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타로 공부중인 사람이야... 나도 타로 봐주고 싶더라고....
복채는 피드백으로 받을께 !!! 공부겸 봐주는거라서 아무래도... 피드백이 좋겠더라구...!
난 타로가 점술의 목적은 아니고 상담의 목적이라고 생각해 너무 맹신하지 말고 이걸 통헤서 마음이 편해지고 아니면 더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많이 왔네!! 내가 놓친 부분이있으면 알려주라 ㅠㅠㅠ 그리고 상황 너무 짧게 쓰면 나도 집중이 덜 되가지고 힘들어 ㅠㅠ
아니 여러분 오늘의 운세도 간단하게 봐드립니댜 정말 간단하게 원카드로 끝내겠어
>>199 잠수탄 사람 확실히 너한테 호감도 있고 너한테 엄청 끌린데 음... 이분이 오히려... 너랑 밤에 더 잘 맞는 느낌..연락은 백방 다시 오는데 2번째 남자는 난 오히려 뭔가 널 되게 매력적으로 보고 있기는 한데 약간... 금방 타올랐다가 금방 식을수도 있을꺼 같아 너가 둘다 가질순 없을까도 봤는데 둘다 고민하다가 오히려 둘다 놓칠수도 있다네
나 너무 가고 싶은 대학이 있어 근데 과 자체도 들어가기 어려운 과라서
이번에 그 대학 가려면 내가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조언 받고 싶어… 그리고 그렇게 하면 이번에 내가 바라는 그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지도 알고 싶어ㅠㅠ
사실 지금 뭔가를 해도 제대로 못하고 있어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숨막힌다랄까?
앞도 너무 막막하고… 예민해지고 멘탈 관리도 안 돼서 해도 안될 것만 같아서 솔직히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 피드백은 두 번 놔눠서 줄게… 레주가 조언해 준 대로 4주 살아본 후랑 대학 결과 나왔을 때
레주야ㅜㅜ 나 >>179인데 건너뛰어져서 한번 봐줄수있을까? 연락도 종종 왔었고 그냥 얘랑 있었던일도 많았고 추억이 많았어...친구였다가 연인이 된케이스라 친구였을때도 완전 친해서 정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더 그러드라구ㅜ
몇년 친구였다가 얘가 계속 고백해서 사귀게됐었어 만나는동안 엄청 잘해줬는데 내 잘못으로 얘 상처받고 헤어지게됐어 몇개월후부터 계속 붙잡으려했는데 차갑게 대하면서도 다 받아줬었는데 차갑고 상처받은거만 새각해서 내가 끊었어.. 사이에 오해도 생겼었는데 이것만 풀고 헤어지게된 원인을 못푼상태야 근데 최근에 디데이에 하트느낌표 되있는데 새여친생긴걸까? 전에도 이랬는데 그땐 사정이 있다했었거든 여친아니라고..
다시 연락오면 천천히 친해져서 오해풀고 좋은사이로 지내고싶은데 가능할까?
레주 나랑 중학교 동창이었던 남사친이 있어 걔가 한번 고백한적이 있는데 내가 다른 애 좋아해서 찼단 말이야...그리고 나중에 내가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때 걔가 약간 내가 좋아하는거 알고? 일부러 갖고 놀려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안 좋아지게 돼서 걍 친구로 지내거든 걔는 그 뒤로 막 들이대지는 않아도 내가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새벽에 전화도 해주고 그러는데 먼저 선연락을 하진 않아 근데 꾸준히 나를 기다리는 느낌이 들어
걔 나 좋아하는 걸까?
사귄건 두달 넘게, 헤어진지도 두달 돼가 내가 차였고 내가 더 많이 좋아했던 것 같아
헤어지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그 사람이 계속 생각나고 미련을 못 버렸는데 내가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 심적으로 불안한 상태도 아니고 난 내가 되게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거든 그리고 내가 매달릴 만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도 안 들어 또 다시 사귀면 내가 힘들거란걸 알면서도 잊지 못하고 있어
나 왜 그러는걸까 ..? 그냥 단순히 외로워서 그런 걸까? 아님 몸정 때문에..? 그 사람이 나 없이 잘 사는 꼴을 못 보겠어서 그런건가
내 마음이 뭔지 잘 모르겠어 그 사람을 잊지 못하는 이유 부탁해! 불가능하다면 잊기 위한 조언 부탁할게 복채로 피드백 꼼꼼히 줄게..!
안녕 스레주! 나 >>2 레스주인데 내가 '인스타 디엠으로 이름만 그 친구고 계정은 처음 보는 계정으로 연락이 왔는데' 라고 적었더라구 그 때 당황해서 정신이 없었나봐;; 원래는 '이름만 그 친구고 계정은 처음 보는 계정으로 나를 팔로우 한 상황'이었어 그래서 내가 그 친구인가? 싶은 마음에 그 계정에 누구냐, 내가 아는 00이가 맞냐 라는 식으로 디엠 했었거든! 근데 알고보니 그 팔로우 한 사람이 내가 알던 친구가 아니었더라구 잘못 걸었대. 약간 찝찝하긴 한데... 그냥 더 신경 안 쓰려구 허허 피드백이 됐을지 모르겠네ㅠㅠ 암튼 봐줘서 고마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