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10/29 14:06:45 ID : beIJU0mmoKZ
다들 막 무슨...개구리 올챙잇적 모르는 사람으로 몰아가는거 억울해서 익명이겠다 여따가 살짝 소신발언 해보자면... 물론 너무 많아지는건 문제지만 조금은 있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야. 예를 들어 한 길목에 음식점 열개 있다 치면 3~4개 정도? 아이들이 어릴때 유난히 소란스러운건 당연한거야. 성격 자체가 얌전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거지. 그걸 방치했을때는 문제지만 그게 아닌 이상 뭐라 할 수 없는 문제라고 봐. 근데 그런 상황을 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거잖아? 아무튼 소란스러운 분위기 자체를 싫어하거나(물론 어른들끼리 있다고 해서 소란스럽지 않다는 보장은 없지만) 아이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던가... 근데 그런 사람들 보고 그럼 외식하지 마세요 밖으로 나오지 마세요 할 수는 없는 문제니까. 조금의 타협점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 그치만 그 타협점을 위해선 노키즈존이라고 지정할 조건이라던지 배치 기준을 어떻게 해야할지 이래저래 따져야할게 많아지니까 안 하는거겠지? 어케 잘 해결됐음 좋겠다. 개인적으로 난... 그... 별로 달갑진 않거든...소란스러운거...근데 애기들이잖아...어쩔 수 없는걸...

2 이름없음 2022/10/29 14:11:47 ID : gZdwlcnvilx
걍 자기 이익 좀 깎아먹고 나은 장사를 하고 싶은 자영업자들이 하는거지. 전에는 저 정도까지? 였는데 어차피 수입이 줄태니까 알아서 망하든 말든 할거라고 생각해. 결국 가게는 손님이 방문을 하냐 아니냐에 달린거니까. 그 대신 반대로 정치적, 사회적 의도도 포함해 손님들을 차별하며 자신이 원하는 손님에게만 대놓고 혜택을 주는건 내가 혜택을 받는 대상이어도 싫어.

3 이름없음 2022/10/29 14:12:03 ID : 02qY4LgrBs5
우리 아빠 자영업하시는데 원래 노키즈존 아니었거든? 근데 어떤 애기가 가게 안에서 뛰어다니다가 다쳤는데 그 애 엄마가 치료비 물어주라고 난리쳐서 물어준 뒤로 걍 노키즈존으로 운영한다 노키즈존 반대하는 사람들 보면 애기 있는 사람이 손님이면 혼자 온 손님보다 더 받지 않냐 하는데 전혀 아님. 애기가 먹은건데 그거 값도 받냐 애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하고 계산하는 내내 꿍시렁거려서 그냥 애가 먹은 값 안 받는 경우가 더 많음 난 지금도 아빠가 노키즈존으로 돌린게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봄

4 이름없음 2022/10/29 14:26:11 ID : 2tzfhtdviji
난 솔직히 노키즈존 너무좋음 근데 스레주말도 맞는게 애들은 잘못없는데 그 애를 잘 보살피지못하고 애들이 뛰어다니든 말든 신경안쓰는 부모님들때문에 노키즈존이 생겨난거같기도해 그런사람이 문제인거지 우리 부모님시대에는 노키즈존 이런거 없었을껄?? 근데 반대로 애기가 정말 문제인경우도 있음 아기엄마들끼리 애들 데리고 왔다생각해봐 다들 친할꺼아냐 카페엔 공부하러 온사람도 자기휴식 즐기러 온사람도 있는데 노키즈존에서 애들 뛰어다니고 소리지른다 생각해봐 벌써부터 개빡침 근데 그냥 아무이유없이 노키즈존이면 억울하니까 키즈카페같이 애들만 가는곳이 늘어나면 서로 더좋을거같다 생각해

5 이름없음 2022/10/29 14:31:14 ID : g0oE1eFfXwJ
굳이? 라고 생각함

6 이름없음 2022/10/29 14:37:52 ID : UY04E5U2E9B
가게에서 아이랑 아이 부모가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으면 그럴만도 하지

7 이름없음 2022/10/29 14:38:18 ID : Qts2oHBdU47
자기 가게에서 자기가 원하는 손님 받겠다는데 남이 뭐라 그러는 것도 웃기다고 생각해 그리고 스레주 말마따나 개구리 올챙이 어쩌구 하는 분들 있는데, 노 키즈 존이 요 몇 년 사이에 생기게 된 이유를 따져봐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음 이런저런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어린애가 있어서 생기는 문제보다는 자기 애를 핑계로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는 '일부' 부모들로 인한 문제가 더 큰 것 같던데

8 이름없음 2022/10/29 14:38:37 ID : gZdwlcnvilx
>>4 어차피 애가 없어..

9 이름없음 2022/10/29 14:40:22 ID : 66nPfO09uoK
도서관 미술관 클래식공연장 전부 암묵적 노키즈존인데 아무도 뭐라안하지 조용한 분위기가 그 공간의 목적에 포함된다는게 합의되어있으니까. 그런데 같은 공간에서 어린이 열람실을 짓고 아동뮤지컬을 하면 시끄럽든 울든 허용됨. 노키즈존 만드는 이유는 노키즈가 아니라 존---공간의 구성이고 가게를 여는 사람은 자기 가게를 그렇게 구성할 권리는 있다고 생각함. 윗레스처럼 손해는 업자 자신이 감내하는 거고. 물론 공연장과 같은 사회적 합의 역시 자의로 침묵을 지키는 게 어려운 이를테면 틱장애가은 걸 가진 사람에 대한 차별이라고 할 수 있겠다만은 그걸 자영업자같은 개인에게 시정하라 요구할 건 아니라 생각.

10 이름없음 2022/10/29 14:59:27 ID : u6Y2rdXy459
노키즈존으로 돌리는 마음이 이해 감. 아이는 죄가 없다지만 부모가 관리 안해주면 난리나거든. 사실 아이는 아무리 잘 케어해줘도 다치기 마련이기도 하고. 당장 뻥 뚫린 곳에서 뛰놀다 지 혼자 넘어진건데도 '애가 다쳤는데 뭐라도 해줘야하는 거 아니냐' 하는 사람도 튀어나오는 마당에 잘 깨지는 소품이 많다? 애가 뛰댕기다가 유리 깨지고, 다치고... 치료비 물어내라... 100퍼 나옴. '애가 다쳤는데 금전적 보상만 얘기한다'며 갈구기도 오지게 갈구고. '아이는 부모가 잘 관리해주세요'라는 안내문을 붙이더라도, 이걸 지키는 사람은 '원래부터 아이 케어 잘 했던 부모' 뿐이니까😂😂 게다가 맘카페에 악성 리뷰 남기는 부모도 많아서, 그냥 처음부터 아이와 부모를 재외한 사람만 타겟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동네 장사면 맘카페에 악성 리뷰 올라오는 순간 아이+부모 손님은 뚝 끊기는거거든...) >>3 이 말한 상황도 너무 많음. 아이 먹게 조금만 더 달라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어린이 정식을 만들었는데도, 아무도 그 정식은 안시키고 게란 후라이 해달라, 밥 더 달라, 국물도 줘라... 거부하니 맘카페에 악성 리뷰... 결국 노키즈존으로 돌리고. 그렇다고 해서 아이와 부모=진상손님이라는 건 아님. 좋은 분도 많은데 사람 같지 않은 놈들이 창궐해서 가려지는 것 뿐.

11 이름없음 2022/10/29 15:25:22 ID : eMi7dRCknDA
노키즈존 하는게 거의 부모들 책임인거 같아 아이들이야 그럴 나이니까 뛰어다니고 사고 칠 수도 있지... 근데 부모 혹은 보호자라면 그러지 않게 제재하거나 교육해야할 의무가 있음 아이 때문에 피해가 발생했다면 당연히 책임도 져야 하고... 근데 그런 의무를 다 하지 않으니까 노키즈존이 생겼다고 봄 (아이 먹을거니까 더 달라고 하는것도 그냥 부모가 진상인거고) 결국 이런 이유 때문에 노키즈존이 성행하면 그 피해는 다 아이들이 보는건데 부모들이 더 성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12 이름없음 2022/10/29 17:13:50 ID : eFioY7hxU41
미묘해... 카페 자주가지 않지만 가면 공부해야되서 가는데 애가 뛰어댕기고 있으면 화나지. 근데 부모님 입장에서 보면 나랑 내 아이가 차별당하는 거 같아서 많이 억울하고 슬플 듯. 그리고 10년 전에는 안그랬다, 애가 뛰어다니는데 제지하지 않는 부모들이 문제다,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좀 맥락못 읽고 성급하게 일반화해서 책임전가할 사람들 찾는 거 같음. 우리 부모님 세대만해도 다방이 대부분이었고 진짜 카페라고 할만한 곳은 적어도 상당히 가격대가 부담스러웠던 시기야.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도, 부모님들끼리 모임가지는 것도 훨씬 덜 하던 때고. 난 이 문제가 카페라는 장소가 우리 생활권에 스며들면서 '카페에서 공부하기'와 '카페에서 모임 갖기'라는 니즈가 충돌하면서 수면위로 떠오는 거라고 봐. 두 입장 전부 이해 받아야하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할 수 있어야 함. 지금 생각나는 대안은 학생들이 자주오는 시간대나 아이들이 자주오는 시간대를 암묵적, 혹은 명시적으로 정해서 서로 서로의 시간대를 피하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해. 이게 최선인 거 같음

13 이름없음 2022/10/29 17:29:52 ID : oY8nUZjBxSF
1~2인샵 같은 경우엔 노키즈존 괜찮다고 생각함 네일샵, 미용실 같은 경우 애 어케 봐줄거며 가위나 위험한 거 건들면 어케 한 명은 일 하고 있고 한명은 케어받고 있고 애는 방치되는 거 잖음

14 이름없음 2022/10/29 17:47:27 ID : hvvfXs8o1u3
➖ 삭제된 레스입니다

15 이름없음 2022/10/29 18:03:19 ID : NwNz85TPdCn
아이들을 가르치는 어른들의 문제라고 생각함 솔직히 감자탕집에서 우당탕쿵탕거리며 안뛰어다닌 사람 몇명있겠니 ㅎ... 걍 으응 하는거지 영화관이나 공연장도 이해는 됨 윗 레스처럼 소규모 사업장만 자기가 관리 힘들면 노키즈존 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봄

16 이름없음 2022/10/29 18:40:24 ID : mrhvA4ZfQrd
>>8 맞아 애가 없음 이대로 가다간 애가 없어서 노키즈존도 사라질 듯...

17 이름없음 2022/10/29 20:03:13 ID : 0mnwnwpU0lc
근데 모든 가게들이 노키즈존인것도 아니고 노키즈존이 아닌 가게들도 얼마나 많은데 그럼 그냥 키즈존을 가면 되지않아..? 애기들이 시끄러운건 당연한거지만 그렇다고 애기들때문에 사고나거나 시끄러운 일 생기는걸 아이니까 무조건 참고 넘기고 봐줘야한다고 우기는것도 좀 아닌것같음. 안되는건 아무리 떼써도 안된다는걸 부모가 교육을 해야하는데 부모들이 그걸 안해서 결국 노키즈존이 생긴거잖아 꼭 뜨거운음식 취급하는곳이 아니더라도 일반 가게에는 모서리도 많고 그래서 애기들이 뛰어놀기엔 생각보다 위험함. 그리고 뛰어다니면 먼지올라와서 싫기도하고.. 검색만 몇번 해보면 키즈카페도 많고 애기들 데려오는 손님들 받는 가게들이 많은데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손님은 안받겠다는 곳을 왜 굳이 찾아가서 차별운운하는겨.. 그렇게 부모들이 애 안챙겨놓고선 어디 부딪혀서 사고라도 나면 직원이랑 사장한테 뭐라하잖아

18 이름없음 2022/10/29 20:26:00 ID : ck7dV86Zg2H
좋아... 레스토랑에 갔는데 애들이 뛰어다니고 시끄럽게 떠들면 싫잖아. 조용한 장소에서 시끄럽게 굴고 남의 테이블에 와서 민폐 끼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있는게 좋은 것 같아. 애가 있는게 싫은 사람은 노키즈존 가고 아닌 사람은 아무데나 가면 되니까.

19 이름없음 2022/10/29 21:02:19 ID : SFa1dva1bbc
노키즈존 이해가지... 근데 피해 준 것도 없는데 노키즈존 하는 건 이해가 안 가고... 애들 교육은 둘째치고 그 문제들은 대부분 부모가 문제인지라 애들 얌전히 있게 하지 않으면 불이익 준다거나 블랙리스트 올린다는 등 대책도 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어.

20 이름없음 2022/10/29 21:04:51 ID : 9zaoIFikmmr
막 뛰어다니는 애 때문이든 그 애를 제지하지 않는 부모 때문이든 피해를 입은 기억이 있으니 꺼리는 게 아닌가 싶어. 나름의 결정이고 선택이니 부정적으로 바라보진 못할 것 같아.

21 이름없음 2022/10/29 21:29:58 ID : s7cNy7tipcI
굳이… 좋게 보이지 않음 그것도 어쨌든 나이를 가지고 하는 차별이잖아 노인제한이나 성별제한있으면 엄청 뭐라할거면서 애들 가지고 그러는거 안 좋아보임 더군다나 애들은 미성숙한건디

22 이름없음 2022/10/29 21:51:15 ID : xAY79bii8jg
아이를 케어하지 않는 부모 때문에 노키즈존이 생긴건 다들 알겠지 단순히 아이를 차별 하는게 아니야 아이는 그럴 수 있지만 부모가 그래선 안되는데 진상짓을 너무 부려 아이의 잘못을 부모가 사과 할 생각은 없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가게와 다른사람을 물어뜯어 나도 알바할적 기저귀를 테이블에 두고 가고 시끄럽게 우는 아이를 케어하지 않아 다른손님과 문제 생긴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 그릇이나 컵에 오줌을 누라고 하는 부모부터 아이가 먹을거니 서비스로 밥, 계란후라이, 김 이런걸 당당히 요구하기도 하고 들어주지 않으면 바로 맘카페에 저격글을 올려 그리고 해당 가게를 생매장 시켜버리거든 프랜차이즈라면 손님을 가려받을 순 없겠지만 개인이면 다른 손님을 위해 제한하는게 더 좋을 수 있겠지 특히나 소품이 많고 가파른 계단이나 위험할 수 있는곳이라면 더욱 요즘엔 케어키즈존이라는게 생겼는데 정말 웃긴게 아이를 케어 하는건 부모의 당연한 의무 아닐까 이런것조차 못한다면 아이를 가져선 안된다고 생각해

23 이름없음 2022/10/29 22:12:15 ID : cE2pSJVgqqr
노키즈존이 아이를 차별하자고 만든 게 아니라 그 아이 부모님이 제대로 아이를 관리하는 사람이냐 아니냐를 구분짓기 어려워서 만든 거라고 생각했음. 홀에서 뛰어다니거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하는 거 전부 기본 매너이고 가르쳐야할 것들인데 어리니까 괜찮다거나 여기서만 이러는 거니까 상관 없다는 식의 개념 없는 부모들 때문에 아이들의 출입 자체을 막는 거고. 그러면 자연스레 책임감 없는 부모의 출입이 제제되니까. 난리난리 피우는 부모를 내 눈앞에서 보고 왜 키즈존이 생겨난지 단번에 이해하게 된 사람임

24 이름없음 2022/10/29 22:36:16 ID : qo7usp9eGk0
뭐 식당 카페 이런 곳들은 노키즈존 설정하는 게 사장 마음이니깐 뭐라고 할 수는 없음 반면에 우리 세금으로 운영 되는 곳에서 노키즈존을 설정한다면 그건 평등의 원칙에 위반 되는 행위라서 위법 행위임

25 이름없음 2022/10/29 22:44:33 ID : jhdO7alfXzf
지지함

26 이름없음 2022/10/29 22:52:42 ID : nRzO06Y4GtA
개인사업자의 노키즈존 너무 좋다

27 이름없음 2023/01/14 05:53:38 ID : 2mpU446koMl
노키즈존 존나 반대함 어쨋든 씨끄럽고 민폐인 존재를 정당한 이유로 내쫓고 싶은거잖음 근데 그걸 왜 약자인 "아이들"로 한정 시키는거임? 노민폐존 노노인존 노여성존 노남성존 노취객존 이런건 거의 없으면서 왜 노키즈존에만 존나 열광하는지 모르겠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다른 손님께 민폐를 끼친 손님은 사장의 권한으로 내쫓을 수있는 방향으로 설정돼야지 그걸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로 한정시켜서 혐오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이런걸 시작으로 점점 혐오세력이 확대되는거임. 논란됐었는데 향수 뿌려서 음식 먹는데에 방해된다고 여성자체를 출입금지시킨 음식점 있었음 비슷한 맥락으로 회사채용에 영어 가능한 사람만 뽑는다고 동양인은 안뽑겠다는랑 뭐가 다름? 그리고 노키즈존 확대될수록 아이들에게 사회성을 요하면 안됨. 원래 실전에서 배운다고 애들이 사회에서 배우는게 어마어마한 효과를 줌. 거기에서 교훈을 얻고 칭찬도 받고 혼이 나기도 하는건데 원천봉쇄해버리면 사회성을 바라면 안되지 ㅋㅋ 더군다나 한국은 대다수 여성들이 아이들을 돌보는데 가뜩이나 저출산국가에서 아이들까지 차별받으면 동시에 보호자도 차별받는 꼴인 연쇄효과가 날테니 여자들이 애를 낳고싶겠음???;;

28 이름없음 2023/01/14 14:46:06 ID : QspdV9cpQnv
>>27 동의 그 어린이들이 커서 이제 지금 10~20대 노입장존 만든다 그건 좀 에바다? 아님 혐오는 알아챌 수 없고 광범위한 영역에서 시작해서 디테일하고 교묘하게 좁혀들어가며 진화함 노키즈(자기정체성)존이 문제점 인식 안되는 당연한 시대에 큰 아이들임 노ㅁㅁ(남의정체성)존도 문제점을 인식못하고 당연하게 만들겠지 혐오의 대상이 우리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 수준일때 수용하기 위한 수단을 강구해야지 당장 노력하기 힘들고 귀찮고 내 이익이 안된다고 내버려두면 시간이 조금 더 지났을때 음식점에서의 노ㅁㅁ존뿐만이아니라 카페 문화 예술 온 거리 온 인터넷 온 삶의 영역에서 노ㅁㅁ존을 당하게될거임 그 아이들이 컸을때, 노키즈존이 아니라 노 우리존으로.

29 이름없음 2023/01/14 15:54:18 ID : U5eZgY3DvDt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그래도 난 존나 반대함 점점 세상이 각박해진다 진짜 ..

30 이름없음 2023/01/14 16:43:42 ID : VhvyGtBuoGm
매우 비겁하다고 할 수 있는 회색론자 관점일지도 모르겠는데 나는 양시양비론으로 보고 있음. 업주 측과 이용 고객 양측 모두가 옳고 또한 모두가 틀렸다고. 근데, 이 문제에서 일말의 여지도 없이 분명히 쳐 까여야 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만은 분명히 하고 싶음. 그건, 맘카페 등의 수단을 무기로 휘두르고 아이들을 욕받이 고기방패로 내세우며 갖은 패악과 횡포를 부린다는 그 진상 손놈들. 이 진상 손놈들이 근본적으로 문제를 발생시키고 또한 꼬아놓은 원인이라고 보는지라.

31 이름없음 2023/01/14 17:50:12 ID : 5bzRA1zPfRD
>>30 나랑 비슷한 생각이네 ㅋㅋㅋ

32 이름없음 2023/01/15 19:33:10 ID : O8kmrdO9urc
피시방알바할때 생각난다 애엄마가 프린트한다고 애 데려왔는데 자기 할일하느라 케어 하나도 안해줘서 애는 뜨거운 조리기구 많은 카운터로 들어오려고 하지 진열된 과자 마음대로 꺼내먹으려고 하지 아주 난리를 치더라. 애가 자기 옆에서 없어져도 신경을 안씀. 멀리서 이리와~하는게 다임. 사장님께 카운터 내던져놓고 애한테 여기 뜨거운거랑 날카로운게 많구 바닥에 물기도 있어서 다칠수있어~ 과자는 엄마한테 허락받고 돈 가져와서 먹는거야~ 하고 따라다니면서 케어함... 다음번에 애엄마 사장님 혼자 계실 시간에 다시와선 나 찾았다고 함.. 그 엄마 있던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애만 쫓아다니셨다는 후문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노키즈존이 절실히 이해됐던 경험이었음

33 이름없음 2023/01/15 19:34:15 ID : vcslyMmINyZ
노키즈존 싫어해 그런 가게는 커피가 맛있어도 갈 생각 없어

34 이름없음 2023/01/15 19:37:07 ID : msnXtiqmNy4
가게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안 받으면 안 받는 거지 싶음... 다만 미래에 혹여나 자식이 생기면 내 자식이 노키즈존이라 못 들어가거나 노실버존이 생겨서 내가 못갈까봐 그게 더 우려가 되는거지 이상론적인 얘기이긴한데 그냥 노진상존이 있었으면 좋겠음 진상짓하면 가게가 차단하는 블랙리스트 비슷한 기능으로 진상손놈새끼들은 남녀노소 안 가리고 존재하는데 워낙 악질적인 쓰레기들이라 노약자를 방패로 삼아서 그짓거리하니 노키즈존, 노실버존 이렇게 된 거겠지...결국 피해보는건 진상은 아닌 노약자들이 된 거잖아

35 이름없음 2023/01/15 23:57:48 ID : twHCrs1fRyN
노키즈존... 난 일부 노키즈존은 찬성임 그러니까 애들이 크게 다칠 수 있는 그런 곳 있잖아 야외에 있는 2층이라던지 계단이라던지 그런 곳은 애들이 다치면 심하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적인 노키즈존은 찬성함 그런데 전체다 노키즈존은 반대야

36 이름없음 2023/01/16 00:06:13 ID : Akrhs7hzhwN
노키즈존인 곳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이걸 아이에 대한 혐오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 확대해석 같음. “맘충”같은 말, 솔직히 이건 이제 혐오표현이 돼버렸고 아무데나 막 쓰게 돼버렸긴 하지만 어원이 뭐겠음? 본인 자식조차 제대로 관리 못하고 되려 아이라는 이유로 자식들에게 온갖 혜택을 요구하는 부모들 정말 많음ㅋㅋ 가게 창업까지 갈 것도 없이 알바로 서비스업 한 번만 해본 사람들도 정말 공감할 수 있을 거임. 진상 중에 애엄마가 얼마나 많은지...배민 리뷰만 봐도 알 수 있고 뭐...ㅋㅋㅋ난 아이 싫어하지 않음. 아니 오히려 좋아하는 편에 가까움. 애는 아무리 떼쓰고 울어도 난 솔직히 시끄럽다가 아니라 그저 귀엽게 보임. 그치만 그렇다고 그런 본인 자식을 그대로 방임하는 부모들도 좋게 보이냐고? 존나 꼴보기 싫음. 물론 세상에는 좋은 부모가 더 많겠지만,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현상들을 방지하는 대책이 그런 쓰레기민폐 부모가 아니라 노“키즈”존을 만들어 아이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것이라는게 걸리지만, 그렇다고 다른 손님들과 직원들을의 위할 수 있는 방법이 뭐 별달리 있나 싶음.

37 이름없음 2023/01/16 14:18:57 ID : fe6pe1vdyNs
난 좋아. 나도 알바하면서 진상인 아이 엄마들을 너무 많이 봤거든. 그래서 노키즈존은 개인 선택이고 거기 가는 사람들도 개인 선택인거야. 독서실, 헬스장, 왁싱샵 등등 솔직히 여성 전용 시설도 많잖아? 그것들도 다 따지고 보면 노메일존인데… 그리고 노키즈존이 꾸준히 생기고 있다는 건 그만큼 수요가 있어서 그런 거겠지. 많은 사람들이 그걸 원하니까

38 이름없음 2023/01/16 15:42:07 ID : xTQliqjfXAp
와... 뜬금없고 tmi 정말 미안한데 이런 스레 세워 준 스레주, 각자 자기 의견들 잘 얘기해준 레스주들한테 너무 고맙다...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봤어 나는 꽤나 갑작스럽게 유아교육과를 지망하게 되어서 거기에 원서 낸 수능 끝난 학생인데 이 스레 보면서 애들과 그 부모들을 둘러싼 자세한 의견들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간다☺️ 생각할 거리 많이 줘서 정말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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