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7/10 17:35:22 ID : 0sjfXtfTVgi 0
혼자 생각하는 건 내 알바 아니고 현실로 기어들어오는 이상성욕 깐다 난 안전이별이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생각했다. 그냥 페미가 만들어낸 헛소문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번만큼은 페미가 맞았다. 안전이별은 필요하다. 내 전남친 이야기임 ㅋㅋ
2 이름없음 2022/07/10 17:35:49 ID : 0sjfXtfTVgi 0
전남친...걔는 자는 사람을 좋아하는 솜노필리아였다. 그리고 대상은 당연히 내가 되었음
3 이름없음 2022/07/10 17:36:54 ID : 0sjfXtfTVgi 0
자고 일어나보니 몸에 그런 게 있다면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래? 합의는 있었겠냐? 나는 무서웠다. 그리고 당연히 헤어지자고 했다.
4 이름없음 2022/07/10 17:38:04 ID : 0sjfXtfTVgi 0
경찰에 신고할 생각은 하지 못했어. 증거가 안 남았을 뿐만 아니라 가스라이팅 비스무리한 걸 당했거든. 헤어지자고 했을 때 울며불며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빌었음. 걔가. 그런데 돌아온 건 뭐다? 다시 반복되었다 ㅋㅋ
5 이름없음 2022/07/10 17:39:49 ID : 0sjfXtfTVgi 0
그 전남친 친구가 내 친구였기때문에 나는 그 친구에게 고민상담을 했다. 남자애임. 헤어지고싶다고 몇 번을 이야기해도 들은척도 안 하고 계속 사귀는 줄 알더라
6 이름없음 2022/07/10 17:41:29 ID : 0sjfXtfTVgi 0
헤어지자고 말을 8번을 했다. 돌아온 건 거절이고. 참다참다 못해 내가 그 질문은 했음 "내가 행복하고 네가 불행한 게 좋아,아니면 네가 행복하고 내가 불행한 게 좋아?"
7 이름없음 2022/07/10 17:41:52 ID : 0sjfXtfTVgi 0
둘 다 행복하게 만들거라고 하더라. 강간범이.
8 이름없음 2022/07/10 17:43:09 ID : 0sjfXtfTVgi 0
데이트도 조금 기이했다. 나는 모텔 가기 싫었다고 말했는데.....끌고갔다.
9 이름없음 2022/07/10 17:44:04 ID : 0sjfXtfTVgi 0
끌고가고. 재우고. 당하고. 그 반복이었다. 연애는 4개월동안 지속되었다.
10 이름없음 2022/07/10 17:45:03 ID : 0sjfXtfTVgi 0
2달은 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지속했지만, 2개월 이후로는 나는 헤어질 생각뿐이었다. 계속 거절당했고.
11 이름없음 2022/07/10 17:46:34 ID : 0sjfXtfTVgi 0
나중에는 자포자기 했고, 잘 때 하는 것은 좋지만, 피임은 꼭 해달라고 했다. 본인은 했다고 했지만,했을 것 같지 않다.
12 이름없음 2022/07/10 17:47:44 ID : 0sjfXtfTVgi 0
왜냐하면, 처음 당했을 때와 두 번째에 안 했었거든 어떻게 아냐면 내 몸에 묻어있었다. 본인도 안했다고 했고.
13 이름없음 2022/07/10 17:48:53 ID : 0sjfXtfTVgi 0
첫번째 당했을 때, 안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다시 했다. 피임같은 건 안 했고. 그리고 시치미 뚝 떼길래 나는 물었다. 제발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안 했다고 하더라.
14 이름없음 2022/07/10 17:50:26 ID : 0sjfXtfTVgi 0
가스라이팅... 당했었지. 한때는 피임도 하지 않은 채 그냥 내 안에다가 하고싶다고 한 것이었다. 나는 기겁을 했는데.
15 이름없음 2022/07/10 17:51:15 ID : 0sjfXtfTVgi 0
전여친들은 다 그랬다고. 피임약을 사줄테니 제발 해달라고. 사랑하먼 그러는거라고 하더라. 그 때 나는 그게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16 이름없음 2022/07/10 17:53:00 ID : 0sjfXtfTVgi 0
이어서 그리고 나는 말했다. 네가 할 때 난 깨있었다고.. 무서워서 일어나지를 못 했다고. 피임 하다가 빼고 한 걸 내가 모를 것 같냐고 그제서야 시인하더라
17 이름없음 2022/07/10 17:54:18 ID : 0sjfXtfTVgi 0
난 헤어지자고 했고. 걔는 울더라. 엉엉 울었다. 나는 울지 않았는데. 걔는 왜 울었는지. 난 너 없으면 안 된다고. 제발 그러지 말아달라고. 어리석은 나는 거기에 넘어갔다.
18 이름없음 2022/07/10 17:54:51 ID : 0sjfXtfTVgi 0
하지만 사랑은 식었다. 두 달동안은 헤어지고싶었다.
19 이름없음 2022/07/10 17:56:11 ID : 0sjfXtfTVgi 0
그리고 나는 두 달 뒤에 꼬투리를 잡아 헤어지는 데에 성공했다.
20 이름없음 2022/07/10 17:58:08 ID : 0sjfXtfTVgi 0
그게 시작일지는 몰랐지. 나는 말했거든. 제발 헤어져달라고. 너때문에 내가 못살겠다고
21 이름없음 2022/07/10 18:01:38 ID : 0sjfXtfTVgi 0
그제야 알겠다고 했는데, 그 날 밤에 또 울면서 전화가 오더라. 제발 다시 생각해주면 안 되겠냐고 난 그 생각을 두 달동안 했다.
22 이름없음 2022/07/10 18:02:32 ID : 0sjfXtfTVgi 0
다시 생각해주면 안 되겠냐고 말하고, 전남친은 자살하는 척을 하고 난 또 거기에 넘어가서 일단은 친구로 지내자고 했다. 알겠다고 하더라
23 이름없음 2022/07/10 18:03:49 ID : 0sjfXtfTVgi 0
이때부터 내가 상담했던 남사친이 등장하는데, 남사친은 그 두달동안 내가 울면서 하기 싫다고 했던 말들을 다 들은 상태다.
24 이름없음 2022/07/10 18:04:20 ID : 0sjfXtfTVgi 0
내가 친구가 없어서, 그 친구에게밖에 말을 할 수가 없었거든.
25 이름없음 2022/07/10 18:04:22 ID : xU0srs1eMry 0
와씨 이거 진짜 안전이별 ㅎㄴ어쩌고가 이해될정도로 또라인데....?
26 이름없음 2022/07/10 18:05:24 ID : 0sjfXtfTVgi 0
난 그동안 남사친과 부쩍 친해졌다. 고민을 털고, 들어주면서.
27 이름없음 2022/07/10 18:07:05 ID : 0sjfXtfTVgi 0
말 안 한게 있었는데, 직장 문제로 걔와 나는 롱디였었다. 이거 나중에 나와 중요함 이거 그리고 그 남사친은 나와는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친구였고, 전남친하고는 오래 된 친구였음
28 이름없음 2022/07/10 18:07:37 ID : 0sjfXtfTVgi 0
하루는 그 남사친이 그 말 하더라. 나한테 뭐 거짓말 하는 거 없냐고, 있을 수가 없지.....
29 이름없음 2022/07/10 18:08:05 ID : 0sjfXtfTVgi 0
그래서 뭐냐고 말했는데, 남사친이 울면서 말하더라 자면서 당하는 거, 내가 원해서 한거라고. 남사친이 말했다. 어이가 없었다.
30 이름없음 2022/07/10 18:08:56 ID : 0sjfXtfTVgi 0
난 당연히 전남친에게 따지려고 전화를 걸었지만, 나를 차단한 상태였다. 나는 남사친에게 절대 그런 거 아니고, 다 허언증이라고 했다.
31 이름없음 2022/07/10 18:10:24 ID : 0sjfXtfTVgi 0
그래서 그 친구한테 부탁해서 다시 전화를 연결되게 했다. 그러고 내가 말했음. 넌 내가 망했으면 좋겠냐고, 내가 불행하게 살기를 원하냐고. 걔는 분명히 이렇게 말했다. "난 네가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32 이름없음 2022/07/10 18:12:31 ID : 0sjfXtfTVgi 0
평범... 평범 좋지....
33 이름없음 2022/07/10 18:12:58 ID : 0sjfXtfTVgi 0
인간적으로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애가 강간하고 내가 원해서 했다는 소리를 할 수가 있나?
34 이름없음 2022/07/10 18:14:08 ID : 0sjfXtfTVgi 0
나는 남사친과 헤어진 이후에 좋은 감정을 쌓아가고 있었다. 내 고민을 들어준 것이 너무 고마워서.
35 이름없음 2022/07/10 18:15:24 ID : 0sjfXtfTVgi 0
남사친이 그런 말 하더라. 너와 가까워진 계기가 그런 이야기를 터놓고 말했기 때문 아니냐고. 그런데 내가 (전남친에게)들은 게 맞냐고. 그럴리가.
36 이름없음 2022/07/10 18:16:47 ID : 0sjfXtfTVgi 0
그러고 전남친이 증거랍시고 카톡을 보냈다. 내용은 대충 이러했다. 나:차라리 수면간을 하세요 앞뒤 다 잘라먹고 그것만 보냈다. 앞뒤 문맥은 이랬다. 전남친:나 네 안에다가 하고싶어. 나:절대 안 된다. 전남친:피임약 먹고 하면 안 되냐 나:차라리 수면간을 하세요. 이게.....내가 원해서 해달라고 한 게 되나?
37 이름없음 2022/07/10 18:17:28 ID : 0sjfXtfTVgi 0
나는 앞뒤 문맥을 다 설명했다. 그리고 남사친은 전남친에게 물어봤다.
38 이름없음 2022/07/10 18:19:19 ID : 0sjfXtfTVgi 0
읽어줘서 고맙다. "그래서 헤어지자고 여러 번 말했을 때, 그것과 관련 된 이야기가 나왔느냐." 차마 거짓말은 못하겠는 지, 맞다고 하더라. "그런데 왜 그렇게 당당하냐" 라고 남사친이 물었다. 그 때 또 울더라.
39 이름없음 2022/07/10 18:20:00 ID : 0sjfXtfTVgi 0
나는 남사친이 전남친에게 그런 말을 한 줄도 몰랐다. 그래서 내 입장에서는 갑자기 전화가 온 것이다. 전화가 와서 갑자기 울더라. 미안하다고.
40 이름없음 2022/07/10 18:21:49 ID : 0sjfXtfTVgi 0
이 전화를 할 때 나는 걔한테 고소를 하겠다고 한 상태였다. 그리고 미안하다고 전화가 온거임 그래놓고 무슨 말을 덧붙였는 지 아냐? "부모님께는 말하지 말아주세요"
41 이름없음 2022/07/10 18:21:54 ID : 0sjfXtfTVgi 0
하.....
42 이름없음 2022/07/10 18:22:00 ID : 0sjfXtfTVgi 0
28먹은 애가 ㅋㅋㅋㅋ
43 이름없음 2022/07/10 18:23:15 ID : 0sjfXtfTVgi 0
씨발 진짜 그런데 나는 진짜 멍청했다. 진짜 멍청하다못해 그냥 지능이 낮았다. 고소를 하지 않을테니 울지 말라고 했다. 알겠다고 하더라.
44 이름없음 2022/07/10 18:24:50 ID : 0sjfXtfTVgi 0
그리고 나는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기로 했다. 그때가 목요일이었다. 나는 목요일 저녁에 내려가서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45 이름없음 2022/07/10 18:25:50 ID : 0sjfXtfTVgi 0
목요일에 나는 전남친과 남사친이 있는 곳으로 내려갔다. 왜 그랬냐고 울면서 말했다. 걔는 남사친에게서 나를 떼어내려고 그랬다고 했다. 나를 악으로 본 것이다.
46 이름없음 2022/07/10 18:27:48 ID : 0sjfXtfTVgi 0
미안하다고, 남사친과 사귀어도, 결혼을 해도 나는 너희를 축복해주겠다고, 친구가 전여친을 사귀는 것도 괜찮다고 본인이 """"""""""무릎꿇고"""""""""이야기했다 ★<<중요 그리고 자는 곳을 안 정하고 왔기에 자고가라고 터미널 근처 모텔에 데려다줬다. 그리고 더 이상 볼 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47 이름없음 2022/07/10 18:29:11 ID : 0sjfXtfTVgi 0
그 다음날이 되었다..... 아침에... 종소리가 울리더라. 누가 내가 있는 곳 문을 두드리더라 문을 열려고 하더라.
48 이름없음 2022/07/10 18:29:47 ID : 0sjfXtfTVgi 0
나는 누구인 지 몰랐다. 퇴실시간을 넘겼나 생각했다. 그러다가 문득 전남친 생각이 들었다. 전남친에게 연락을 했다. 그래놓고서 하는 말
49 이름없음 2022/07/10 18:30:06 ID : 0sjfXtfTVgi 0
"어, 많이 놀랐구나, 나야, 문 열어줘." 내가 왜?
50 이름없음 2022/07/10 18:31:48 ID : 0sjfXtfTVgi 0
문은 당연히 안 열어줬다. 당장 나가라고 했다. 내 말을 알아먹었는 지 그냥 가더라 그러고 전남친은 남사친에게 연락을 했다.
51 이름없음 2022/07/10 18:34:33 ID : 0sjfXtfTVgi 0
나 미친 것 같다고 하더라. 옳은 말이었다. 그리고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남사친은 나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을 하고 전남친을 만나러 갔다.
52 이름없음 2022/07/10 18:36:58 ID : 0sjfXtfTVgi 0
무슨 이야기 했는 지는 정확히 모름... 뭐 내가 아는 이야기겠지. 중간에 나에게 전화가 왔다. 나는 짜증섞인 목소리로 너 필요없다고 다시는 엮이지 말자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ㅋㅋㅋㅋㅋㅋㅋ
53 이름없음 2022/07/10 18:38:31 ID : 0sjfXtfTVgi 0
그걸 남사친이 듣고있었던거다. 그럴 수 있다. 그런데 그걸 들려준 의도가 정말 한심했다. '나에게 이렇게 퉁명스러운 말투를 하는 것을 알면, 남사친이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54 이름없음 2022/07/10 18:40:03 ID : 0sjfXtfTVgi 0
아.....
55 이름없음 2022/07/10 18:40:30 ID : 0sjfXtfTVgi 0
참고로 남사친은 전후관계를 다 알고있다.
56 이름없음 2022/07/10 18:41:18 ID : 0sjfXtfTVgi 0
그리고 남사친은 나를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이런 일이 있었다고.....
57 이름없음 2022/07/10 18:42:47 ID : 0sjfXtfTVgi 0
이제 조금 쉬어가는 이야기로 평소에 전남친과 어떤 대화를 나눴는 지 적어보겠다. 패턴은 간단하다 회사에서 깨짐>나한테 풂 끝. 나한테 푸는 것도 한두마디면 그러려니 하는데 한 번 붙잡으면 두세시간은 기본으로 깐다.
58 이름없음 2022/07/10 18:43:39 ID : 0sjfXtfTVgi 0
나는 참다못해 그럴거면 퇴사하는 것은 어떻겠냐고 권유를 했다. 그건 싫대. 제발 나 니 징징 들어주는 거 화나니까 퇴사하라고 했다. 6월에(당시 4월) 하겠다고 했다.
59 이름없음 2022/07/10 18:43:47 ID : fPg3SK2L83w 0
나쁜놈이네;;;;진짜개쌍또라이인가
60 이름없음 2022/07/10 18:44:25 ID : 0sjfXtfTVgi 0
참을 수 있겠냐고 했다. 본인은 참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고 헤어지자고 한 다음날에 나한테 징징거리지 않고는 못 참겠는지 퇴사를 했다.
61 이름없음 2022/07/10 18:49:06 ID : 0sjfXtfTVgi 0
읽어줘서 고맙다 사이드디시 2탄. 이건 내 이야기는 아니고, 전남친의 친구 이야기인데 전남친의 친구의 전여친이 다른 전남친의 친구의 사귄 사건이 있었다. 뭐 결과만 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 과정에서 전여친의 현애인 친구가 기만질을 하고 다녀서 그 친구는 무리에서 빠진 상태다. 이건 나중에 나올 이야기의 배경지식이 되니 알아두는 것이 좋다.
62 이름없음 2022/07/10 18:52:06 ID : 0sjfXtfTVgi 0
이제 메인디시로 들어와서 그 친구는 힘들었는 지 징징댔다. 누구한테? 사이드디시 2탄에 나오는 전남친 친구에게(여친 뺏긴)(편의상 a라고 부르겠다.) a에게 징징대면서 나에게 내 남사친과 내가 만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내가 왜?
63 이름없음 2022/07/10 18:53:26 ID : 0sjfXtfTVgi 0
내 인생에서 빠지겠다는 이야기를 했으면서 계속 그러는 것이다. 그리고 본인을 a에게 투영하면서 나는 여자친구 뺏긴 a라고 자기암시를 거는 듯했다.
64 이름없음 2022/07/10 18:55:09 ID : 0sjfXtfTVgi 0
그리고 나는 불안함을 느껴서 전남친의 블로그를 들어갔다. 게시글이 하나 있더라. 내용은 나는 친구 뺏은 나쁜년 남사친은 거기에 넘어간 나쁜놈... 뭐 그런 내용이었다. 나는 바로 연락을 했다.
65 이름없음 2022/07/10 18:55:58 ID : 0sjfXtfTVgi 0
넌 절대 a가 아니며 a에게 이입을 하는 건 a에게도 실례라고 했다. 알겠다고 하더라. 그러고 계속 질척였다. 블로그에 오고, 내 개인홈에 매일 오고.
66 이름없음 2022/07/10 19:00:23 ID : 0sjfXtfTVgi 0
아 말 안 했던 이야기가 있었다. 이 때 전남친은 a에게 찾아가서 이 이야기를 했다. 물론 내가 원해서 했다고. 그런데 그거 가지고 내가 원해서 안 한걸로 둔갑해서 말하고 다닌다고 이야기했다.
67 이름없음 2022/07/10 19:04:39 ID : 0sjfXtfTVgi 0
그래서 ㅋㅋㅋㅋㅋㅋ 나는 전남친 친구에게 다 설명을 했다. 설마 연관은 안 되겠지 싶을정도로 연관 없는 몇 명을 빼고 난 전남친 친구(남사친 친구)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ㅋㅋㅋ.....
68 이름없음 2022/07/10 19:06:47 ID : 0sjfXtfTVgi 0
그리고 사건이 끝나는 줄 알았다. 전남친은 나때문에 힘든 거 잘 알고있고, 그러니까 힘들면 나한테 분풀이를 하라고 했다. 아유 나는 분풀이했다. 나는 다른 것 때문에 화난 건 일절 말 안 하고, 이 일련의 과정에 대해서만 분노를 표출했다.
69 이름없음 2022/07/10 19:08:21 ID : 0sjfXtfTVgi 0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나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지 말라고 하더라. 나는 짧게 말했다. 이게 진짜 30000배는 더 심했다. 걔는 평생 미안하다고 해도 모자를 일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쓰지 말라고 하더라. 나보고 역겨울 정도라는 말을 덧붙인 건 덤이다.
70 이름없음 2022/07/10 19:09:18 ID : 0sjfXtfTVgi 0
나는 화가났다.... 그래서 말했다.... 니가 더 심했고, 너는 감정쓰레기통 취급 당해서 짜증나겠지만, 나는 강간피해자라고. 정신 좀 차리라고 했다.
71 이름없음 2022/07/10 19:09:30 ID : 0sjfXtfTVgi 0
그랬더니 전남친이 하는 말이 가관이다.
72 이름없음 2022/07/10 19:10:08 ID : 0sjfXtfTVgi 0
우리는 서로의 상처에 아파하기에는 아직 젊어 라고 했다. 토씨 하나 안 바뀌고 그렇게 말했다.
73 이름없음 2022/07/10 19:11:03 ID : 0sjfXtfTVgi 0
이미 사건을 다 아는 전남친 친구(남사친 친구)는 솔절한 지 오래이다. 하지만 전남친은 아직도 상황파악을 못 한 것 같았다.
74 이름없음 2022/07/10 19:14:44 ID : 0sjfXtfTVgi 0
이어서 나는 어이가 없어서 그냥 읽씹하고 말았다.
75 이름없음 2022/07/10 19:17:08 ID : 0sjfXtfTVgi 0
그리고 전남친은 남사친을 차단했다 아니 대체 왜?
76 이름없음 2022/07/10 19:18:32 ID : 0sjfXtfTVgi 0
나도 차단했길래 룰루랄라 남사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카톡 배경사진으로 지정했다. 그러고 나서 근데 쎄한 느낌이 나는 것이다.
77 이름없음 2022/07/10 19:19:20 ID : 0sjfXtfTVgi 0
블로그에 들어갔다. 혹시나 했다. 역시나 글이 하나 적혀있었다.
78 이름없음 2022/07/10 19:21:16 ID : 0sjfXtfTVgi 0
나와 남사친이 찍은 사진을 봤는 지 토쏠리고 다신 볼 일 없다느니 뭐니 니 친구들이 모르는 척 해주는거지 내가 모르는 척 해달라고 말해달라느니 뭐니 ...그런 말이었다.
79 이름없음 2022/07/10 19:22:22 ID : 0sjfXtfTVgi 0
나를 건드리는 것을 떠나서 남사친을 건드리기 시작한 것이다. 남사친이 화가났다. 남사친은 그냥 본인 친구 물갈이 한다는 식으로 말을 하면서 본인 친구에게 전화를 다 돌렸다. 혹시 전남친이 남사친에 대해 뭐 이상한 말 한 거 있냐고
80 이름없음 2022/07/10 19:23:34 ID : 0sjfXtfTVgi 0
ㅋㅋㅋ 본인이 불리할 것 같은 사람에게는 말을 안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 여기서 전화를 안 돌린 애들) 에게만 돌린 것이다. 그런데 말을 한 내용이....
81 이름없음 2022/07/10 19:25:16 ID : 0sjfXtfTVgi 0
"나랑 내 전여친이 헤어졌는데 내 친구에게 꼬리를 쳐서 친구와 잘 되려고 한다"였다. 본인이 무슨 짓을 했는 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남사친은 내가 무슨 일이 있었는 지 친구한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말을 했다.(허락 맡음) 난 그냥.....그 친구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소름이;;
82 이름없음 2022/07/10 19:27:02 ID : 0sjfXtfTVgi 0
모르는 친구들에게 입단속을 시켰지만, 전남친보다는 남사친이 더 친해서 진실을 아는 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83 이름없음 2022/07/10 19:29:59 ID : 0sjfXtfTVgi 0
남사친에게 확인 안 해서 미안하다는 말까지 다 받고 이제 지금이다. 어제일임 이건
84 이름없음 2022/07/10 19:30:56 ID : 0sjfXtfTVgi 0
지금 블로그 상태메세지는 삐빅 환승입니다 네... 뭐 환승?????
85 이름없음 2022/07/10 19:31:39 ID : 0sjfXtfTVgi 0
뭐............남사친하고는 사귀는 게 맞다. 이런 일이 있었는데 감정이 안 살아날리가. 그리고 전남친은 전남친과 남사친 친구의 교집합 무리에서 알아서 나갔다.
86 이름없음 2022/07/10 19:32:35 ID : 0sjfXtfTVgi 0
이게 끝이면 좋으련만... 이번 주 혹은 다음주에 전남친과 유독 친하던 애와 남사친이 만나기로 했는데 그 때 또다시 이야기가 나올 것 같다... 그 때 다시 오든가 해야지 아이고 내팔자야
87 이름없음 2022/07/11 19:17:27 ID : 0sjfXtfTVgi 0
후...남사친 친구 무리에 내 소문 쫙..ㅋㅋㅋ 퍼짐
88 이름없음 2022/07/11 19:17:48 ID : 0sjfXtfTVgi 0
지금 이야기중이랬는데 왜 내 이야기를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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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레스조부모 깜 16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7 0
3레스새벽에 밖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 깐다 316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7 0
3레스ㅌㄷㅅㅇㅅ 진짜 하다하다 얼굴로 까는구나 467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7 0
1000레스디시인사이드 깐다 23969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6 5
22레스장르가 뭐든 끝까지 안 쓴 사람들 깐다 480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5 0
5레스. 270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4 0
7레스진짜 잼민이 초등학생을 까보자 414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4 0
1레스집에서 담배 피우는 새끼들 다 처죽이고 싶음 76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4 0
9레스임신 3개월 지나서 낙태하는거 옹호하는 미친새끼들 깐다 42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3 0
2레스지나친 경기도민 부심 깐다 135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3 0
6레스롤 게임 자체를 까는 스레 189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3 0
11레스아니 갑자기 단체로 약속 파토내는거 31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2 0
7레스아직도 여중여고 남중남고 나눠놓는 거 깐다 369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2 0
3레스동생새끼 싸가지 없는 새끼 97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2 0
4레스학생이 연애조언 받으려하면 공부나 하라는 거 깐다 174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2 0
3레스사소한 걸로 삐지고 "그걸 꼭 티 내는" 년들 깐다 380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2 0
1레스똥양인 드립 깐다 220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1 0
88레스» 이상성욕 전남친 까는스레(좀 긺) 943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1 0
3레스스레 내용도 인읽고 제목만 읽고 달려와서 분탕치는 새끼들깜 214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1 2
2레스알바 사장님이랑 시작도 하기 전에 틀어진 느낌... 19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2.07.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