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11/08 02:01:44 ID : MqkpQso2Le7 0
수능9일 남았는데 재수망한것같아 집안형편이 넉넉치않은데 그냥 성적나온대로 가야할까 솔직히 11월부터 6월까지 7개월간 열심히했는데 6월부터 많이 풀어졌었어... 내 잘못맞는데 너무 후회되고 진짜 스스로가 혐오스러워 엄마는 11월~6월까지의 기억은 다 잊으셨을거고 6월 이후 내 게으른 생활만 기억하실거야..나 죽일지도 몰라 가끔 칼꺼내서 휘두르고 목에 위협하는데 수능날 또 그러겟ㄹ지 .. 학원샘들도 한심하게 여길거야 10월부턴 학원에 잘 나가지도 않았거든
2 이름없음 2022/11/08 02:03:08 ID : MqkpQso2Le7 0
현역수능 68445였다가 11~6월까지 6모때 23223 만들고 많이 풀어졌어 9모때 24212 나왔고.. 이 성적이면 건동홍숙도 못가
3 이름없음 2022/11/08 02:04:18 ID : MqkpQso2Le7 0
매일 내가 쪽팔리다고 하시고 건동홍숙 밑으로 갈거면 차라리 몸파는 창녀 인생이 낫다고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어..근데 난 못생겨서 몸값 나오지도 않을거라고 그냥 공사장에서 일하는게 낫대.. 난 건동홍숙 밑으로 갈것같은데 저 대상이 내가 될거라는게 너무 무섭고 세뇌당한게 스스로를 옥죄고 걍..자살하고싶어 난 할줄 아는게 암것ㄷ느 업ㄴ고 엄마한테 미안하고
4 이름없음 2022/11/08 02:09:01 ID : MqkpQso2Le7 0
근데 차피 국숭세단? 정도 붙어도 등록금 안주실게 뻔하긴하다...하 그딴 대학에 본인이 왜 투자해야하냐며 걍 본인 노후준비할거라는데 나엄마 정말좋아하는데 진짜 죄송해
5 이름없음 2022/11/08 02:12:54 ID : MqkpQso2Le7 0
엄마의 이중인격 모습에 세뇌당했어 평상시엔 진짜 착하시고 천사인데 대학얘기만 나오면 사람이 돌변해 이제 나도 친구들보고 대학간판으로 사람의 가치따지는것같아..이러는거 안되는거 알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그래... 언니는 대학 무시는 안하는데 은연중에 대화의 수준이 다를거라며 조언하고..(근데 맞는것같아 지방대 애들이랑 말이 잘 안통하드라) 여튼 니 주변이 달라질건데 너가 감당할수있겠냐고
6 이름없음 2022/11/08 02:13:41 ID : MqkpQso2Le7 0
자고싶은데 눈물나오고 걍..못자겠어...그래도 자야지 .,.
7 이름없음 2022/11/08 02:14:55 ID : bxDta4FhdRC 0
나랑 상황 비슷하넹... 정신병 유경험잔데 올해 초에 좀 나은거 같아서 재수 시작했고 여름까진 그래도 멀쩡했던 거 같음 근데 재수학원 들어가고 우울증 공황장애 재발해서 한 4달 통으로 공부 한자리도 안함ㅋㅋㅅㅂ 수능 30일 정도 남았을때부터 다시 책 펼쳤는데 다 기억 안 나고 모고 풀면 점수 개같이 나옴 다 2~3등급씩 떨어짐 진짜 하루하루 자살 참는걸 목표로 버티고 있다 지금 스레딕 하는 것도 저녁에 불끄고 자려고만 하면 공황발작 터져서 밤새는거임...
8 이름없음 2022/11/08 02:21:47 ID : bxDta4FhdRC 0
모르겟다 힘든 사람한테 갑자기 내 하소연해서 미안해... 근데 그냥 너도 죽지만 않았으면 좋겠어 레스 끊긴거 보니까 자는거 같은데 잘자구... 행복했으면 좋겠다
9 이름없음 2022/11/08 02:23:44 ID : k62JWp9hdSI 0
현역때 68445떴는데 재수해서 건동홍이상 가길 원하는 부모님이 이상한거 아니야? 재수해서 2~3등급대로 올린것만으로도 엄청 올렸다고 생각하는데 ..? 대단한거야 작년에 비해 국숭세단이면 괜찮은거 아니냐 부모님 진짜 이상하신듯 .. 누가 자식한테 창ㄴ니 뭐니 이런소릴해 ; 레주 충분히 잘 하고있고 죄송할 필요 전혀 없으니까 부모님말 너무 깊게 신경쓰지말고 재수선택한만큼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
10 이름없음 2022/11/08 02:31:26 ID : MqkpQso2Le7 0
진짜 잠이 안온다 우짜지
11 이름없음 2022/11/08 02:34:48 ID : MqkpQso2Le7 0
부모님이 모두 서울대셔서 그냥 내가 너무 창피한가봐... 진짜 부모님 지인들 +친척들 + 언니 까지 서울대 연세대거든...? 문제는 엄마가 좀 잘나가는 수학선생님이신데 주위 선생님들 곁에서 내가 자라왔으니 주위사람들이 나한테 관심이 많으신데 내가 고작 재수해서 국숭세단 간다면 엄마께서 엄청 쪽팔리실건 맞아..엄마 지인들 자식들은 그래도 서울의 명문대 이상 갔다더라구.. 부끄러운 자식되는게 너무 죄송해. 현역수능은 미끄러져서 나온거고 현역9모때 47224 정도 됐었어.. 거기서 거기지만;;;여튼 내신은 일반고 2.86이었는데 울학교수준으로 딱 건동홍숙 학종 성적이었거든 ? 근데 엄마가 건동홍숙 가지말라고 맘대로 강제 6논술넣었지.. 최저 못맞추고 광탈 현역 9모 47224에서 재수 9모 24212 만든게 그닥 마니 올린것같지도 않고 걍 죽고싶닼ㅋㅋㅋ 그래도 응원고마워
12 이름없음 2022/11/10 20:04:48 ID : mGsi9y2L9bj 0
난 지잡대인데 너희어머님이 나보면 뒷목잡고쓰러지겠네ㅋㅋㅋ 0.1초만에 칼로찔러죽이실듯ㅋㅋ
13 이름없음 2022/11/10 21:55:23 ID : 82lcspe0smK 0
남들이 지잡인건 상관없어하시지 ㅋㅋㅋ ㅠ 죽이진않는데... 걍... 내가 지잡인건 절대 용서 안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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