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그어진걸까 (4)
2.나 이십대인데 40대분들이 너무 좋아 (3)
3.연애하는데 불안해 (3)
4.ㅌㅇ에 남자 많아? (5)
5.하루 아침에 마음이 식을 수 있나 (1)
6.펑 (5)
7.너무 후회된다 (4)
8.고등학생 레즈랑 게이랑 위장연애하는 드라마 아는 사람 있어? (3)
9.20 살인데 모쏠이야 (3)
10.이게 좋아하는거 맞는건가? (2)
11.내가 바이인지 헤테로인지 헷갈려 (4)
12.. (4)
13.펑 (5)
14.약간 썸 기류 있는 상태에서 (2)
15.접어가며 (8)
16.앱에서 연락하던 사람이랑 오늘 만나는데 (4)
17.여친 동성친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적 없어? (2)
18.짝녀가 어제 눈이 그렁그렁해졌는데 (3)
19.펑 (10)
20.짝사랑 잊는 방법 진짜 새사랑 밖에 없는거 같음 (3)
1
이름없음
2022/11/15 15:59:12
ID : fPa4GsrxO4J
1
1년이 넘는 시간동안 혼자 좋아하던 마음을 접어가며… 혼자 끄적여보는 스레
누구든지 껴도 괜찮아
2
이름없음
2022/11/15 16:01:03
ID : fPa4GsrxO4J
0
누가 날 좀 구원해줬으면 좋겠어. 구원은 스스로 하는 거라고 생각하던 내가 누군가에게 구원을 바랄 날이 올 줄은 몰랐다.
같은 반 친구를 1년이 넘도록 혼자 좋아하는 게 얼마나 바보 같은 행동인지 알지만, 역시 마음은 마음대로 할 수가 없는 것 같아.
3
이름없음
2022/11/15 16:46:39
ID : 82nxDBtdBgk
0
몇 달 전, 난 열심히 마음을 접었었어. 그래서 사라진 듯 했지. 잘 지내던 내게 네 몇 마디는 불씨가 되어 금방 다시 타오르게 됐어.
4
이름없음
2022/11/15 16:54:31
ID : 82nxDBtdBgk
0
우리는 왜 서로의 눈치를 볼까. 왜 자꾸 서로를 생각할까.
난 좋아해서 그랬어. 그런데 넌 왜 그런 걸까. 우정이라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우리만의 교류들이 있었지만, 난 이제 달관했어.
이유를 찾으려고 할수록 나만 힘들어지더라. 어차피 넌 헤녀일텐데. 여자인 네가 여자를 좋아하게 된다는 그런… 건 꿈에도 상상해보지 못했을텐데.
5
이름없음
2022/11/15 17:07:28
ID : 82nxDBtdBgk
0
그런데 요즘의 넌, 너무 달라졌어. 날 되게 좋아해주더라. 물론, 내가 달관해서 그냥… 헤녀우정으로 치부될 수 있는 애정표현들을 해버려서 그런 걸지도 몰라.
너를 포함한 주변인 모두가 알다시피 난 아주 무뚝뚝하고 감정표현을 하지 않는 사람이야. 내 말의 무게를 위해 사랑한다는 등의 애정표현도 친구들에겐 절대 사용하지 않아. 그건 너도 잘 알고 있지.
그런데 그런 내가 근래 네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사용했어. 사랑한다는 말이 입 앞까지 나와서 뱉으면 안 될 지경이더라. 참으려 해봤지만 참을 수가 없었어.
6
이름없음
2022/11/15 21:53:36
ID : ZfTSFg59hak
0
나도 헤녀 친구 짝사랑하고 있어서 엄청 공감되네ㅠㅠ
레주 파이팅! 마음이 힘들 때 이렇게 적어보는 것도 분명 도움될거야
7
이름없음
2022/11/20 18:37:18
ID : 59hhteHCphx
0
고마워 :)
원랜 개인적인 공간에 써내려가며 정리했었는데, 이 감정은 나만의 공감 속에서 해결 될 문제가 아닌 것 같더라고.
익명의 힘을 빌려 이곳에 토로하니 더 나아지는 것 같아. 너도 편안하길 바라. 고마워
8
이름없음
2022/11/20 18:43:23
ID : 59hhteHCphx
0
연락이 하루정도 끊겼다가 갑자기 네게 연락이 왔어. 시험공부를 하던 중 어떤 문장을 보고 내 생각이 났는지 찍어서 보냈더라. 개념을 잘 외우기 위해 나랑 연관지어 필기까지 해서 사진을 하나 더 보냈어.
너무… 좋은 일이지. 근데… 더이상 좋은 일이 맞는지 모르겠어. 네 이런 사소한 행동들이 내게 너무 큰 자극으로 다가와.
마치 팽팽한 풍선에 바늘을 톡 하고 찌르는 것처럼.
일주일만에 널 만났어. 네게 눈빛을 주지 않는 내게 넌 조심스레 다가와서 귓속말로 말했지. 오랜만이라고. 무슨 반응을 했어야 하는 걸까. 이젠 나도 모르겠어. 보고싶었다고 마음 그대로 말하는 게 맞는 건지, 내 감정을 억눌러야 하는 상황이니 그냥 웃고 넘기는 게 맞는 건지. 난 결국 그냥 웃고 넘겼어.
넌 네 자리로 돌아갔고, 내게 카톡을 보냈어. 오랜만에 봤다고 좋아하더라. 이것도 내게 큰 자극이 되었지만, 그냥 무념무상 하기 위해 노력했어
레스 작성
4레스선그어진걸까
742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4
0
3레스나 이십대인데 40대분들이 너무 좋아
1116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3
0
3레스연애하는데 불안해
414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3
0
5레스ㅌㅇ에 남자 많아?
645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2
0
1레스하루 아침에 마음이 식을 수 있나
544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2
0
5레스펑
346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2
1
4레스너무 후회된다
541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2
0
3레스고등학생 레즈랑 게이랑 위장연애하는 드라마 아는 사람 있어?
628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1
0
3레스20 살인데 모쏠이야
478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1
0
2레스이게 좋아하는거 맞는건가?
948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1
0
4레스내가 바이인지 헤테로인지 헷갈려
793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1
0
4레스.
274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1
0
5레스펑
508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1
0
2레스약간 썸 기류 있는 상태에서
844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0
0
8레스» 접어가며
642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0
1
4레스앱에서 연락하던 사람이랑 오늘 만나는데
737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0
0
2레스여친 동성친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적 없어?
708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0
0
3레스짝녀가 어제 눈이 그렁그렁해졌는데
844 Hit
퀴어
이름없음
22.11.20
0
10레스펑
677 Hit
퀴어
이름없음
22.11.19
0
3레스짝사랑 잊는 방법 진짜 새사랑 밖에 없는거 같음
736 Hit
퀴어
이름없음
22.11.19
0
