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10/15 22:56:46 ID : tijjBAqphxR 0
처음 봤을때 부터 신경쓰였어요 인간에 대한 호기심 이라고 생각했어요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은 했지만 남자친구가 있었으니까요 결국 헤어졌지만 그래서 그런지 지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럼에도 아니라고 부정하면서도 접점 만들기 바빴고 잘해주기 바빴어요 잘해주고 싶은 사람은 당신뿐이였는데 다른사람들과 공평하게 대하려 했어요 스스로 마음 잡으며 부정하려 할수록 반대로 좋아한단걸 자각했어요 용기를 내볼까 고민하다가 가로막힌 많은 벽들 앞에서 제 자신이 너무 작아보이더라구요 자주 볼수 없게 되어버렸을땐 많은 후회를 하고 고백을 하려 했지만 저는 그러면 안될사람 이라고 알려주는듯 당신의 말들에 내려 놓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을 끊으려고도 해봤지만 쉽지 않네요 눈뜬 모든 순간에 당신이 있어요 밥은 잘 챙겨 먹었는지 건강은 어떤지 날씨가 흐린날에는 괜한 염려가 더해 져서요 매순간 연락 하고 싶었지만 귀찮고 부담스러워 하실까 최대한 연락은 하지 않으려 했어요 이제는 그마저도 않으려 해요 저는 당신께 지나칠 지인일 뿐이니까요 지치지 않았다면 거짓말 이겠죠 그저 당신이 잘 지내고 있으니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며 안녕과 행복을 빌어주는 사람으로 남을게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2 이름없음 2022/10/16 00:17:47 ID : 01a5QtwJRxA 0
용기를 내볼까 고민하다가에서 더는 못 나간다고 결정낸거니까 어짜피 용기낼만큼 좋아하는건 아니니까 딱 그정도까지인 사람이니까 상대방도 마음정리 확실히 할 수 있도록 괜한 여지나 안녕과 행복을 빌어주는 척도 티도 내지 말았으면 해..
3 이름없음 2022/10/16 00:44:44 ID : tijjBAqphxR 0
용기와 마음의 무게가 비례하진 않아 상대방에게 마음의 무게를 더하고 싶진 않은거야 여기서 전할수 없는 마음 털어 놓은거지 상대방에겐 티낸적 없으니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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