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ㅇㅇ 나도 그랬지 하지만 지금은 아님 초밥 개존맛탱 ㅠㅡㅠ ♡

와 개신기하다.. 살이 찔 날이 없겠네 부럽다 ㅜㅜㅜㅜㅜㅜ 나는 먹기 위해서 사는데..

아니 이런 애들 뭔가 부러움... 난 맛있어서 배부르는데도 계속 처먹으니 14키로나 쪄버림.... 식욕 억제제까지 먹었는데도 안 돰ㅋㅋㅋㅋㅋ

나도 그랬다가 갑자기 스트레스 받으면 음식으로 푸는 버릇 생겨서 조져버림

>>4 나도ㅅㅂ 이놈의 식욕 어쩌면 좋냐

와 이거 우리집 호적메이트랑 똑같아ㅋㅋㅋㅋㅋ 귀찮음>>>>>>>>배고픔 24시간 넘어도 식사 안하기도 하더라 진짜 그냥 살기 위해 먹는다 정도야ㅋㅋ 먹고 싶은 음식 있어도 누가 먹자고 조르지 않으면 그냥 안먹고 말아 한 열번 중에 아홉번은 그래

난 귀찮음>>>>>힘듦>>>배고픔임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서 떨고 밥 푸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치고 숟가락으로 떠서 먹다가 지침

>>8 체력 상태가…?

맛있는걸 좋아하긴하는데 내가 스스로 일어나서 밥먹기가 너무 귀찮음 진짜 배고파 뒤지겠다 싶을때 일어나서 밥먹을 준비함

>>9 일하고 나서는 체력이 붙었음~! 예전엔 저 지치는 지점에서 억지로 몇숟가락 더 들려고 하면 헛구역질에 물 없으면 못 삼켰는데 이제 저 지침이 없어짐ㅋㅋ 밥 두그릇 뚝딱 가능

>>11 와 진짜 많이 건강해졌네ㅋㅋㅋㅋ 다행이다

나도 그래 그냥 배가 잘 안 고프더라 한 나흘쯤 물만 마신 적 있는데 그래도 배 안 고프길래 배고플때까지 기다리다가는 영양부족으로 쓰러질 것 같아서 그 다음부턴 하루에 한끼정도는 챙겨먹고 있어

난 오락가락해. 어느 날은 진짜 배고파서 배가 아픈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까지 굶다가 한 끼 먹고 어느 날은 입이 심심해서 간식을 입에서 떨어트리질 못하고.

와씨 부럽다.

나도 오락가락해 식욕이 막 돋아서 군것질 엄청하고 많이 사먹을 때도 있는데 (대체로 날이 더우면) 식욕이 똑 떨어져서 속이 쓰리니까, 낮에 잠만 자고 아침, 점심을 안먹은 상태라 몸에 힘이 안들어가니까 어쩔 수 없이 대충 먹는 경우도 있고 그러더라

전에는 그 타입이었는데 어느순간 식욕이 폭발하더니 먹는게 너무 행복해지고 먹는게 삶의 의미가 되어버렸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