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8/23 16:12:33 ID : a60ldzSGr88 0
난 엄마가 내가 뭘하든 아니꼽게 본다는 걸 알아차렸을 때~ 항상 엄마한테 압도당하며 살아서 그런지 엄마가 내 하늘 같았거든 물론 좋았던 적도 있지만 저걸 인정했을 때 엄마가 나한테 못되게 했던 것들이 전부 생각나면서 너무 속상하더라
2 이름없음 2022/08/23 17:22:07 ID : 89wE3va5Qsr 0
어릴 적에 내 세계나 다름없던 사람에게 실망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명백히 내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었고, 그날 이후로는 한번도 그렇게 행동한 적 없어. 오히려 다소 규칙과 규율에 민감한 사람으로 자랐지... 화를 냈다면 그렇게 반응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정말 실망한 표정으로 우니까 그제서야 내가 잘못한 걸 알았어. 지금도 그때 일은 후회해. 되돌릴 수 있다면 되돌리고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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