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다가 다리다치는 바람에 몸도 아프고 집에 가족은 다 일하러나가서 아무도 없는바람에 심심해죽을것같아서 데이트앱 깔았어 지금남친을 데이트앱에서 만났고 알고지낸거랑 만나서사귄거랑 합치면 30일됬구 처음엔 동네 남사친정도로 알고지내려고 했거든 근데 생각보다 대화가 잘통해서 1주일 연락하다가 구황작물 집에서 좀 많이얻어와서 같이 나눠먹자고 하다보니 집근처에서 처음만났는데 차문 그냥 내가 열어도되는데 차문도 열어주고 자기는 이런일하는 사람이라고 다니는 회사 명함도 먼저주고 그냥 밥만먹고 헤어져도 될텐데 갑갑할텐데 바다보러가자고 경치좋은곳 울산에서 포항까지 장거리운전하고(알고보니 전날 밤샜대ㅠ피곤할텐데..ㅠㅜ) 병원 물리치료받으러가는거 혼자가도되는거 그거 거의 1달은 치료받는거 집에서 병원까지 다태워주고 심지어 그당시 걔만나기전에 먼저 알아가던 사람이 있었는데 사귄지 1주일만에 이유도없이 잠수타서 그사람때문에 힘들었는데 다시연락와서 흔들렸던 맘 정리도 좀 잘되게 도와줬고 얼굴보고 만난지 지금 다리다나았는데도 차문 자기가 직접열어주거든 처음 사귀기 시작했을때부터 나부르는 호칭이 공주님이라고 하는데 사귀면서 행복한건 이건데 고민되는건 지금부터야 명절에 서로 연락하다보니 남친 부모님이 명절에 아침부터 부부싸움하셨다고 하는데 어쩌다보니 싸우고나서 집이 난장판된거 사진을 나한테 실수로 잘못보냈다가 급히 삭제했더라고 더자세한건 아직 못물어봤는데 싸움이 안끝나셔서 엄마는 호텔에 모셔놨고 아버지랑 서로 격리시켜놨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싸우면 격리를 시키는건지 감이안와 이번명절만 이러시는건지 아님 원래도 트러블이있는건지 모르겠어ㅠㅜ 오래만나도 괜찮은걸까??너희들이 봤을땐 어때??

스레주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고작 30일 보고 남친 부모님 부부싸움으로 오래 만나도 될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하기엔 좀 이른 거 같다. 싸우신 이유는 좀 들어봤어? 아무리 자식이 부모의 거울이라해도 사람마다 다른거고 나도 개난장판인 집안에서 자랐지만 나름 착실하게 잘 자랐고 그렇거든 일단 좀 만나보는 게 더 나을 거 같다

>>2 내나이는 이제 29이야 남친도 29 싸우신이유는 남친이 말을 안해주네..그치 아직 30일밖에 안됬긴 했지 판단하기엔 이르다는것 알고있어 행동은 다정하고 반듯한거같은데 다만 남친 부모님 부부싸움 하셨다는데 서로 격리시키는거랑 집난장판된게 괜히 찜찜해서..

>>3 계속 만나도 될지 걱정하는 거 보니까 슬슬 결혼 생각할 나이인가 싶었는데 맞았네. 결혼에 너무 강박 가지진 마. 어쨌든 네 인생이고 남이 널 책임져주는 건 아니니까. 남친 집안이 콩가루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간혹가다있는 정말 큰 부부싸움일 수도 있으니까. 정말 널 사랑해주고 결혼까지 가서 널 책임지고 싶어하는 정신머리 박혀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콩가루 집안이라도 연끊고 너랑 살려고 할 거니까. 시간 아까운 건 아는데 어차피 결혼할 사람은 결혼해. 일단 조금 더 지켜봐.

>>4 응 결혼에 강박은없어 다만 사귀다가 모르고 결혼하자니 가정폭력집안은아닐까 그게 걱정될뿐이야 난 결혼,이혼은 무섭지않아 단지 그로인해 내 스스로가 무너지는건 아닐까 그게 걱정이될뿐 나오늘 외할머니 산소갔다왔다니까 다음에 시간날때 한번 같이가자고 할정도야 날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닌것같더라고 (※내외가쪽 외할아버지가 알콜중독에 가정폭력이 심했거든 울아버지는 가정폭력은 일절 안휘두르시지만 엄마가 나키우실적에 심적으로 많이불안해 하는걸 나도 보고자란것도 있어서 나도 될수있음 그런기질있는사람은 피해서만나고싶어) 응 우선 좀더 지켜볼게 진심이담긴 답변 고마워!

>>5 방금 남친이 말해줬어 남친부모님이 왜싸웠는진 얘기안해주는데 오늘만 이렇게 심하게 싸운거고 아버지께서 화가나서 식탁에 있는거 음식 (산적 송편 전부다)도 거실에 물건도 던지셨대 네말대로 간혹 가다있는 큰부부싸움일순있다 생각하려하기엔 울엄마아부지는 우리한테 단한번도 싸우는걸 보여준적이 없었거든 그래서 좀 혼란이오긴하네 이럴땐 어떡해야하면좋지..?

결국 안 맞다는 걸 알게 될 걸… 사귀는 건 상관 없음. 왜냐면 그냥 헤어지면 되니까. 근데 결혼은 많이 다름. 왜 어른들이 비슷한 집안의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고 말했는지 생각해봐…

>>7응 당장 울집하고 비교를 해도 도저히 이해가안가..결혼은 하지말까봐 울아부진 아무리 화가나는 상황이 있더라도 진짜 엄마한테 손찌검한번 윽박한번 지른적 없으시거든 더군다나 명절에 밥상음식던졌다는게 마음에 자꾸걸리네...

>>8 나도 실제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 있었음. 남자는 너무 좋은데 그 부모님과 가정환경이 우리 집과는 너무 안 맞는 거야.. 우리 부모님은 화가나도 절대 서로에게 욕설을 하지 않으셨고, 손도 올리지 않으셨거든. 근데 남자쪽 부모님께서는 그러시는 걸 보고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었어. 그래도 나는 그때 어차피 내가 같이 살 사람은 남자니까 괜찮겠지, 라고 생각함. 근데 몇 번 남자쪽 부모님을 만날 때마다 (이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거지만 막말로) 수준차이가 나더라…. 여유가 없이 멋대로 이끌어가려는 대화하는 방식이나, 배려하는 척 해도 휘두르기만 했던 사람들이라 그걸 그대로 나한테도 하더라고. 그걸보고 아, 이분들은 만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도 현실적으로 어떻게 아예 안 보고 살아. 가끔 남자가 자기 부모님한테 휘둘리는 걸 볼 때마다 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그 길로 헤어졌어, 나는. 사실 안 헤어지고 결혼을 해도 됐겠지. 근데 내 경우에는 남자가 자기 부모님과 연을 끊어야 할 정도였는데, 나는 그렇게까지 간절하진 않았음. 너도 잘 생각해보길 바랄게

>>9그..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배려하는 척해도 휘두르기만하는거 어떤거였는지 물어도될까 ? 말이나 행동이 어떤건지 감이안와서그래

>>10 예를들어 내가 안 좋은 일을 당한 경우인데, 나를 생각한답시고 그냥 빨리 잊어라, 잊는 게 너한테 좋은 거다. 네가 그런 빌미를 줘서 그런거다. 라고 하는 거. 내 감정이 어떻고 지금 내가 무슨 상황에 처해있는지도 모르면서 나 생각해준답시고 자기 멋대로 내 행동이나 생각을 재단하는 말들이 너무 답답하고 되려 화가나더라고. 남자도 그걸 보고 배운 건지 언젠가부터 내가 무슨 일이 있으면 잊어버리라고, 바로 말하더라. 더 나아가서 당하는 사람이 바보라고…; <이렇게 텍스트로 놓고보면 ‘레더가 너무 그 사건에 연연한 거 아니야?’ 하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맹세코 나는 내 일을 가지고 남에게 징징대지 않음. 내 일은 내가 해결하자는 주의고, 스스로의 감정을 타인에게 넘겨주는 쪽이 아님. 같은 일을 두고 내 부모님이나 남매들의 경우 (걱정은 누구든 먼저 하니까 둘째치고,)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라.’ 라는 식으로 내 결정을 존중해줌. 공감도 해주고, 방안도 생각해서 알려주고. 나의 행동을 비방하거나 본인들의 생각을 강요하지도 않아. 이 부분에서 남자와 나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서 점점 정 떨어졌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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