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계속 무기력해 (1)
2.나 고딩때 따돌림 당했는데 묻고 살아야 해? (5)
3.기말기간이라 주말까지 학원가 (1)
4.절친들 부모님이 이혼하심 (1)
5.진짜 내가 이상한건지 한번만 봐줘.(긴글) (6)
6.나 상담 받고 왔는데 어떡하지 (2)
7.세상과 동떨어진 곳으로 아주 멀리 날아가고 싶어 (2)
8.약간 입이 이상하게 무거워 (2)
9.5년지기 내친구랑 방금 끝났어 (1)
10.고3 짝남이 대학문제로 힘들어 해 (1)
11.생각이 감정보다 위에 있다는데 어떻게 고쳐야 할 지 모르겠어 (2)
12.펑 (24)
13.인생이 내 맘대로 안 될 수 있나 (2)
14.중2이고 자퇴를 하게 되었는데 (3)
15.학교에서 자꾸 달라붙는 사람.. (14)
16.기분이 최고로 좋은 날은 꼭 최악으로 마무리 되더라 (1)
17.혹시 나같은 사람 있어? (2)
18.하 알바 실수 했는데 어떡해 망했다 (2)
19.남사친이 자꾸 터치? 하는데 (5)
20.등산 좋아했는데 혼자가면 안될 거 같아 (5)
1
이름없음
2022/11/11 17:32:23
ID : 3O5Qk5Xz9cl
0
원래도 큰 소리 나는 거나 너무 시끄럽고 사람많은 그런 분위기 싫어하긴 하는데 그래도 그냥 좀 참고 말았었어
최근에는 그냥 옆 사람의 간단한 소음 ( ex) 펜 내려놓기 종이 넘기기 약간의 대화) 이런것도 좀 스트레스 받고
재수생이라 수능 끝나면 괜찮아질까 싶은데 원래도 그렇게 무던한 성격은 아니었어서 이게 내 성격인가 싶기도 하고..
친한 친구랑 있으면 말 잘해서 사회성이 떨어진 건 잘 모르겠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 너무 많은 장소? 그런데 가는게 너무 힘들어
구석에만 있고 싶고 나한테 신경 꺼줬음 싶어..
키가 너무 커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매번 나한테 시선 꽂히고 눈 마주치는 사람들이 몇명씩 있어서 너무 힘들어 (특히 지하철)
실은 아예 모르는 사람인데 모여서 나에 대해 수군거리는걸 어쩌다 들어버려서 더 트라우마 생긴 것 같아.. (물론 그냥 외형적인거나 그런 잡담 형식이긴 했어)
엄마는 자의식 과잉이라고 하고 넘기는데 나혼자 심각해..
가장 문제인건 기본적인 사회생활? 그니까 아주 필수적인 그런 표현 하는게 너무 힘들어
학생때는 이런것들 불편해서 학원 도저히 못 다닐 것 같다고 엄마한테 말씀드려서 학원 아예 안 다녔어..
매번 엄마 통해서 선생님들이나 지인분들께 연락드리고 간단한 인사나 그런거 조차 혼자 속으로 엄청 고민 많이 해
남들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일지에대한 거랑 분명 내가 들어도 기분 상할말이 전혀 아닌데 뭐라고 해야할지에 대한 것도..( 뭐 이거 저만 안주셨어요? 이런거)
눈치도 많이 보고 그래서 일부러 사람많은데 가면 더 움츠리고 그러는 것 같아
어느정도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친구도 엄청 만들고 잘 다닐 때도 있었는데 결국은 주위 친구들만 남는 것 같아
내가 예민해서 그런지 그냥 그 사람의 언행 한 부분 거슬린거 어느 순간 거슬린거가 너무 크게 다가와서 스트레스 받고 일부러 나 쳐내게 하려는 그런 의도로 멀어진 적도 많고 모르겠어 남들이 보기에는 그냥 그럴 수 있지 이정도의 행동인데 그렇게 말하고 행동한다고? 이 생각 들고 그 다음부터 정말 모든 행동을 부정적으로 본다던가 그런 적도 많아
물론 티내지는 않고 친하다고 생각되면 말하는 편인데 남들이 듣기에는 별로 좋은 소리는 아니고 내가 더 이상해 보이는 것도 있고
그래도 한번 진짜 좋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 바로 등 돌리고 그러지는 않는데 약간 쿨타임 찰때까지 기다리는 중인 것 같아
솔직히 그렇다고 내 행동 하나하나가 다 바르고 좋은 편도 아니고 위에서 말했듯이 어느 정도 친하다고 생각하면 내가 주위 사람들의 싫은 부분들(겪은거나 들은거 전부)을 얘기해버리는 것도 (쨌든 뒷담이지 뭐) 있고 세상 제일 쓰레기는 나인 것 같긴 해 스스로 굉장히 모순적인 면도 많고
그냥 남들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은 것 같고 남들이랑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기준? 선?이 조금 다른 것 같아
2
이름없음
2022/11/11 17:34:17
ID : 3O5Qk5Xz9cl
0
내 행동이나 똑바로 해야 하는데 말이지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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