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 (1)
2.혹시 외국으로 나가서 대학 다니는 사람 있어? (1)
3.다음달에 친구들이랑 바다여행 가는데 주기 겹침 (4)
4.다들 오줌싼적있니 길에서 (2)
5.친구한테 시험성적 알려줄 때 (3)
6.거절하는법?(윗어른들에게),똑부러지게 말하는법 (7)
7.다들 어떻게 그었어? (6)
8.엄마랑 동생 어카냐 (15)
9.공동체 강조 보수적집안 (1)
10.D (1)
11.휴학 할까 말까 너무 고민중이야....ㅠㅠㅠㅠㅠ (1)
12.여잔데 땀 많은 사람 있어? (6)
13.펑 (1)
14.ㅍ (1)
15.이건 가해자가 잔혹한 걸까? 아니면 이건 내 업보니 받아들이고 쥐죽은듯 살아가야 할까? (2)
16.펑 (1)
17.내가 잘못한거야? (11)
18.작가님한테 작품 내린 이유 물어보는거 실례야? (1)
19.나를 싫어하면서 같이 있으려는 친구. (4)
20.님들 나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제발알려줘 (3)
1
이름없음
2022/07/02 22:50:07
ID : mFa05XtheY7
0
공동체를 강조하는 집안 풍조때문에 고민이야
일단 우리집은 정~말 신실한 기독교 집안이야 그리고 그 안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나는 믿음이 없어. 종교에 대한 자유가 없다못해 거의 묵살되는 가정이라 더 반감이 드는 것 같아
아무튼, 기독교의 특성상 가정의 화목함과 종교공동체의식을 많이 강조함. 가정이 화목한건 맞으나, 난 그놈의 “다같이” 가 너무 부담스러워.
여행에서 그게 좀 두드러져. 여행도 다같이.. 한명이라도 빠지려고 하면 벌써 다들 표정이 어두움. 그래서 난 완전 끌려다니는 재롱인형역할 여행인데, 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집에와서 왜그랬는지 변명해야함. 가고싶은 여행이 아니라 텐션이 낮으면 분위기 다운시킨다고 고나리먹음. 단체티셔츠 맞춰입음
얼마전에 외가에서 한번 다녀왔고 다음달엔 친가랑 또 가자고 그래…
교회도 문제야. 앞서 기술했다시피 나는 믿음이 없어. 그냥. 아~ 하나님이 존재하나보다 내 양심에 따라 착하게 살아야지. 정도…?
그런데 부모님은 계속 예배를 빠지는 나에게 교회를 나가라고 강요했고, 나는 예배만 나가겠다. 라고 해서 예배는 계속 나가고 있었음.
그런데 이젠 청년부까지 들어가래.
대체 왜 그래야하냐 물어봤더니
공동체 안에서 신앙심을 길러야하기 때문이라는거임.
난 그럴마음 좆도 없는데… 공동체가 뭐가 중요하냐. 난 사회에서의 공동체생활로 만족한다 했더니. 그것보다 신앙공동체가 중요하다 뭐다…
우리 부모님.. 이런 몇몇 강압적인 부분만 빼면 참 좋은 분들인데…
그냥 내가 철이 없어서 이런생각을 하는걸까? 일종의 효도라고 생각하면 되는걸까? 그런데 그러기엔 너무 삶이 갑갑해.
이십대 초반의 나이에 통금도 있어, 남자친구는 집안부터가 기독교신자여야해, 타종교는 그냥 지나가는 남친조차 만나면 안돼, 심지어 난 여자가 더 좋아. 흡연도 안돼, 성경험도 무슨 잘 아껴놨다가 첫날밤 남편에게 선물처럼 줘야한다..말도안되는… 튀는색으로 염색도 안돼, 옷도 단정하게 입어야해, 외박은 10년지기 친구들과만, 중간중간 영상통화 및 인증샷은 필수.
어떻게 살아야하냐 참…
아까 말했던 다음달에 가는 여행, 너무 안가고싶어. 가족들이 싫은게 아니라 그냥 답답하고 부담스러워. 눈 꼭 감고 다녀와야할까?
앞으로 난 어떻게 살아야할까…
나랑 비슷하게 살아온 사람 있어?
레스 작성
1레스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
13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3
0
1레스혹시 외국으로 나가서 대학 다니는 사람 있어?
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3
0
4레스다음달에 친구들이랑 바다여행 가는데 주기 겹침
1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3
0
2레스다들 오줌싼적있니 길에서
24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3
0
3레스친구한테 시험성적 알려줄 때
23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3
0
7레스거절하는법?(윗어른들에게),똑부러지게 말하는법
40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3
0
6레스다들 어떻게 그었어?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3
0
15레스엄마랑 동생 어카냐
7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2
0
1레스» 공동체 강조 보수적집안
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2
0
1레스D
3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2
0
1레스휴학 할까 말까 너무 고민중이야....ㅠㅠㅠㅠㅠ
5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2
0
6레스여잔데 땀 많은 사람 있어?
85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2
0
1레스펑
10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2
0
1레스ㅍ
4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2
0
2레스이건 가해자가 잔혹한 걸까? 아니면 이건 내 업보니 받아들이고 쥐죽은듯 살아가야 할까?
163 Hit
고민상담
No name
22.07.02
0
1레스펑
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2
0
11레스내가 잘못한거야?
18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2
0
1레스작가님한테 작품 내린 이유 물어보는거 실례야?
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2
0
4레스나를 싫어하면서 같이 있으려는 친구.
50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2
0
3레스님들 나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제발알려줘
30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02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