처음 보면 엔프피 같은데 지내다 보면 좀 사람 무조건 좋아! or 무조건 노는 게 좋아! 가 아니라 혼자 있는 시간이나 자기개발…? 시간이랄까 그런 게 좀 더 필요해 보였음 엔프피가 인간대가리꽃밭이면 엔팁은 언뜻보면 더 대가리 꽃밭에 또라이 같다가도 자기 앞날 걱정 등등 진중한 면도 엔프피보다 많게 느껴져서 선택적 대가리 꽃밭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젤 나대다가도 집만 들어가면 연락두절 되는 entp (밖에 있으면 밖에 있다고 연락 또 잘안됨 걍 연락 잘 안됨)놀자고 꼬시는 enfp와 한번 꼬셔보고 포기하는 esfp 본인이 놀고 싶으면 걍 친구들 소환하는 entp estp

나 주변에 얘네들 다 있고 본인 entp esfp들은 우선 사겨도 봤고 주위에도 몇 있는데 일단 재밌음 재밌고 되게 독특한 개그 많이 하고 낯을 웬만해서는 진짜 안 가리는 편인듯 되게 금방 친해짐 지식은 얕고 가벼운 편인데 자기들 지식이 되게 많은 줄 아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야 고집도 은근 있고 연애할 땐 열심히 잘 해주다가 안되겠다 느끼면 어느순간 빠르게 정리하는 것 같음 본인들 마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estp들은 좀 공감능력 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은데 사실 보면 아주 아주 매우 가끔은 불합리한 일에 나서기도 해 도박이나 술담배 학생 때 부터 하는 애들 기본이고 절도도 함 ㅋㅋㅋ 근데 그냥 재미로 그러는 거 같아 목적은 별로 없고. 아닌 척 하는디 남 일 되게 궁금해 하고 입이 무거운 편은 아님 ㅋㅋㅋ 워낙 재미 추구해서 재밌는 건 말하고 보는 거 같애 자기에 대해 잘 아는 체 하는 것도 안 좋아하는 거 같고 그냥 감정이 안 좋아도 혼자 삭히는 듯? 타 유형들에 비해 빨리 잊는 편인 거 같기도 하고 얘네가 일단 속을 알기 제일 어려운 거 같기도 해 워낙 잘 놀고 공부도 잘 하는 애들도 많고 자기가 목표한 분야는 되게 열심히 하고 뛰어남 다만 좀 싸이코같은게 문제지 눈치도 엄청 빠른데 아닌 척 함 ㅋㅋㅋ enfp는 내가 만나고 있는데 이 유형인 친구들도 되게 많잖아 근데 얘네들은 대체적으로 거의 활발하고 남들한테 맞춰주려고 하는게 보이고 처음에 알면 되게 속도 알기 쉬운애고 좀 가볍네 싶은데 자미도 있고 말이야 근데 자기 우울한 감정은 웬만하면 안 드러내는 것 같아 이성 동성 구별없이 다 잘 지내는 편이고 폭력 쓰는 애들은 몇 없는 듯 근데 가끔 불건강한 엔프피들은 만만한 상대한테는 되게 화풀이하고 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화 다 받아주고 그러는 게 있는 것 같다 얘네도 생각 되게 많은 듯 나 entp고 대충 다른 엔팁들과 비교해봤을때 공통점으로는 일단 사람 가려서 낯 가리는데 본인들은 소심하다고 생각하고 웬만해서는 다들 동등하게 보려고 하고 색안경 안 쓰려고 해 근데 어쩔 수 없게 그렇게 되는 애들도 있고. 눈치도 빠른데 없는 척 잘해. estp들이랑 비슷한 건 엔팁들도 공감능력이 딸린다는 건데 말만 해보면 그게 전혀 아닌 것 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 왜냐면 말은 되게 잘 해 위로도 잘 하고 거기 진심은 없고.. 그냥 형식적인 솔직히 자존감 높은 엔팁이나 낮은 엔팁 둘다 겉으로 보기엔 비슷한데 다 능글맞은 부분이 있고. 사람마다 다르니까 각자 자기가 약한 부분에서 과하게 무너지는 거 같은데 그걸 티 안내고싶어해 쿨병걸림 감정 느끼면 불편해지고... 연애할 때도 솔직히 처음엔 불같은데 어느 순간 정떨어지는 행동 하면 마음 팍 식어... 근데 소유욕 이런게 진짜 강해서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는 거 생각하면 또 싫고 바람피는 엔팁들도 많았는데 그건 상대 안 좋아해서 보다는 순간적 복수심이나 재미인 경우가 많더라 본인들은 공감 잘 하고 죄책감도 잘 느낀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는데 여럿이랑 대화해보면 그게 아니라는 거 잘 알 수 있음 금사빠 기질도 있고 페르소나도 좀 많이 보이고 영리한 엔팁들 경우에는 성적도 챙기고 사회적으로 행동하려 애쓰는데 잘못된 엔팁들은 그냥 게으르고 잘 될거란 착각만 갖고 있는 경우가 되게 많은 듯... 대화해보면 멍청하진 않은데 아는체를 개많이 해 친해지면 막말도 많이하고.. 의도는 나쁘지 않은데 장난이 과해 이상형은 신비스럽고 조용하고 모범스럽고 희귀한 사람 뭔가 의심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끝없이 왜 라는 질문이 나오는데 답변이 일관성 없으면 의심하게 되거든 그냥 엔팁들 무시하거나 가르치려 들지만 않으면 원만하게 지낼 수 있긴 한데 잘못된 부분은 또 알려줘야 해 다정하게 그게 아니면 본인들 입장에서 과대해석 할 수도 있어 멍청하고 말 안 통하고 고집 세고 틀렸는데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엔팁들도 그런 면이 없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