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 (1)
2.혹시 외국으로 나가서 대학 다니는 사람 있어? (1)
3.다음달에 친구들이랑 바다여행 가는데 주기 겹침 (4)
4.다들 오줌싼적있니 길에서 (2)
5.친구한테 시험성적 알려줄 때 (3)
6.거절하는법?(윗어른들에게),똑부러지게 말하는법 (7)
7.다들 어떻게 그었어? (6)
8.엄마랑 동생 어카냐 (15)
9.공동체 강조 보수적집안 (1)
10.D (1)
11.휴학 할까 말까 너무 고민중이야....ㅠㅠㅠㅠㅠ (1)
12.여잔데 땀 많은 사람 있어? (6)
13.펑 (1)
14.ㅍ (1)
15.이건 가해자가 잔혹한 걸까? 아니면 이건 내 업보니 받아들이고 쥐죽은듯 살아가야 할까? (2)
16.펑 (1)
17.내가 잘못한거야? (11)
18.작가님한테 작품 내린 이유 물어보는거 실례야? (1)
19.나를 싫어하면서 같이 있으려는 친구. (4)
20.님들 나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제발알려줘 (3)
1
No name
2022/07/01 18:54:00
ID : lDtdzU1zU5b
0
고등학교때 누가 발을 걸고 넘어뜨린다던가, 야자 끝나고 런닝맨의 시간을 되돌리는 자 놀이 한답시고 집단으로 문을 잡아 당겨 나오지 못하게 하는 짓을 당한다던가, 핸드폰 전광판으로 패드립이나 모욕적민 말을 보여준다던가, 억지로 누가 잘생겼는지 순위 매기라고 억지로 말하게 해서 곤경에 빠뜨는 등등 온갖 입에 담지 못할 짓을 당했어. 수학여행 그런데에서 집단으로 샤워하는 것도 트라우마가 있었고.
그때까지만 해도 아무런 이유도 듣지도 못하고 저들이 장애인을 갖고노는 짓도 서슴치 않고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그러던 얘들이라 불량한 양아치들 소굴에서 시달렸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군대를 다녀오고 사회생활 부딪혀보고 하다 보니 그동안의 나를 되돌아 보게 되면서 나 자신한테 원인이 있으니까 저렇게 된게 아닐까 점차 의심되더라.
과거의 나를 되돌아보면서 주위를 살피거나 의식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은 게 진학하면서 전해지고 누적되면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하니 그동안 내가 생각해왔던 게 다 피해의식이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처럼 난 당할만 하니까 당했다는 생각만 점점 늘어만 가더라.
이제야 나를 마주볼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기도 하지만 나는 당할짓 했으니 되돌려받은 것일까? 부정적인 것만 남는거 같아.
결국 나는 그들을 원망할 자격이 없고 이 모든게 내 업보니 되돌아보면서 쥐죽은 듯이 지내야할까?
2
이름없음
2022/07/02 15:01:16
ID : XAp9dyFck7c
0
나는 은따 경험이 있고 사회생활에서도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봐서 무슨 기분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 나한테 뭔가 문제가 있어서 사람들이 날 싫어했던 게 아닐까... 근데 그런 건 결국 내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생기는 일일이더라고... 물론 이걸 안다고 해서 고쳐지진 않더라, 하하. 그냥 여전히 나는 자존감이 낮은 채로 살아가. 그렇지만 내 잘못인걸까 라고 자책하는 건 최대한 그만하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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