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우울증 있었는데 나아지니까 친했던 사람이 불편해졌어 (17)
2.유선이어폰 사려는데 (8)
3.마스크 써도 하품할 땐 가려야한다 vs 아니다 (15)
4.수능 끝나고 할 알바 추천 좀 (6)
5.예전처럼 스레딕에 동접자수 보였으면 좋겠다 (10)
6.여자랑 남자랑 예쁨의 기준이 많이 다른가? (9)
7.너희 일본역사에 두견새이야기 좋아해? (15)
8.너무 심했나 (4)
9.다들 주변에 1절만 못 하는 친구 있어?? (5)
10.잘 생각해 보면 생일도 참 의미 없는 것 같아 (3)
11.내 주위 어른들이 암에 걸려간다 (9)
12.와 진짜 손톱 붙힌 애들 대단하더라 (7)
13.오랫동안 (2)
14.윗집 새벽인데 층간소음 개쩔거든 (5)
15.레더들 집안은 얼마나 개방적인거 같아? (28)
16.난 왜 이성들한테 인기가 없을까 (4)
17.공차 아마스빈 팔공 등 버블티가게 알바생들 다 들어와 ㅜㅜㅜㅠ (1)
18.알바중인데 열쇠가 사라졌다 (3)
19.정말 어린 아이들이. (31)
20.미국 하이틴 관련 질문 받을게 (10)
일단 우리 엄마는 동생이 거실 티비로 비엘웹툰 리뷰를 봐도 쟤네 둘이 연애하는 거야? 하고 물어보시고 남캐 보고 왜 저렇게 얌생이처럼 생겼냐 하고 할일 하실 정도로는 개방적이시던데
자매 셋이서 다같이 비엘 토론하다가 엄마한테 들켰을 때 쪽팔려한 게 나 혼자였던 점에서 우리집은 좀 많이 개방적인거 같음
그런 부분에서 개방적인 거면 딱히 신경 안쓰는 편? 나야 그런 거 잘보고 젛아하고 부모님은 모야 왜 둘이사겨 왜저래 약간 이러시는 느낌 근데 딱히 둘이 좋으면 사귀는 거지 하시면서 신경쓰진.않으심
보수 완전 보수 꽉 막힌 보수!
근데 그래서 나도 보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건 혼자서 방에서 봐야죠
딱 서로에게 터치는 안함. 그 대신 정말 왠만하면 선은 지켜서 미성년자 불가 게임이나 영상물은 당연히 안봄
아빠는 엄청 보수라서 홍석천씨 같은 그런 사람들 tv에 나오는거 진짜 싫어하시고 이상하게 보심 근데 엄마는 좀... 뭐라고 해야하지... 영화 아가씨도 보셨고 드라마나 영화에 동성애커플이 나와도 그냥 신경 안 쓰고 보시는데 그거랑 별게로 내 자식이 그렇다 하면 이상하게 보실? 뭐 그런 분..? 진짜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걸 보수라고 해야할지... 열려있다 해야할지... 아가씨 보고 김태리 나올 때 마다 기분이상했다고는 하시던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신부편 보실 땐 마지막에 나랑 같이 감탄하면서 봄 선태적 열림인가..?
우리집은 여러 의미에서 좀 지나치게 개방적인듯? 내가 미소녀 피규어 사서 팬티 찍다가 들켰는데 아무 말도 안 하시더라...... 여동생은 비엘웹툰 보다가 그대로 잠들어서 보던 거 들켰는데 아무 말도 안 하셨고 가족간에 섹드립도 자주 침 가족끼리 모여서 넷플릭스로 러브데스로봇 봤었는데 성적인 씬 나올 때 야ㅋㅋ 이거 니가 좋아하는 거다ㅋㅋㅋ 이런 소리도 했었고 동성애 이런 것도 그닥 별 생각 안하시는듯
예전에 엄마가 홍석천 보면서 넌 저런 사랑 하면 안된다고 한 거 기억나는데....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 요즘에 뭐 영화같은데 키스신이나 꾸금 장면 나오면 엄마가 장난처럼 어머어머 보면 안돼! 아님 저런 남자 만남 안된다! 이러고.. 동성애자 나오면 레즈야? 이러고 마는데 좀 오바하는 느낌
약간..강경 키스와 더한 건 모두 사랑하는 사람이랑만 해야한다 파
보수적인데 좀 개방적이려고 노력하시는 듯
동성애는 아직 받아들이시는지 모르겟고
근데 엄마 딸은 남자들이 서로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죄송합니다!
우리 엄마는 보수… 아빠는 개방적임을 가장한 보수. 근데 일단 집은 개방적인 것 같아ㅋㅋㅋ
내가 부모님께 내가 만약 결혼할 사람으로 여자 데려오면 어떻게 할 거야?? 내가 만약 태국가서 성전환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야?? 이런 질문 거의 맨날 했었음. 아빠는 상관없지. 너 선택이니까. 이러는데 싫어하는 티가 나시고 엄마는 뼈개신교라 하나님에게 뭐라뭐라 하셔.
엄빠 둘 다 개방적인 척 하는 보수
ㅋㅋㅋ.... 내가 양성애자에 아저씨 페티쉬라 미안합니다 ㅋㅋ...
나는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는데 아빠는 존나 쿨하게 ㅇㅋ하셨고 엄마는 좀 동공지진하다가 ㅇㅋ하심 ㅋㅋㅋㅋ 지금은 두 분 다 아무렇지 않게 네가 사랑하는 사람, 네 애인, 네 여친이 이러면서 얘기 잘하심
완전 진보.
나 남친이랑 찐하게 놀려고 야한 옷 산 것도 뭐라 안함
동생이 큰방 티비로 비엘 봐도 뭐라 안함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을 때 그러려니하심
나름 개방...적...? 사실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 나름 열려 있으신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그런 것들을 받아들이냐 하면 그건 아니고... 그냥 티비에 나오던가 말던가 내 알 바 아니다 하시는 느낌? 내가 여자랑 결혼하거나 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하면 어떨 거 같냐는 질문을 한 적이 있는데 전자에 대해선
니가 집에 여자를 데려와서 (나도 여자임) 이 사람이랑 결혼할거다, 결혼 허락 안 해주면 가족과 연을 끊겠다, 이런 식으로까지 말하면 반대는 못해도 싫을 것 같다
고 말씀하시고 후자에 대해선
집에 여자 데려오는 것보단 차라리 그게 낫긴 한데 그건 그거 나름대로 억장 무너질 것 같다
는 식으로 말씀하셨음. 19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다 그런 얘기를 내쪽에서 굳이 꺼내볼일이 없었어서... 근데 뭐 성인 되기 전에 장난으로 나도 야동 본적 있는뎁! 막 이러고 성인 되자마자 리디북스 성인인증 할거라고 난리부르스 쳤는데 그닥 신경 안 쓰시긴 하더라.
개방적이려 노력하는 보수...라기에도 좀 애매한게 딱히 노력을 하시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보수적이지만 본인 사상 자식에게 강요 안 하려고 하시는? 느낌. 엄빠 시대 감안하면 이걸로도 충분히 대단하고 나름 개방적인 축에 드는 거 아닐까 싶긴 함.
넷플릭스 싯구 장면 나오면 으아악 하면서 대충 넘기는 정도.. 내가 동성애자라고 해도 약간 놀라기만 하지 신경안쓰실듯 진보에 가까움
부모님 두분다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니랑 잘 맞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라~고 늘 말하심
그리고 결혼이나 손주강요 안하고 제사 그만두자고 친척들한테 설득할때도 되게 개방적이라고 느낌ㅋㅋㅋ
참고로 부모님 66년생...
화장하거나 치마 짧게 입는건 뭐라안하시는데 드라마나 영화같은데 나오는 15씬만 봐도 엄청 뭐라하시고 성소수자 완전 극혐하심 비엘이랑 지엘 보는 것도 안됨
그래도 막 여자니뭐니 그런말 안하시고 결혼이나 아이 이야기도 안하셔 부모님 두분 다 결혼은 안하고 혼자 살아도 되니까 그냥 적당히 돈벌고 적당히 살아라~이런 분위기심
비엘 지엘 보는거 들키면 죽음...19금 만화랑 영화 보는 것도 들키면 죽음 내가 퀴퍼갔던거랑 성소수자 지지하는 거 아시면 그날 바로 집에서 쫓겨날거임
밤늦게 다니는건 뭐라 안하심 치마랑 바지 짧게 입는 것도 뭐라고 안하시는데 엄마는 너 그거 너무 짧은거 아니니?이렇게만 말씀하시고 별로 터치안하심
음... 아빠는 안 친해서 모르겠는데 엄마는 조금 열린 보수. 레즈는 그러려니 하는데 게이는 거부감 든다고 하심. 그냥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내가 너무 프리해서 말을 아끼시는 것 같음... 남동생 하나 있는데 걔는 내가 어릴 때부터 차별은 쓰레기라고 반정도 세뇌해서 나랑 비슷함.
울엄마는 좀 개방적이신듯? 내가 오타쿠여서 씹덕스러운 인형 사와도 오 캐릭터야? 이쁘다~라고 했음... 솔직히 오타쿠같은 것도 잘 모르는 것도 있긴 한데, 내가 맨날 캐릭터 그리거나 TV보다가 좀 야시시한 거 나와도 내가 옆에 있든말든 신경 안쓰셔. 결혼은 나중에 결혼해서 나처럼 고생하지말라고 하셨고..
아빠도 개방적이신듯? 내가 여자랑 결혼한다고 하면 그래 그러덩가 너가 여친이라도 사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이러셔. 내가 야동보다 들켰었는데 많이 보지 말고 적당히 보라고 넘겼고.
내가 동성애자여도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실듯... 이렇게 쓰니까 울 집안이 개방적이구나...
근데 나 야동본거 다들 눈치챘는데 모른척하고있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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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른쪽 시프트키 쓰면서 살고 있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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