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정시면 버려도 될거같은디~~ 챙기면 조을듯

요즘 문이과 통합이다 뭐다 해서 문과인데도 과탐 반영하고 이과인데도 사탐 반영하는 대학 생각보다 많음… 나 고3때 생각해보면 내가 1지망으로 생각했던 대학도 문과인데 과탐 반영한다고 했음 그니까 포기하지 말았으면 해,,, 수시 생각중이면 과목 하나 버리고 안버리고 차이가 대학 선택을 달라지게 할 수도 있어

수시면.. 금물..

좀만 세게 얘기하자면 그 마인드로 해서는 문과고 이과고 상관 없고, 공부고 뭐고 상관 없고, 나이도 상관 없고, 그냥 앞으로도 뭘 하든 잘 될 수 없음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통과 공부를 못 한 거라면(사실 이거도 핑계에 가깝다고 생각) 어쩔 수 없지만 너 스스로 통과 공부를 '안 해서'라고 했잖아 늦었어도 일단 열심히 할 생각을 하는 게 맞다고 봐

>>5 물론 이제 와서 챙기려고 하다가 이도저도 아닌 게 될 수 있다는 것도 잘 알아 그렇다고 그 과목을 아예 놓기보다는 조금이나마 더 자신있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부분만이라도 챙겨 보는 게 어때 윗레더들이 말했듯이 이제는 문이과 통합이라 문이과 상관 없이 사회, 과학 과목을 대부분 다 볼 거고 수시라면 그 중요성이 훨씬 커지지 지금 놨다가 원서 쓸 때 후회한다

내신 챙기면 당연히 챙겨야지..??? 과학이랑 사회 성적 반영이 국수영보다는 좀 적긴 한데 그것도 어쨋든 반영이 되니가 다들 공부를 하는 거고.. 과학을 아예 버리면 시험장에서 다 찍을텐데 그럼 5등급 이하오 나올 걸? 대학 갈 때 고1 통합과학 반영 안 하는 대학 없을 걸? 웬만하면 해.. 너무 시간 급하면 쉬운 문제라도 대충 맞추게 밤 새서라도 훑고 넘어가

>>2 >>3 >>4 >>5 >>6 >>7 다들 조언고마워!! 내일 시험인데 오늘 밤새서 4등급정도라도 만들어서올게…!!!!

버려도됨 대학중에 이과면 이과과목 문과면 문과과목만 산출하는 곳이 있어서 애매하게 44 받을바에는 2 6 이렇게 받는게 더 낫대

>>9 동감 서연고 노리는거 아니면 굳이..?

완전 작년의 내 상황인데 난 통과 버렸어!.. 첫시험때 통과통사 둘다 망해서 5등급이었는데 그때부터 통과는 수업때만 집중해서 개념만 익히는 정도만해서 4~5 유지하고 통사 몰빵해서 시험볼때마다 10점씩 올랐어 ㄹㅇ서연고 목표 아니면 버리는게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